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一 無 二

[뉴스] 24.08.16 (금)

'Ryu'

2024.08.16

 

반도체 수출 9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7월 ICT 수출 194억불 견인

https://www.etnews.com/20240815000039

-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ICT 수출은 194억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32.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수입은 121억2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72억8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 특히 반도체 수출액은 112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49% 늘었다. 메모리 고정 거래가격 상승과 HBM 등 고부가 품목 수요가 늘면서 반도체 수출 증가폭을 키웠다.

- 지역별로는 대미국 수출이 40.1%로 가장 크게 늘었고 이어 중국(31.1%), 베트남(23.7%), 유럽연합(23.5%) 순으로 증가했다.

→ 미국은 자국보호 정책 영향. 베트남 증가가 높은게 신기하다. 중국에 있던 공장들이 이전을 해서 그런걸까?


살 안찌는 '제로음료' 잘나가네

https://www.mk.co.kr/news/business/11093613

- 15일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상반기 탄산음료 매출 4495억원 가운데 제로 탄산음료 비중이 30%를 돌파해 14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했다. 롯데는 올해 제로 탄산음료 매출이 전년 대비 10% 성장한 3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제로 칼로리 음료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코로나19 이후 당 함량과 칼로리에 대한 소비자의 민감도가 이전보다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아예 단맛을 없앤 제품보다는 기존 제품과 유사한 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를 낮춘 식음료가 대안으로 부상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 단순 트렌드가 아니라 제로 선호는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세계 D램 매출 2분기 25% 증가… “3분기 가격 8~13% 오를 것”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8/15/GAZCYO5XVVHZTAOP7GKPXD7COM/

- 15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분기 D램 매출은 229억100만달러(약 31조1600억원)로, 전 분기 183억4700만달러(약 24조9700억원)에 비해 24.8% 증가했다.

- 트렌드포스는 “주요 제품의 출하량 증가가 D램 제조업체의 수익을 크게 끌어올렸다”며 “4월 초 발생한 대만의 지진과 HBM(고대역폭메모리)의 강한 수요로 D램 구매자들이 보다 적극적인 구매 전략을 취한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 트렌드포스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3분기 D램 제조업체와 고객 간 가격 협상이 예상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 트렌드포스는 중국 데이터센터 업체들이 미국 제재 우려로 2분기부터 서버 D램 구매량을 두 배가량 늘리고 있어, 미국 데이터센터 업체들이 가격 상승 압박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 HBM쪽으로 쏠리면서 판가가 높으니까 매출도 예상치보다 많이 증가한 것 같다.


삼양, 농심·오뚜기 영업익 제쳤다…라면 빅3 수출로 ‘희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50294

- 농심오뚜기삼양식품 등 라면 ‘빅3’의 상반기 실적이 해외 매출에 따라 엇갈렸다. 해외 비중이 80%에 달하는 삼양식품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시장 비중이 높은 농심과 오뚜기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다.

- 삼양식품 관계자는 “2분기 해외 매출은 미국 시장이 견인했다”며 “미국법인 삼양아메리카가 주류 채널 입점 확대와 까르보불닭볶음면 인기에 힘입어 작년 동기보다 125% 증가한 7140만달러(약 97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 최근 유럽법인을 설립하면서 주요 수출 지역에서 판매 거점을 갖추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삼양식품의 유럽 수출 비중은 지난 2019년 6%에서 작년 15%, 올해 상반기 19% 등으로 증가세다.

→ 내수 위주는 성장성이 정체되어 있어서 답이 없다. 상방이 막혀 있으니 성장할 수 있을리가

 
SK하이닉스 -3.6%
삼양식품 0%
농심 -0.1%
삼성전자 -2.9%
오뚜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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