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제품별 매출

이하 표의 매출 단위는 백만원

MLCC 매출 비중이 16년부터 급격히 성장하기 시작하여 MLCC를 제외하지않으면 다른 제품의 매출 흐름이 잘 보이지 않음

(매출 비중의 50%이상을 차지하였으나 23년부터 50% 이하로 내려옴. 그 이유는 바로 아래)

 

MLCC를 제외하고 보면 20년부터 시작된 DC-LINK의 성장률이 23년 급격하게 커졌음을 확인할 수 있음

DC-LINK의 매출 비중은 22년도까지만 해도 8%를 넘기지 못했음. 사실상 5% 수준

22년 매출 비중이 1% 커지더니 23년 매출이 급등하면서 2배에 가까운 매출 상승(24년은 반기 매출)

자연스럽게 MLCC의 매출 비중은 50% 이하로 하락

그럼 DC-LINK는 왜 성장하고 있는가? 그 이유를 아래에서 이야기해보겠음

일단 기업 소개부터 천천히 밟아감

 

기업 개요

1956년 오한실업주식회사 설립

1960년 회사명 변경(오한실업→삼화전기산업)

1968년 회사명 변경(삼화전기산업→삼화콘덴서공업)

1976년 삼화콘덴서 KOSPI 상장

1985년 MLCC 양산(Multi Layer Ceramic Capacitor)

1997년 삼화 USA 설립

1997년 삼화 Thailand 설립(필름 캐패시터의 생산과 판매를 담당, 지분 99.9% 보유)/연결종속회사

1997년 인도네시아 지역법인 설립(DCC, Disc Ceramic Capacitor 생산 및 판매, 지분 99.9%)/연결종속회사

2001년 삼화 유럽법인 설립

2007년 삼화 폴란드법인 설립(지분 85% 보유)/연결종속회사

2009년 삼화 헝가리법인 설립

2009년 삼화 인디아법인 설립

2010년 고출력 슈퍼커패시터 개발

2013년 친환경차 자동차용 DC-Link 캐패시터 개발

2014년 HVDC용 고압 캐피시터 개발

2015년 메탈파워 인덕터 세계최초 개발 양산

2015년 하이브리드 슈퍼 캐패시터 ESS 모듈 개발

2019년 용인 신규공장 준공(MLCC 생산 스페이스 확보)

지분법 적용 대상 기업 - 유럽 33.3%, 홍콩 33.3%, 인디아 50%, 피큐텍 48.1%

 

매출의 구성

23년 사업보고서

24년 반기보고서

 

MLCC 콘덴서가 매출 비중의 45% 이상을 차지

FC(Film Capacitor) 와 DC-Link 캐패시터의 비중이 거의 27~30% 정도를 차지, 그 이하는 위 표와 같음

전해 캐패시터 사업은 관계사 삼화전기가 담당. 그 외는 전부 삼화콘덴서가 담당

분야국내
[삼화콘덴서]유럽향 DC-Link 확대와 현대차 EV향 25년 공급
펄픽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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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목명삼화콘덴서
  • 현재수익률-5.16%
  • 작성시 주가34,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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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의견매수
  • 투자기간2024.10 - 2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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