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一 無 二
[뉴스] 24.08.20 (화)
'Ryu'
2024.08.20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좋은 일 아냐"…폐지 시사
https://zdnet.co.kr/view/?no=20240820094323
- 미국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근거로 전기차 세액공제를 지원 중이다.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세액 공제, 세금 인센티브는 일반적으로 그리 좋은 일이 아니다”라며, 대통령 당선 시 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를 검토할 것이라 했다.
- 다만 이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라고도 덧붙였다.
- 중국 자동차 기업이 멕시코에 공장을 설립해 미국 시장에 우회 수출하는 것을 막기 위한 새로운 관세도 도입할 것이라고 했다. 반면, 미국 내 공장을 설립해 자동차를 생산하는 것에 대해선 긍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 트럼프가 다시 된다면 자국 우선주의가 더 심해진다
홀로 부진한 '농심', 시선은 유럽으로
https://zdnet.co.kr/view/?no=20240819164724
- 해외 매출이 시총 순위를 바꿨다는 분석이다. 각 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상반기 해외 매출은 6천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6% 증가했다. 삼양식품은 생산 공장을 국내에 두고 전량 수출하고 있다.
- 농심의 상반기 해외법인 매출은 4천8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다. 미국 법인 매출이 3천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줄었고 캐나다 법인이 2.8% 감소했다.
- 매출이 감소하면서 농심의 미국 제3공장 건립 계획도 미뤄졌다. 현지 공장 부지가격과 인건비가 오르면서 투자비용이 크게 늘어났고 국내에 수출 전용 공장을 세우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신동원 농심 회장은 지난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제3공장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대신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농심에 따르면 유럽지역 매출액은 2022년 4천830만달러, 지난해 6천10만달러로 1년 만에 24.4% 성장했다.
→ 유럽 시장 반등으로 다시 올라갈 수 있을까? 삼양은 국내에 공장을 두고 해외로 수출하는 방식인데 공장을 짓는 농심보다 비용 관리 측면에서 더 좋은 것 같다
“초코파이情 인기 잇는다”…오리온 ‘참붕어빵’ 중국 이어 베트남 출시
https://www.mk.co.kr/news/economy/11096469
- 오리온은 지난 2019년 중국에서 ‘참붕어빵’을 출시한 데 이어 베트남까지 시장을 확대해 ‘초코파이情(정)’을 잇는 글로벌 파이 브랜드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오리온은 베트남에서 물고기 모양을 한 먹거리가 친숙하다는 점에 주목해 참붕어빵 출시를 결정했다.
- 오리온 관계자는 “베트남 시장에서 참붕어빵을 안착시키기 위해 제품 이름부터 맛, 식감까지 현지 문화를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아시아를 넘어 미주, 유럽시장까지 참붕어빵 진출국을 확대해 초코파이를 잇는 제2의 글로벌 파이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식품사들이 모두 해외 진출에 적극적이다
TSMC, 독일에 新생산기지 설립 본격화… “삼성과 격차 벌린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8/20/T7GNQODUZZBHDHIXHI2XKRTG34/
- 20일(현지 시각) 대만 언론 등에 따르면 TSMC는 이날 독일 드레스덴 공장 기공식을 진행한다. TSMC는 이 공장에 28/22㎚(나노미터·10억분의 1m) 상보형금속산화 반도체(CMOS) 기술과 16/12㎚ 핀펫(FinFET) 공정을 도입할 예정이다. TSMC는 2027년 말부터 드레스덴 공장 운영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 TSMC는 유럽에서 증가하고 있는 반도체 생산 수요를 맞추기 위해 독일에 생산 기지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드레스덴 공장은 TSMC가 공장 지분의 70%를 갖고 TSMC의 주요 고객사인 보쉬와 인피니언,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 NXP가 나머지 지분 30%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TSMC 1분기 점유율은 61.7%으로 2위 삼성전자(11%)와 50%포인트 이상의 점유율 격차를 보이고 있다. TSMC는 지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6735억1000만대만달러(약 28조5000억원)를 기록했다.
→ 공정 나노수를 보니까 선단은 아니고 독일 차량용 반도체 회사 물량에 대응하기 위한 공정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