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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7.31 (수)

'Ryu'

2024.07.31

 

테슬라 4680 이상기류…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개화 늦어지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27292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27292

- 미국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최근 테슬라 내부 관계자 말을 인용,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안에 4680 배터리 성능과 비용의 획기적인 개선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진전이 이뤄지지 않으면 사업을 포기할 가능성도 언급했다고 전했다.

- 테슬라는 최근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4680 배터리 생산량이 전 분기보다 50% 이상 늘었다”고 밝혔으나, 아직도 출하 물량 자체는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 테슬라 4680 배터리가 주춤하는 이유는 기술적 난제와 전기차 캐즘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4680은 기존 2170보다 크기가 크고 구조도 달라 생산 난도가 높다는 평가다.

→ 기술적인 문제도 있지만 결국 전방 업황이 안 좋으면 기업들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당분 빼면 매출 는다…과일주스 시장 희비

https://zdnet.co.kr/view/?no=20240730155434

-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과일주스 시장에서 ‘제로 제품’이 희비를 가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이번 탱크 공개 매각은 주스 소비가 줄어든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통상 과일농축액은 벌크 형태로 수입해 탱크로 옮겨 보관한다. 주스 소비가 줄어들면서 드럼 형태로 수입하기 시작했고 이를 탱크로 옮길 필요 없이 그대로 보관한다.

- 과일 자체에 당 성분이 있어 상대적으로 정체돼 있던 주스 시장에서 제로 칼로리 과일 음료를 선보인 것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5개월 만에 판매량 1천만병을 돌파했다.

→ 제로 제품 소비도 단기간에 끝날 것은 아닌 것 같다. 아이스크림, 소주, 음료수... 이러다 과자도 제로로 나올려나?


日 출시 한달 만에…삼양 ‘불닭 포테이토칩’ 누적판매량 30만봉 돌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55786

- 불닭 포테이토칩 오리지널 맛’은 출시 한 달(6월17일~7월14일) 만에 일본 전역에서 판매하는 한국 스낵 37종 제품 중 판매순위 2위를 기록했다.

- 개발 단계에서부터 주요 유통채널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고, 출시 이후에는 일본 내 젊은 소비자 및 일본을 방문하는 전 세계 불닭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 포테이토칩 출시 이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함에 따라 대형 슈퍼마켓 측에서 불닭 브랜드 전용 진열대 설치를 제안하는 등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 한국에서는 못 본 것 같은데. 불닭 시리즈는 잘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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