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쌤의 팜
[뉴스정리] 20240702 화요일
곱쌤
2024.07.02
□ 주요 뉴스
[국내증시]
연기금, 국내 증시 발 빼나...대형주 줄매도 (07.01.월)
★ 연기금은 6월 한 달 간 코스피·코스닥시장에서 총 7055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기관 전체가 순매도한 금액(2조5183억원)의 28% 수준으로, 기관계 가운데 순매도 1위다. 특히 지난달 17일 이후 28일까지 10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였다. 이 기간 팔아치운 금액은 5822억원에 이른다. 지난달 연기금은 대형주 위주로 순매도에 나서면서 차익실현에 집중했다. 기존 주도주였던 반도체를 비롯해 최근 모멘텀이 부각된 전력설비, 화장품 대형주 위주로 팔았다. 일각에서는 국민연금의 현재 국내주식 비중이 올해 목표치(15.4%)를 크게 밑돌고 있어 이를 채우기 위한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4월 기준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투자 비중은 13.8%로 1월(13.2%) 이후 줄곧 목표치를 밑돌고 있다.
[국내경제]
950만명 줄줄이 은퇴…"한국 이대로 가다간 큰일" 경고 (07.01.월)
★ 올해부터 950만명이 넘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순차적으로 11년간 법정 은퇴 연령(60세)에 도달하면서 연간 경제 성장률이 0.38%포인트 하락한다는 한국은행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3년 말 기준 전체 인구의 18.6%로 1차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생) 705만명보다 35.3% 많은 수준이다. 재취업 지원 등 정부 정책 지원으로 현재와 같은 고용률 증가추세가 앞으로도 이어진다고 가정하면(시나리오②) 성장률이 0.24%포인트 낮아졌다. 2006년 일본의 고령자 고용안정법 개정 등 강력한 제도변화로 60대 고용률이 일본과 같은 수준으로 오를 경우 연간 성장률은 0.16%포인트 하락했다. 시나리오②, ③의 연간 성장률 하락 폭이 ①과 비교하면 각각 0.14%포인트, 0.22%포인트 축소되는 것이다.
[외환]
오늘부터 원·달러 거래시간 연장…새벽 2시까지 (07.01.월)
★ 오늘(1일)부터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 거래시간이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됩니다. 원·달러 시장 거래시간은 기존에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였지만, 오늘(1일)부터는 당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과 투자자의 주 거래 시간대에 원화도 실시간 환율로 거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외환 당국은 거래시간 확대가 지나친 변동성 확대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시장안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속보] 반도체 역대 최대 수출 실적 달성…올 상반기 무역수지 6년 만에 '최대' (07.01.월)
★ 6월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80억 달러 흑자를 보면서 올 상반기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2018년 이후 최대치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우리나라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6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면서 수출 성장을 이끌어 9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전년 동기 대비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올 상반기(1~6월) 수출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3,348억 달러, 무역수지는 2018년(311억 달러) 이후 상반기 기준 최대 규모인 231억 달러 흑자를 냈다. 품목별로는 정보통신(IT) 전체 품목(반도체·디스플레이·컴퓨터·무선통신기기) 수출이 4개월 연속, 합산 수출액은 8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수출 플러스 흐름을 이끌었다. 특히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9% 증가해 6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인 134억2,000만 달러를 기록, 8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했다.
[비만치료제]
AI 만큼 뜨거운 비만약…하반기엔 암젠까지 동참 (06.30.일)
★ 올해 1월 미국 내 비만치료제 신규 처방 건수는 5만5000회 수준이었으나, 5월 말에는 20만회를 상회할 정도로 늘었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에도 비만치료제가 글로벌 제약주의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장을 장악한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가 경쟁적으로 설비 투자에 나서고 있는데다 후발주자들도 발 빠르게 비만치료제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어서다. 비만치료제 후발주자 중에서는 암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암젠은 비만치료제 '마리타이드'를 개발 중인 회사다. 주요 비만치료제들이 주1회 투약으로 개발된 반면, 마리타이드는 월1회로 투약 빈도를 줄여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투약 편의성을 대폭 높여 비만치료제 시장의 판을 흔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비만치료제]
올해 특허 풀리는 삭센다…격화되는 비만 치료제 경쟁 (07.01.월)
★ 노보 노디스크의 블록버스터 바이오 의약품인 비만치료제 삭센다 특허가 만료되면서 바이오시밀러(복제약)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해 세계 매출 1조3000억원을 기록한 삭센다는 올해 특허가 만료된다. 미국에서 연내 비아트리스, 테바,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 3곳이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한다. 이들 회사는 노보 노디스크와 특허 소송을 벌인 이후 합의해 올해부터 제품을 출시키로 했다. 국내에선 삭센다 바이오시밀러를 펩진과 한독이 준비 중이다. 펩진은 바이오플러스와 삭센다, 위고비 바이오시밀러를 공동제품화하기로 했다. 한독은 인도 바이오콘과 계약을 맺고 바이오시밀러를 국내에 들여오기로 했다.
[AI/전력]
빌 게이츠 "AI로 인한 전력 사용량 급증, 결국 다 상쇄된다" (06.30.일)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전력 사용량 급증에 대한 우려를 반박했다. 단기간만 놓고 봤을 때는 전력 사용량이 크게 늘겠지만 결국 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전력 사용량 증가분이 상쇄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데이터센터는 전 세계 전력 사용량을 2~6% 증가시킬 것”이라면서도 “우리는 ‘과연 AI가 전력 사용량을 6% 이상 감소할 수 있는지’를 질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답은 ‘명백히 그렇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실제 AI 운영을 위해 처리해야 할 데이터 양이 급증하면서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전력양은 급증하고 있다. 미국 전력발전연구소(EPRI)는 2030년 데이터센터가 미국 전체 전력 수요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의 두 배가 넘는 9%로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기업 뉴스
삼성전자 노조 “요구 관철될 때까지 무임금·무노동 총파업” (07.01.월)
★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이 1일 총파업을 선언했다. 다만 지난번 연가 투쟁 등을 감안하면 파업으로 생산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전삼노는 방송에 앞서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전 직원에 대한 휴가 1일과 연봉협상에 서명하지 않은 조합원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요구했으나 사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총파업을 예고했다. 이 기간 화성사업장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여는 등의 방식으로 쟁의행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앞서 지난달 있었던 연가 투쟁 등을 감안하면 실제 총파업에 참여할 조합원 수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경영' SK, 돈 되는 AI 반도체엔 103조원 쏟는다 (07.01.월)
★ 지난 주말 최태원 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1박 2일로 경영전략회의를 가진 직후 SK그룹이 비상경영에 돌입했습니다. SK그룹은 중복 투자와 부진한 사업(수소, 바이오 등)을 정리해 오는 2026년까지 총 80조 원의 재원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큰 틀에서, 이 재원을 반도체와 AI에 활용합니다. 그룹 내 핵심 '캐시카우'인 SK하이닉스는 이와 별도로 앞으로 5년간 103조 원을 투자합니다. 이 중 80%인 82조 원은 HBM에 쏟을 예정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미국 아마존, 인텔 CEO와 만나 AI와 반도체 관련 사업 협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TSMC]
TSMC, 내년 설비투자 50조원까지 늘린다…"2나노 반도체 수요↑" (07.01.월)
★ TSMC가 내년도 자본지출(설비투자) 규모를 최대 약 50조원으로 확대한다고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1일 보도했다. 다른 소식통은 미국 애플 외에 다른 고객사들도 최근 인공지능(AI) 붐에 따라 적극적으로 TSMC의 2나노 제품 채택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TSMC 측은 이같은 보도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설비투자와 2나노 관련 상황에 대해서는 지난 4월 실적설명회에서 밝힌 것처럼 시장의 장기적 수요를 토대로 신중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미 GPU 기업 차세대 AI가속기용 동박 양산" (07.01.월)
★ 솔루스첨단소재는 북미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 'N사'로부터 최종 양산 승인을 받아 동박적층판(CCL) 제조사인 ㈜두산 전자BG에 '초극저조도(HVLP) 동박'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생산하는 이 동박은 두산의 CCL에 포함돼 N사가 올해 출시 예정인 차세대 인공지능(AI)가속기에 탑재될 예정이다. 곽근만 솔루스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챗지피티의 등장 이후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AI가속기 시장에 HVLP 동박이 첫 양산으로 연결된 점은 매우 큰 성과"라면서 "이번에 양산 승인을 받은 N사 외에 'I사'로부터도 차세대 AI가속기용 동박의 제품 승인을 얻었고 'A사'에서도 성능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궁극적으로 북미 GPU 3사 모두에 솔루스첨단소재의 동박을 납품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와이씨켐]
와이씨켐, 日소재 대체할 반도체 특수 세정장비 국산화 (07.01.월)
★ 반도체 특수 정밀화학 소재 전문 기업인 와이씨켐은 그동안 일본 등에서 수입해 온 반도체 특수 세정장비를 국산화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와이씨켐이 개발한 특수 세정장비는 싱글 스핀 타입과 배치 타입 두 방식 모두 사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고가의 수입 장비를 대체할 수 있다. 국내 반도체 소재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미 주문이 들어와 출하를 앞두고 있다고 와이씨켐은 설명했다. 모듈 고도화를 통해 칩 메이커용 양산 장비로도 개량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 중인 고선택비 인산 농도 분석 측정 장비를 연내 칩 메이커 양산에 적용할 계획이다.
[아마존]
아마존, 향후 10년간 데이터센터에 138조 규모 투자 (07.01.월)
★ 아마존이 향후 10년간 데이터센터 건설에 1000억달러(약 138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이는 지출 규모가 크기로 유명한 아마존으로서도 매우 큰 투자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이 향후 10년간 데이터센터 건설에 1000억달러(약 138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이는 지출 규모가 크기로 유명한 아마존으로서도 매우 큰 투자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은 AI 산업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수요를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물류 컨설팅업체 MWPVL 인터내셔널의 마크 울프라트 대표는 아마존이 향후 수년간 최소 216개의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독]
[특징주] 한독, '100조 시장'노보노 비만약...英허가 BS 단독 독점 유통 '강세’ (07.01.월)
★ 100조 시장으로 주목받는 비만약 시장에서 최강자로 꼽혀오던 노보노디스크의 '삭센다'가 올해 특허가 만료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독은 이미 영국에서 허가받은 바이오콘의 삭센다 바이오시밀러(BS)를 국내에 들여와 국내 유통과 독점판매를 맡기로 했다. 바이오콘은 이미 지난 3월 삭센다 바이오시밀러를 영국에서 허가받았다. 현재 바이오콘은 미국과 유럽에도 리라글루타이드에 대한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한독은 국내 유통과 독점판매를 맡는다. 한편 글로벌 투자회사 모건스탠리는 전 세계 비만약 시장이 올해 약 150억 달러(20조8800억원)에서 2030년 770억 달러(약 107조18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2030년 시장 전망치(약 75조1700억원)보다 무려 42.6% 상승한 규모로 연평균 성장률이 31.3%에 달한다.
[셀트리온]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PBM 보험 환급 시작... 매출 확대 본격화 시동 (07.01.월)
★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에 대한 보험사 환급이 본격화되면서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매출 확대 단계에 돌입했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를 출시한 직후부터 ‘스타트 프로그램(Start Program)’을 통해 일부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선공급하거나, 의사들이 환자 상태를 판단해 보험사에 사전승인을 신청한 뒤 환급 없이 먼저 지원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해 왔다. 이와 함께 진행해 온 짐펜트라의 보험 환급 절차가 이번에 마무리되면서 제품 판매를 통한 실질적인 매출 확대 기반이 마련됐다. 셀트리온은 현재까지 ESI 등 PBM을 통해 미국 사보험 시장에서 약 40% 규모의 커버리지(가입자수 기준)를 확보한 상황으로, 다음 달부터 환급 절차가 시작되는 다수의 PBM을 비롯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대형 PBM과의 계약 추가 등을 감안할 경우 짐펜트라의 매출 확대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 부동산
서울 전세수급지수 2021년 10월 이후 최고…공급난 우려 (07.01.월)
★ 서울 전세수급지수가 2년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달에는 전세시장에서 공급을 담당하는 입주 예정 물량이 전월 대비 62.8% 감소해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KB부동산 월간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6월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4.1포인트(p) 오른 142.3을 기록했다. 전세수급지수는 0~200 범위로,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공급 부족' 비중이 높다는 뜻이다. 서울 전세수급 지수는 지난 2021년 10월(162.2) 이후 2년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만큼 수급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의미다. 특히, 다음 달에는 전세시장에서 공급을 담당하는 아파트 입주물량이 줄면서 전셋값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CJ라이브시티]
7000억 매몰비용 물거품…백지화된 'CJ라이브시티'의 꿈 (07.01.월)
★ CJ라이브시티가 2016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투입한 자금은 7000억 원에 이른다. 그러나 전날 경기도가 CJ라이브시티와의 사업 시행자 협약을 해지하면서 이제까지 쏟아부은 비용은 회수가 어려울 전망이다. 심지어 2017년 약 1940억 원을 들여 매입한 토지 역시 실시협약에 묶여 있어 경기도에 반환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문제가 된 지체상금은 계약기간 내 준공하지 못했을 때 내는 배상금이다. 그러나 이후 한국전력으로부터의 대규모 전력 공급 불가 통보, 한류천 수질 개선 공공 사업 지연 등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 불거지자 CJ라이브시티는 지난해 4월 공사를 전면 중단했다. CJ라이브시티는 경기도에 완공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경기도는 이를 거부하고 당초 완공기한이 2020년이었던 만큼 누적된 지체상금 약 1000억 원을 지불하라고 요구해온 상태다. 경기도가 이처럼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는 것은 '배임' 소지가 있어서다. 명확한 법적 근거 없이 지체상금을 감면할 경우 추후 담당자에게 법적 책임이 돌아올 수 있다. 시장에서는 앞으로 땅 값 반환 등을 두고 경기도청과 CJ 간 법적 다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업 지연이 CJ라이브시티만의 탓은 아닌 만큼 지체상금 규모를 두고 양 측 이견이 크기 때문이다.
□ 기타자료
NAVER(035420) [업데이트 24/07/01] (https://blog.naver.com/ldk27/223497249121)
실리콘투와 아마존의 경쟁? 등 화장품 이것저것 (https://blog.naver.com/slowwalkingbull/223497409704)
[삼양식품]
삼양식품: 6월 라면 수출 퀵리뷰(육십식품) (https://blog.naver.com/somewhaterror/223498079106)
[미국증시]
5가지 차트로 보는 하반기 미국 주식시장 전망 (http://blog.naver.com/jeunkim/223497784592?fromRss=true)
정신적 자유를 향해 (https://blog.naver.com/sunsetfrappuccino/223498103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