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스타 등급
2025.02.21 기준
적정가치
2025.02.11 기준
주가/적정가치 비율
모닝스타 핵심지표 | 애널리스트 | 정량적 |
---|---|---|
경제적 해자 | 없음 | - |
가치 평가 | ★★ | - |
불확실성 | 중간 | - |
현재 | 5개년 평균 | 섹터 | 국가 | |
---|---|---|---|---|
주가/퀀트 적정가치 | - | - | - | - |
PER | 13.6 | 25.5 | - | - |
예상 PER | 8.3 | - | - | - |
주가/현금흐름 | 3.9 | 3.9 | - | - |
주가/잉여현금흐름 | 3.9 | 3.9 | - | - |
배당수익률 % | 2.69 | 3.08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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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Life 실적 발표: 그룹 혜택의 언더라이팅 마진 약세와 VII 하락이 수익 압박
경제적 해자가 없는 MetLife는 3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그룹 혜택 사업의 언더라이팅 마진 약화, 변동 투자 수익 감소, 금리 전망 하락으로 수익성이 악영향을 받은 영향입니다. 회사는 조정 수익 13억 8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 1.93달러를 발표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의 주당 순이익 1.95달러에 비해 1% 감소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이번 분기 동안 14.6%의 연환산 조정 자기자본이익률을 발표했으며, 이는 경영진의 13~15% 목표 범위에 해당합니다. 3분기 실적은 투자 마진 약세와 그룹 혜택 사업의 실질적으로 불리한 인수 경험에 영향을 받았는데, 이는 주로 연간 보험 수리 가정 검토 과정에서 부채 조정에 의해 발생한 결과입니다. MetLife의 실적 발표 후 주가는 약 5% 하락했습니다. 3분기 실적을 반영한 후 MetLife의 추정 적정가치 주당 68달러를 변경할 계획이 없으며, 현재 주가가 소폭 과대평가 상태라는 당사의 견해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강조할 만한 주요 다이내믹은 회사의 수익성이 지난 몇 분기에 비해 금리 상승의 혜택을 덜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3분기 기준으로 회사의 만기 채권 자산의 수익률은 5.8%였으며, 이 자산들은 약 6.0%의 약간 더 높은 신규투자이익률로 롤링되고 있습니다. 지난 6개 분기 동안 롤오프 수익률과 재투자 수익률 간의 격차가 꾸준히 좁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분기의 경상투자이익은 50억 달러로 전년 동기의 49억 달러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당사는 이번 분기 회사의 연간 기준 경상투자수익률이 2021년과 2022년 평균보다 약 24% 높으며, 이것이 이익의 주요 동인이라고 추정합니다.
투자 의견
MetLife는 다양한 국가에서 생명, 치아, 장애, 시력, 상해 및 건강, 보장성, 연금 등 다양한 보험 및 금융 서비스 상품을 제공합니다. 미국에서는 기업 고용주와의 오랜 관계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매력적인 그룹 복리후생 비즈니스의 선두주자입니다. 이 사업은 상대적으로 자본이 적게 들고,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상품 가격을 조정할 수 있어 리스크가 낮습니다. 최근 반려동물 보험, 건강 저축 계좌, 버산트 헬스 등 새로운 상품 부문에 대한 인수와 투자를 통해 MetLife는 그룹 복지 부문에서 종합적인 상품군을 제공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의 은퇴 사업은 연금 위험 이전, 안정적 가치, 자본 시장 상품을 포함하며 안정적인 현금 흐름의 원천입니다. MetLife 홀딩스 부문은 미국에서 더 이상 활발하게 판매되지 않는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부문의 수익은 계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일본, 칠레, 멕시코에서 강력한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미국 및 일본과 같은 성숙 시장에서는 성장이 둔화되고 다른 해외 시장에서는 성장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액 연금에 중점을 둔 소매 부문을 분사하고 손해보험 사업을 매각하는 등 사업 간소화를 위해 취한 조치들이 마음에 듭니다. 이러한 조치로 전반적인 리스크 프로필이 감소했으며 현재의 비즈니스 믹스가 경제 격변기에 더욱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믿습니다. MetLife는 팬데믹 기간 동안 저금리와 높은 사망률 환경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부분적으로는 개선된 리스크 프로필과 강력한 사모펀드 수익률 덕분이었습니다. 다른 생명보험사와 마찬가지로 MetLife의 재무 실적은 금리에 연동되어 있습니다. 금리가 상승했지만 장기 금리가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중기 금리는 지난 10년간의 평균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수익률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상승론자 의견
- 다양한 해외 시장(특히 아시아 및 라틴아메리카)에서 MetLife의 선도적인 시장 지위는 성장 기회를 제공합니다.
- MetLife의 전략은 최저보증 변액연금과 같은 위험도가 높은 상품에 대한 노출을 줄이고 그룹 복지 사업과 같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발생하는 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 유가증권을 더 높은 수익률로 재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금리 상승의 순 수혜자가 될 것입니다.
📉 하락론자 의견
- 다른 경쟁사와 달리 MetLife는 일반적으로 높은 수익률과 높은 영업 마진을 창출하는 자산 관리 사업 규모가 작습니다.
- MetLife는 인수, 투자, 자본 시장 및 이자율 위험에 노출되는 다양하고 복잡한 보험 상품을 제공하므로 특히 경제 격변기에 전반적인 위험 노출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 생명보험 및 소득 기반 은퇴 상품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고 상품화되어 있어 기업이 가치 창출형 성장을 모색하기 어렵습니다.
오렌지보드에서는 모닝스타와 제휴하여 모닝스타의 리서치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닝스타(Morningstar,Inc.)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1위 금융 정보 및 투자 리서치 회사이며, 금융 상품의 판매사나 발행사와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투자자들에게 신뢰도와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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