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一 無 二
[뉴스] 24.08.21 (수)
'Ryu'
2024.08.21
美, 데이터센터 전기 수요 ↑…상반기 발전량 역대 최대
https://zdnet.co.kr/view/?no=20240820094641
- 이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급증과 전기화 추진으로 인해 발생한 수요다. 미국 전력연구소가 지난 6월 발표한 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 검색을 한 번 할 때 사용되는 전력은 약 0.3와트시(Wh)지만 챗GPT는 검색할 때마다 2.9 Wh 를 썼다. 데이터센터가 폭증한 미국 조지아주는 산업용 전력 수요가 기존보다 17배 더 증가했다.
- 보고서는 "구글의 인공지능(AI) 기능이 구글 검색에 통합될 시 검색 당 전력 소모가 최대 8.9Wh로, 챗GPT보다 약 3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외신은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로 석탄 및 가스 발전소의 퇴역도 늦어질 것이라 보도했다. 미국 에너지 정보기관(EIA)는 2024년 상반기 운영자의 발전 용량 퇴역은 지난해 동기 대비 4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 이에 미국 연방 정부는 태양광 발전 등으로 필요한 전력 수요를 메운다는 방침이다. EIA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예상되는 수요 62.8GW 중 37.0GW로, 약 60%를 차지할 예정이다.
→ 갈수록 중요해지는 에너지. 트럼프가 되지 않더라도 천연가스나 이쪽도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맛있는 디카페인…커피 마니아도 즐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1097112
- 20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디카페인 커피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했다.
- 커피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디카페인 커피 수요가 많지 않다 보니 대체로 품질이 좋지 못하거나 여분의 생두를 사용해 디카페인으로 가공하다 보니 맛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커피 시장이 성장한 데다 최근 헬시 플레저 트렌드까지 맞물리며 카페인을 빼내는 가공 과정이 발전해 디카페인 커피 품질이 높아졌다"고
→ 디카페인과 제로 헬시 플레저 트렌드는 계속
올리브영 '관광 성지'에 공격 확장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042571
- 20일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23일 서울지하철 4호선 명동역 앞 밀리오레 건물 1·2층에 명동역점을 연다. 명동 상권에 들어서는 일곱 번째 점포로, 판매 공간은 1층에 570㎡ 규모로 들어선다.
- 성수동 초대형 매장 개점에 맞춰 올리브영은 최근 10억원을 들여 성수역의 역명 병기권을 확보했다. 3년간 성수역은 ‘성수(올리브영)역’으로 표기된다.
- 올리브영은 올 2분기 17개 매장을 새로 냈는데, 상당수가 홍대와 성수 등 관광 상권에 있다. 외국인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점포를 공격적으로 확장해 수익을 늘리려는 전략이다.
→ 국내에서 인디브랜드 성장은 더 가팔라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