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一 無 二

[뉴스] 24.08.14 (수)

'Ryu'

2024.08.14

 

삼정KPMG, 저출생·고령화 시대 금융·테크 등 신성장 섹터 23개 제시

https://www.mk.co.kr/news/business/11092515

- 국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2024년 7월을 기점으로 1000만 명(전체 인구의 19.5%)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상황이다.

- 모빌리티 산업에서는 소비여력이 높아진 60대 이상을 타깃으로 하는 ‘인캐빈 헬스케어(In-Cabin Healthcare, 차량 안에 센서를 토대로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건강을 지킬 수 있는 솔루션)을 비롯해, 여객운송 분야 종사자의 고령화에 대비한 로보택시가 떠오른다.

- 유통·소비재 산업에서는 고령층을 넘어 임산부·영유아·일반인까지 소비층을 넓힌 케어푸드(Care Food) 섹터가 떠오르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케어푸드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5067억 원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7.9% 성장했다.

→ 외적으로 늙어보이기 싫으니까 스킨부스터 시장도 더 커질란가?


TSMC는 왜 '아이폰 패널' 공급하던 업체 공장을 인수했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131574g

- 대만 TSMC가 폭스콘 그룹 산하 패널 업체 이노룩스의 공장을 200억 대만달러(약 8450억원)에 인수했다.

- 공장 인수전에는 미국 마이크론 등도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는데 TSMC는 최저 인수가격으로 설정된 금액보다 20% 이상 많은 액수를 제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 기존에는 반도체 제품을 출하하기 위한 단순 작업이란 인식이 강했지만, 최첨단 반도체 회로 선폭이 3나노미터(nm) 이하로 줄어들면서 기술적 한계가 가까워지다 보니 패키징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 결국 선단공정으로 가면서 패키징 중요성이 커지면서 인수


K팝·K드라마 인기에도...외국인 “북한이 먼저 떠올라”

https://biz.chosun.com/culture/culture_general/2024/08/14/O3BSX7SLBVG37HBQKHWHCG6M2I/?utm_

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한국인은 K팝과 K드라마 등 자국의 문화적 성취를, 외국인은 남북한 긴장 상태를 먼저 떠올린다는 뜻이다.

- 한국에서 가장 사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도 한국인은 1위로 K뷰티 화장품(65.47%)을 꼽은 반면 외국인들은 한국 음식(78.77%)을 꼽아 대조를 이뤘다.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고품질을 바탕으로 한 K뷰티 화장품이 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비빔밥, 김치 뿐만 아니라 과자, 김 등의 다양한 한국 음식이 선호가 뚜렷하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 전세계 분단국가가 우리나라뿐이라서 더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화장품은 최근에 주목을 받기 시작해서 음식보다 더 낮게 나온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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