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스타 등급
2025.11.18 기준
적정가치
2025.10.30 기준
주가/적정가치 비율
| 모닝스타 핵심지표 | 애널리스트 | 정량적 |
|---|---|---|
| 경제적 해자 | 좁음 | - |
| 가치 평가 | ★★★ | - |
| 불확실성 | 높음 | - |
| 현재 | 5개년 평균 | 섹터 | 국가 | |
|---|---|---|---|---|
| 주가/퀀트 적정가치 | - | - | - | - |
| PER | 17 | - | - | - |
| 예상 PER | 14 | - | - | - |
| 주가/현금흐름 | 11.7 | - | - | - |
| 주가/잉여현금흐름 | 41.7 | - | - | - |
| 배당수익률 % | 1.21 | - | - | - |

로열 캐리비안 실적: 여가 여행객들이 여전히 활기를 띠면서 크루즈 기업들에겐 아직 큰 파도는 없다
중요성: 소비자 지출에 균열이 생기고 있지만, 로열 캐리비안은 신규 및 기존 선박 예약이 모두 증가하며 수요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예약된 탑승률은 2025년과 2026년 기록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범위 내에 머물고 있어 여행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음을 나타냅니다. 로열 캐리비안이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혁신(산토리니 신규 취항지 발표, 2028년까지 8개 취항 예정)을 고려할 때 가격 인상의 위험성은 낮다고 판단됩니다. 로열 비치 클럽과 퍼펙트 데이 체험에 대한 투자는 티켓 판매와 선내 지출 지표를 모두 강화할 전망입니다. 다만 이러한 신규 취항지와 2027년 말 이전에 출시 예정인 리버 크루즈 함대 증강에는 명시적 비용이 수반되어, EBITDA 성장에 일시적인 제약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투자는 장기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우리는 로열 캐리비안을 이에 대해 불리하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결론: 좁은 경쟁 우위를 가진 로열 캐리비안에 대한 공정가치 추정치를 218달러에서 최근의 우수한 실적에 3달러, 시간 가치에 5달러를 추가하여 상향 조정할 예정입니다. 다만 2026년 전망치 하향으로 인해 상승폭은 제한될 것입니다. 2024년 거의 90% 상승에 이어 2025년 25% 추가 상승한 주가는 여전히 고평가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해당 기업은 2026년 주당순이익(EPS)이 17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순수익률 3%, 순 크루즈 비용 증가율 2%를 바탕으로 한 당사의 2026년 예상 EPS 18.06달러보다 약간 낮은 수치입니다. 이것이 실적 발표 후 주가가 10% 하락한 핵심 요인이라고 판단합니다. 당사 모델상 현재 시장 가격에 도달하려면 로열 캐리비안이 중단위(mid-single-digit) 수익률 성장 또는 장기적인 연간 비용 지표 정체 중 하나를 달성해야 하는데, 이는 모두 소폭의 가격 및 용량 증가와 철저한 비용 통제를 전제로 한 당사 성장 알고리즘 범위를 벗어납니다.
투자 의견
크루즈 여행에 대한 소비자 관심은 2026년까지 로열 캐리비안의 성장 모멘텀을 유지할 전망이며, 견고한 수요와 가격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년 중반 함대 완전 재배치 이후 점유율은 역사적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며, 이익과 현금 흐름 성장은 정상화되었습니다. 로열 캐리비안은 2025년에도 다시 기록적인 가격을 보고할 것으로 예상되며, 프리미엄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인 새로운 하드웨어와 목적지를 고려할 때 2026년에는 추가 성장이 예상됩니다. 비용 측면에서는 최적화된 탑승률과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 노력으로 향후 지출이 효과적으로 관리될 전망이며, 이는 수익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2025년 투자 자본 수익률(상표권 포함)은 1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당사의 가중평균자본비용 추정치(10%)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로열 캐리비안은 현대적인 브랜드와 매력적인 여행지라는 핵심 요소 덕분에 크루즈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했으며, 이는 가격 인상과 우리의 좁은 경쟁 우위 등급을 뒷받침합니다. 회사가 제공하는 상대적 가치 제안이 새로운 여행객들을 크루즈 여행으로 유인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비용 효율화를 도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상당한 유동성을 확보한 후, 회사는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여 2022년 이후 부채 잔액을 40억 달러 이상 감소시켰습니다. 9월 30일 기준 56억 달러의 고객 예치금과 2026년 말까지 만기 예정인 약 35억 달러의 부채를 고려할 때, 로열은 투자등급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기업 부채를 상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연말 기준 순부채/조정 EBITDA 비율이 3배 미만일 것으로 추정). 2024년 '트리펙타(Trifecta)' 계획 목표인 용량 조정 EBITDA 100억 달러 이상 달성, 두 자릿수 조정 주당순이익(EPS), 15%대 중반의 자본투자수익률(ROIC)을 달성한 로열은 2025년 '퍼펙타(Perfecta)' 프로그램을 시작해 2027년까지 EPS 연평균 성장률(CAGR) 20%, ROIC 17% 이상을 추구합니다.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난해 개선세를 바탕으로 2025년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여 조정 주당순이익(EPS) 15.63달러(32.5% 증가)를 예상하며, 이용 가능 승객 크루즈 일당(APCD) 기준 EBITDA 125달러(10% 증가)와 10% 후반대 ROIC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는 로열의 가치 제안이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 상승론자 의견
- 소비자들이 물건보다 경험을 선호하는 추세가 지속된다면 수요 증가에 따라 수익률이 현재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 로열 캐리비안은 연료 비용의 약 50%만 헤지하는 부분적 변동 에너지 가격 구조를 채택하고 있어, 연료 가격 하락은 비용 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로얄 캐리비안이 중국 시장에 재진입함에 따라 신생 아시아 태평양 시장이 상승 여력을 제공합니다. 팬데믹 이전 4대 운영사의 총 수용 인원은 약 400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로얄 캐리비안이 전 세계적으로 배치를 최적화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 하락론자 의견
-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지출 약화는 선택적 지출에 영향을 미치고 가격을 일시적으로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 원자재 가격, 특히 에너지, 노동력, 식자재 등 투입 가격 변동성은 이익 축소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범주별 인플레이션은 더 큰 역풍으로 부상했습니다.
- 건강 관련 역풍이 재발하거나 예상치 못한 신규 규제가 이익을 압박할 수 있으며, 수요의 구조적 변화가 발생할 경우 유동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 역시 특정 지역의 사업 기회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오렌지보드에서는 모닝스타와 제휴하여 모닝스타의 리서치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닝스타(Morningstar,Inc.)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1위 금융 정보 및 투자 리서치 회사이며, 금융 상품의 판매사나 발행사와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투자자들에게 신뢰도와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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