1

국내

삼익THK:: 유난히 저평가 된 삼성 로봇 테마주

웰쓰빌더

2024.02.13

3
1
 KRW24.12.26 11:19:37 기준

안녕하세요. 웰쓰빌더입니다.
오늘은 삼익THK란 기업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산업용 설비, 로봇을 생산하는 기업이고
현재 로봇 테마 중에서도 저평가된 기업이기에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24년 2월 13일 장마감 기준으로
현재 시총이 3,100억대에
PER은 약 59배입니다.

오늘 무려 23%나 올랐는데,
에브리봇과 함께 로봇 테마에서도
유의미한 상승세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로봇 테마주이기도 하지만
자동화 시스템 관련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회사는 글로벌 산업자동화 솔루션
넘버 1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정용 로봇 등도 현실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사실 산업 현장에서 도입되는 로봇이
더욱 빠를 수 있고,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산업자동화에 대한 주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삼익THK에 대한 매력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삼익THK의 실적을 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나날이 좋아지고 있지만
23년 실적의 경우에는 22년에 비해서
낮아졌는데, 영업익은 약 66.4% 감소,
매출액은 6.9%나 줄었습니다. 

이미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이 기업은 산업용 줄을 판매로
LM가이드로 넘어가고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을 합니다.

참고로 LM시스템 쪽에선 
국내 점유율 50%가 넘어가고 1등임. 

덴마크 회사인 유니버셜 로봇과
협약도 맺어서 국내에 협동 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유니버셜 로봇은 세계 협동로봇 분야
점유율 1위 기업입니다. 

이미 꾸준하게 캐시플로우가 나오는
LM시스템, 리니어모터, 줄과 함께
이제 메카트로&로봇시스템으로
매출을 내고 있습니다. 

LCD패널과 반도체 웨이퍼를 이송하는 LTR,
WTR, 스카라 로봇, 다관절 로봇 등
여러 산업용 로봇도 제작 공급하고 있습니다. 

어떤 로봇들이 있나 정말 궁금했는데
일반 로봇에서는 직교로봇 단축, 다축과
정밀스테이지, 리니어모터가 있고
트랜스퍼로봇, 다관절로봇, 시스템 장비 등이 있습니다.

캐시카우도 확실한 기업이 
산업에 적용되는 여러 로봇을
개발하는 것은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삼익THK의 제품 비중을 보면
LM시스템으로도 매출이 47.5%가 나오지만
메카트로시스템에서도 매출액이
약 35.1%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산업용 로봇 쪽으로도
매출액이 계속해서 탄력 받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 중 하나로 삼익THK는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이전 받았습니다. 

참고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KIST안에 있는 연구소인 휴보랩에서
분사한 회사이며,
삼익THK도 KIST에게 기술 이전을 받은 것임.

양사는 2년간 고령자의 재활, 일상활동 지원을 위한
웨어러블 기술 상용화 연구를 하기로 함. 
게다가 웨어러블 로봇인 '문워크 옴니'기술로
삼익THK제품 양산화에 나선다고 함. 

삼성도 웨어러블 로봇인 봇핏의 시제품
양산 기대감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삼익THK가 주목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삼성과 다관절 로봇을 공동 개발했습니다.
2016년에 삼성전자와 6축 다관절 수직로봇을
개발한 바 있습니다.

아직도 저평가 된 기업인데다가
삼성의 생산라인에서 주요 로봇 사업
파트너사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삼익THK의 PBR은 아직 1대입니다.

참고로 삼익THK의 지분 구조를 보면
위와 같습니다.

THK의 지분 구조가 약 33%이며
대표인 진영환 씨가 7.53%,
삼익HDS가 3.8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진씨 일가에서도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M&A 후보군을 두고 있는데
AI, 로봇, 전장, 헬스케어 쪽으로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삼성전자가 가용할 수 있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만 90조가 넘어갑니다. 

기술 독점 우려도 덜하면서
앞으로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쪽은
로봇이나 자율주행차, AI 등이 될 수 있습니다.

레인보우 로보틱스가 1순위로 거론되고 있지만
삼익THK도 삼성과의 여러 관계를 생각해보면
결코 무시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M&A 이슈 뿐만 아니라 저평가된 종목이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삼익은 아직도 PBR이 1대이며
PER은 약 40~50배 수준입니다. 
적자인 로봇 기업들과 비교해서는 저평가 됐습니다. 

삼익THK의 장점은 내수에만 집중된 것이 아닌
수출도 꾸준하게 하는 기업입니다.

게다가 로봇 기업들 중에서도 시총 3,000억대에
이익도 나면서 이렇게 저평가된 회사가
얼마나 있을까 싶습니다. 

삼성전자 로봇청소기에 감속모터를 공급하는
이랜시스 등도 장점이지만
로봇 청소기 1등 기업인 에브리봇이나
산업용 로봇과 동시에 스마트팩토리를 공급하는
삼익THK도 매력적이라고 느껴집니다.

M&A 이슈의 경우 확률이 낮아보일 수 있으나
이제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이고
저 PBR에 이익도 나는 로봇 기업이기에
더욱 매력적입니다. 

과거부터 삼익THK하면 삼성과 관련이 있다거나

인수 썰이 돌던 기업이라
수급적인 측면에서도 매력적이며
이익을 내는 기업이라 더욱 좋습니다.

 

이미 2016년 삼성전자와도 다관절
수직 로봇도 개발 완료한 바 있고,
삼성 생산 라인에서도 주요 로봇 사업 파트너사로
M&A 이슈가 아니더라도 향후 지금보다
더욱 오를 포인트들이 많다고 보입니다.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Disclaimer
- 당사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콘텐츠에 수록된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로서, 당사 및 크리에이터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콘텐츠는 고객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모든 콘텐츠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크리에이터의 의견이 반영되었음을 밝힙니다.

웰쓰빌더(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약 7,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기록하고 있는 웰쓰빌더입니다.) 중요한 현금흐름 어떻게 하면 좀 더 좋은 기업에 투자할 수 있을 지 알아보아요.

팔로워 null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