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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선정 배경
1. 섹터 턴어라운드 관점으로 접근
- 엔터섹터는 23년 5월을 기점으로 엔터4사 모두 고점대비 -50% 빠져있음
- 하이브를 제외한 엔터3사의 가격은 코로나 시점때 까지 빠졌으며 멀티플적인 측면에서는 바텀을 찍었다라고 판단(심리)
- 하우스마다 다르지만 엔터 전반적으로 3Q24의 실적을 저점으로 QoQ, YoY 전환 예정(펀더)
- 섹터위에 있는 기업이 없다고 엔터 역시 마찬가지
- 이러한 국면에 놓인 와중에 로제-아파트와 위버스 유료화로 인해서 주가 반등 포착(심리의 바텀아웃)
- 3Q가 엔터주의 실적 바닥이라면 25년의 BTS 복귀, 블랙핑크 컴백 등의 메이저 아티스트들의 이벤트로 인하여 섹터 전체의 분위기가 살아날 것이라고 판단
- 음방판매량은 생각보다 양호하며 2023년만큼은 아니지만 2024년에 선방중
- 2025년은 2024년이 기저효과로 YoY로 증가할 수 있지 않을까?(BTS, 블핑 등)
2. 금리인하 수혜주?
- 큰틀로 보았을 때 성장주의 한 파트를 차지하고 있는 엔터
- 물론 과거와 같은 금리레벨은 쉽사리 오지 않겠지만 금리인하가 당분간 지속된다라고 했을 때 성장주 파트의 자금이 쏠릴 가능성 존재(밸류 리레이팅)
- 최근 증권사 컨센에서 영익이 아닌 PER이 리레이팅 포착(YG포함 나머지도 비슷)
- 영익컨센 하락->디레이팅->영익컨센 하락->디레이팅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냈다 판단
3. 트럼프/해리스 미대선 영향이 크게 없을 듯
- 트럼프와 해리스의 정책들을 살펴보았을 때 트럼프는 국채금리를 상승시키는 요인들이 있지만서도 엔터 산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정책들은 보이지 않음
- 정책 이슈를 피해가기에 꽤나 좋은 선택지
4. 그럼 왜 YG를 선택했느냐
- YG는 블랙핑크 재계약때부터 여러모로 말들이 많았으며 엔터 4사에서도 가장 욕을 많이 먹는 회사
- 블핑이라는 원툴 가까운 회사로 인식하면서 밸류에이션과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이 가파름
- 신인데뷔나 많은 레이블을 가진 하이브가 탑픽이었으나 인적리스크, 사업다각화 등 노출(아이러니하게도 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모멘텀도 많아지지만 리스크도 많아짐)
- 여자아이돌에서 가장 많은 팬덤을 보유한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돌아온다면 최악을 반영했던 YG에게도 기회가 있을 듯(다만 개인단체 계약이 되어 있던 2022~2023의 파워력을 보여주긴 어렵다.)
- 블랙핑크의 파워력은 개인앨범에서 보여주었다라고 판단 제니-만트라, 로제-아파트의 빌보드 차트입성 및 아파트는 거의 강남스타일급
- 즉 엔터가 돈다는 전제하에 가장많이 찌들었던 YG의 단기 주가상승폭이 가장 크지 않을까 하는 단순한 생각
- 사실 엔터 산업이 돌지 않으면 YG고 SM이고 나발이고 주가상승은 요원하다.
- 사이클이든 성장산업이든 섹터가 돌아서는건 어떠한 트리거로 인해서 시장에 관심을 받고 주가 상승국면으로 진입하는데 이번 로제-아파트와 위버스유료화, 제니 만트라 등이 그 역할을 하지 않을까?
투자 아이디어
분야국내
[와이지엔터] Blackpink in Your Area
인라밸2024.10.30
팔로워수21
완독시간7분
- 종목명와이지엔터테인먼트
- 현재수익률14.17%
- 작성시 주가38,450원
- 목표가
- 투자의견매수
- 투자기간2024.10 - 20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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