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쌤의 팜

[뉴스정리] 20240717 수요일

곱쌤

2024.07.17

 

□ 주요 뉴스

[국내증시]

골드만삭스, 2조8000억원 규모 사모펀드 조성해 아시아 투자 (07.16.화)

★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20억 달러(2조 7706억원) 규모의 사모펀드를 조성해 한국, 일본, 인도, 호주 등 역내 유망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골드만의 투자기관인 골드만삭스자산관리는 현재 국부 펀드, 연기금 펀드,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있으며 4분기 까지 1차 모금을 마감할 예정이다. 펀드 기금의 절반 정도는 일본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인도, 한국, 호주 등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엔화 약세, 활발한 공공시장, 기업 우호적 정책으로 투자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조각투자]

[단독] 미술품 조각투자 수익에 '배당소득세' 과세 가닥 (07.16.화)

★ 정부가 조각투자 상품 발생 수익에 일률적으로 배당소득세를 매기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 경우 현재 기타소득으로 세금을 내왔던 미술품 조각투자자들은 세부담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조각투자 상품에서 나오는 이익을 배당소득으로 보고 이를 세법 개정안에 담을지 검토하고 있다. 조각투자는 투자 대상을 피자 조각처럼 쪼개서 사고파는 방식이다. 미술품 조각투자의 경우 고가의 그림을 무수히 쪼개 조각 자산을 만들어 여러 사람이 투자하는 것이다. 기재부는 카사코리아에서 발생한 모든 수익을 배당소득으로 해석한 전례가 있다. 이 때문에 일관성 측면에서 다른 조각투자도 배당소득으로 간주하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문제는 미술품 조각투자자들이다. 현재 미술 조각투자 상품의 양도가액이 6000만 원 미만이면 세금이 없고 이상이면 80~90%를 공제한 뒤 기타소득세(22%)를 부과한다. 배당소득세(15.4%)로 전환하면 6000만 원 미만도 세금을 내야 할 수 있다. 특히 다른 이자·배당소득과 합쳐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면 최대 49.5%의 누진세율을 적용 받게 된다.

 

[국제금융]

파월 "인플레 2% 도달하기 전 금리인하 시작한다" (07.16.화)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현지시간 15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이코노믹 클럽 대담에서 인플레이션이 2%에 도달하기 전에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현지시간 15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이코노믹 클럽 대담에서 인플레이션이 2%에 도달하기 전에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세 차례의 더 나은 지표가 나왔고, 평균을 내면 꽤 좋은 속도로 내려오고 있다"며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2%로 완전히 내려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밝혀왔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제정세]

UBS "트럼프 재집권해 60% 관세 부과시 中 경제성장률 반토막" (07.16.화)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복귀해 모든 중국산 제품에 60% 관세를 부과할 경우 중국의 연간 경제성장률이 절반 이상 낮아질 것이라고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15일(현지시간) 전망했다. UBS 왕 타오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트럼프가 중국산 수입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이듬해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5% 포인트 깎일 것으로 봤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올해 초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60%의 고정 관세를 부과해 중국산 제품의 미국 시장 접근을 막겠다는 대중 강경정책을 예고한 바 있다. 보고서는 중국 정부가 급격한 관세 인상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재정 부양책을 내놓고 통화정책을 완화할 수 있으며, 이런 자금조달을 위해 특별 국채를 발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비만약]

‘꿈의 비만약’ 효과 5배 늘리는 방법 찾았다 (07.16.월)

★ ‘꿈의 비만약’으로 불리는 위고비와 젭바운드의 체중 감량 효과를 최대 5배나 키울 수 있는 방법이 발견됐다. 약물 효과가 떨어지는 환자는 감량 효율을 높이고, 약물에 민감한 환자는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미시간대 연구진은 뇌에 있는 특정 단백질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약물의 효과를 늘리고 부작용은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동물 실험으로 알아냈다고 15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임상연구저널’에 발표됐다.

 

 


 

□ 기업 뉴스

[삼성전자]

대만언론 "삼성전자 HBM3E 엔비디아 승인 임박", 3분기 중 양산·공급 전망 (07.16.화)

★ 삼성전자가 이른 시일에 엔비디아에서 HBM3E 품질 승인을 받을 것이라는 대만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에 맞춰 시설 투자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만 디지타임스는 16일 관련 공급망에서 입수한 정보를 인용해 삼성전자 고대역 메모리(HBM) 품질 승인이 곧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디지타임스는 삼성전자 HBM3E 반도체가 3분기 중 출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내용이 대만 기업들에 전해졌다며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양산과 공급이 본격화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가 이에 맞춰 HBM 중심의 설비 투자에 더욱 속도를 내며 하반기에 안정적인 공급 능력 확보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HBM3E는 엔비디아가 출시를 앞둔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인공지능(AI) 반도체 ‘블랙웰’ 시리즈에 탑재되는 새 규격의 고사양 메모리반도체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메모리 증설 착수…평택 4공장 낸드 투자 (07.16.화)

★ 삼성전자가 오랜기간 지속돼 온 반도체 감산에 마침표를 찍었다. 반도체 시황이 개선되면서 삼성이 신규 메모리 투자에 착수했다. 삼성전자는 평택 4공장(P4)에 낸드플래시 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달 말까지 주요 설비를 반입할 계획으로, 정식 발주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의 투자는 반도체 시장이 완전한 상승기(업턴)로 전환했다는 판단에 따른 의사 결정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가 특히 P4 첫 양산 제품을 D램이 아닌 낸드플래시로 결정한 건 인공지능(AI) 서버에서 낸드플래시 수요가 매우 강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제너셈]

제너셈, 차세대 하이브리드본딩용 HBM 장비 SK하이닉스에 공급 (07.16.화)

★ 반도체 패키지 후공정 장비 전문업체 제너셈이 SK하이닉스의 차세대 하이브리드본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을 위한 핵심 장비를 공급했다. 하이브리드본딩 전에 필수로 이뤄져야 하는 공정을 맡고 있는데다 수율에 영향을 미치는 장비인 만큼 향후 다량의 추가 수주를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제너셈 매출에서 해당 장비군이 차지하는 비중도 클 것이라고 전문가는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 투자 규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해당 장비군은 본딩 장비 못지 않은 수량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연간 기준으로 수십여대, 수백억원대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테슬라]

테슬라 호주서 약 4억 달러 ESS '메가팩' 공급계약 따내, "실적 중요도 커져" (07.16.화)

★ 테슬라는 현지업체 아카이샤에너지가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에 설치하는 ‘오라나’ ESS 프로젝트에 3억7500만 달러(약 5197억 원) 규모의 메가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테슬라에서 ESS와 태양광 부문을 담당하는 ‘테슬라 에너지’ 사업부는 이번 2분기 9.4기가와트시(GWh) 용량의 메가팩과 파워월 제품을 설치했다. 1분기와 비교해 132% 증가한 규모며 작년 2분기보다 157%나 늘어났다.

 

[테슬라]

머스크, '피격' 트럼프에 올인…"매달 623억원 기부한다" (07.16.화)

★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원하는 정치후원 단체 '슈퍼 팩'(Super PAC)에 매달 623억여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현지시각)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가 이달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 슈퍼팩인 '아메리카 팩'(America PAC)에 매달 약 4500만 달러(약 623억5650만원)의 자금을 지원해 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슈퍼팩은 선거 캠프와 달리 기부자들로부터 받을 수 있는 후원금 액수에 상한선이 없다. 선거 관련 정치자금을 자유롭게 모을 수 있다. 선거법은 슈퍼팩이 캠프에 직접 자금을 제공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 일론 머스크는 해당 뉴스에 대해 가짜 뉴스라고 밝힘

 

[아이센스]

아이센스, 'CGM' 내달 영국·독일 등 진출 진행...글로벌 사업 본격화 (07.16.화)

★ '아이센스'가 연속혈당측정기(CGM)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 기존 자가혈당측정기(BGM)의 유통망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 영역을 확대에 나갈 계획이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16일 "연내 16개국 출시를 목표로, 우선 7~8월에 영국·네덜란드·독일 등을 우선적으로 진출할 계획을 잡고 있다. 이후 동남아시아·뉴질랜드·호주·중남미 등을 보고 있다"며 "일정의 변동이 생길 수 있겠지만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CGM은 지난 5월 유럽에서 출시해 보험 등재 시간 등의 소요가 있기에, 올해는 대부분 국내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다. 올해 시작하는 단계로 점차 더 의미 있는 매출 발생이 일어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삼양식품]

삼양식품, 덴마크 불닭볶음면 리콜 해제… 식약처 민관 협력 빛났다 (07.16.화)

★ 삼양식품은 덴마크 수의식품청(DVFA)가 '너무 맵다'는 이유로 리콜 조치를 내린 불닭볶음면 제품 3종 중 핵불닭볶음면, 불닭볶음탕면에 대한 리콜 조치가 15일(현지시간) 해제됐다고 16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DVFA의 불닭볶음면 캡사이신 양 측정법에 오류가 있었다며 반박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즉각 대응에 나섰다. 국내 공인기관을 통해 정확한 캡사이신 양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전세계 각 국의 식품법을 준수하는 안전한 제품이라는 점을 적극 설명한 것이다.

 

[삼천당제약]

소문 하나에… 삼천당제약 시총 8600억원 요동 (07.16.화)

★ 삼천당제약 주가가 해외 대형 제약사와 기술이전(LO)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문에 급등했다가, 회사가 해명 공지문을 띄우면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이 하루 새 8600억원 넘게 요동쳤다. 삼천당제약이 개발 중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먹는 비만 치료제를 한 해외 대형 제약사에 기술 수출했다는 소문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삼천당제약이 이날 오후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띄우면서 주가 그래프가 꺾였다. 삼천당제약은 공지문에 “경구용 GLP-1과 관련해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파트너사를 밝힌 적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썼다.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다.

 

[비상장/오름테라퓨틱]

오름, 美 버텍스와 1조원 규모 ‘TPD²’ 기술 라이선스 계약…“신규 DAC 개발” (07.16.화)

★ 오름테라퓨틱(이하 오름)은 미국 제약사 버텍스파마슈티컬(이하 버텍스)과 1조원 이상 규모의 글로벌 다중 타깃 라이선스 및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비상장 바이오 벤처인 오름은 글로벌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 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버텍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오름의 ‘이중 정밀 표적 단백질 분해’ 기술을 활용, 유전자 편집 치료제의 새로운 전처치제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오름은 이번 계약에 따라 버텍스로부터 1500만달러(약 208억원)의 선급금(업프론트)과 최대 3개 타깃에 대해 ‘각각’ 최대 3억1000만달러(약 4294억원)의 추가 옵션 및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추후 글로벌 연간 순매출에 대한 단계별 로열티(경상 기술료)도 버텍스로부터 지급받게 된다. 모든 연구, 개발 및 상업화는 버텍스가 담당한다.

 

[퓨쳐켐]

퓨쳐켐, 전립선 암 치료제 'FC705' 식약처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07.16.화)

★ 퓨쳐켐은 자사의 전립선 암 치료제 ‘FC-705(LU-177 루도타다이펩)’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은 ‘식품의약품 안전처 희귀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정 공고된다. 평가 기준은 적용 대상 환자 수와 적절한 치료 방법과 의약품이 개발되지 않은 질환에 사용하는 의약품, 기존 대체 의약품보다 현저히 안전성 또는 유효성이 개선된 의약품 등으로 이를 기준해 평가하여 지정하고 있다.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은 ‘식품의약품 안전처 희귀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정 공고된다. 평가 기준은 적용 대상 환자 수와 적절한 치료 방법과 의약품이 개발되지 않은 질환에 사용하는 의약품, 기존 대체 의약품보다 현저히 안전성 또는 유효성이 개선된 의약품 등으로 이를 기준해 평가하여 지정하고 있다.

 

 


 

□ 부동산

[정책]

정부, 분양가 상한제 풀어도 공급 안 늘자 ‘재초환 폐지’까지 검토 (07.16.화)

★ 정부는 수도권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분양가 상한제 폐지,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등 각종 규제를 풀었지만 뚜렷한 성과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재건축 사업을 활성화해 서울에 신규 아파트 공급을 늘리겠다며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재초환)’ 폐지 카드까지 꺼내 들었다. 하지만 야당의 반대가 심해 실제 폐지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서울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재초환 같은 규제를 푸는 것도 필요하지만, 최근 공사비 급등으로 조합원도 수억 원대 분담금을 내야 해 재건축 수요가 이전만큼 높지 않은 것도 문제”라고 했다.

 

[빌라/역전세]

끝나지 않는 빌라 역전세 피해…상반기 전세 보증사고 2.7조원 (07.16.화)

★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않아 발생한 전세 보증사고 규모가 올해 상반기에만 2조7천억원에 육박했다. 올해 연간 전세 보증사고액은 5조원에 육박하며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빌라 전세사기, 역전세 여파가 이어지면서 올해 상반기 보증사고는 작년 같은 기간(1조8천525억원)보다 43.5% 증가했다. 올해 전세 보증사고가 가장 많은 지역은 여전히 서울 강서구 화곡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전세사기 피해가 잇따른 화곡동 일대 주택들은 올해 초부터 무더기로 경매에 나오고 있다.

 

[수요]

‘얼죽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MZ “구축 아파트 사느니 차라리” (07.16.화)

★ MZ세대인 30대 아들은 직장과 멀리 떨어진 지역에 가더라도 신축 건물에 살고 싶다는 것이다. 이처럼 MZ세대들은 구축보다 신축을 선호하는데 기성세대들은 이런 행동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기성세대는 구축아파트에 살면서 시간이 지나 재건축이 되면 자산을 불려왔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KB국민은행 박원갑 수석전문위원은 “MZ세대들은 풍요한 시절에 태어나 주거의 만족도 기준의 기성세대보다 높을 수밖에 없다”라며 “따뜻한 물만 나와도 난방만 잘되도 만족하는 기성세대와는 딴판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주의적 가치관도 그들의 지배적인 정서로 낡은 아파트에 살면서 시세차익을 얻는 기성세대의 ‘몸테크’를 MZ세대는 이해하지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부분 때문에 주택 매수시장의 핵심 수요층으로 부상한 MZ세대들이 찾는 곳이 주목받고 있는데 이들은 직장·주거 근접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형석 우대빵연구소 소장은 “투자목적과 교육환경 때문에 주택을 샀던 베이비붐세대와 달리 MZ세대는 실수요자가 많이 분포하기 때문에 직장과의 접근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기성세대와 달리 MZ세대에겐 초과근무를 시키기가 쉽지 않고 맞벌이 부부가 많은 점 등을 고려하면 직주근접성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 기타자료

[삼천당제약]

삼천당제약 금일 공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https://blog.naver.com/skankinben/223515177158)

 

[비만치료제]

비만치료제 관련주 종목 핵심요약용 (https://blog.naver.com/going_tothe_moon/223515067952)

 

[식품/라면]

인도에서 불어오는 K-라면 열풍 (https://blog.naver.com/pivotinve/223515026008)

 

[화장품]

[화장품] ODM 국내 공장에 주목 (https://blog.naver.com/ks200331022/223515058807)

 

삼천당제약 -6.5%
삼양식품 -2.3%
삼성전자 -0.1%
아이센스 -2.8%
제너셈 -5.6%
퓨쳐켐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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