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스타 등급
2025.12.26 기준
적정가치
2025.12.15 기준
주가/적정가치 비율
| 모닝스타 핵심지표 | 애널리스트 | 정량적 |
|---|---|---|
| 경제적 해자 | 좁음 | - |
| 가치 평가 | ★★ | - |
| 불확실성 | 낮음 | - |
| 현재 | 5개년 평균 | 섹터 | 국가 | |
|---|---|---|---|---|
| 주가/퀀트 적정가치 | - | - | - | - |
| PER | 21.7 | 22.6 | - | - |
| 예상 PER | 19 | 19.2 | - | - |
| 주가/현금흐름 | 11.6 | 10.8 | - | - |
| 주가/잉여현금흐름 | - | - | - | - |
| 배당수익률 % | 3.37 | 3.69 | - | - |

Southern Company 실적 발표: 성장 기회 파이프라인의 지속적 확장
매출 성장과 요금 인상으로 3분기 EPS는 전년 동기 대비 0.29달러, YTD 기준으로 0.74달러 증가했습니다. 데이터 센터 수요가 10% 증가하는 등 상업용 매출 성장은 날씨에 의한 주거용 전기 매출 감소를 상쇄하고도 남았습니다. 날씨가 온화했던 2023년 이후 기상 조건이 회복되면서 날씨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EPS에 0.19달러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당사의 장기 재무 예측은 과거의 정상적인 날씨를 기반으로 합니다. 경영진은 100년이 넘는 Southern 역사상 최악의 폭풍인 허리케인 헬렌에 의한 피해가 1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Southern은 고객으로부터 이 금액의 대부분을 증권화하여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Southern의 대차대조표와 자금 조달 계획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입니다. 결론: 당사는 Southern의 추정 적정가치 70달러와 좁은 경제적 해자 등급을 유지합니다. Southern의 주가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31% 상승하여 Morningstar 미국 유틸리티 지수를 소폭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 주식은 당사의 추정 적정가치 대비 30% 할증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당사가 평가하는 유틸리티 종목 중 가장 가격이 높은 것으로 손꼽힙니다. 당사는 계속해서 경영진의 5%~7% 목표와 부합하는 연간 6%의 이익 성장을 전망합니다. 거시적 관점: 경영진은 5년간 480억 달러 규모의 자본 투자 계획에 5% 이상의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사는 이미 경영진의 계획보다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습니다. 경영진은 시스템 전체의 전기 수요가 6% 증가할 것이라는 논의를 계속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2027년 이후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Southern은 데이터 센터와 같은 대용량 부하 고객을 대상으로 8기가와트의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분기의 7GW에서 증가한 수치입니다. 고객 파이프라인은 지난 분기 24GW에서 36GW로 늘어났습니다. 단기적 견해: 조지아주의 규제 제출 자료는 예상되는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한 Southern의 계획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것입니다.
투자 의견
남동부 지역의 에너지 수요 증가와 에너지 인프라 업그레이드 필요성으로 인해, 향후 10년간 Southern은 대부분의 유틸리티 기업보다 더 많은 성장 기회를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영진은 5년간의 자본 투자 계획을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2025년 초 이후 130억 달러를 추가하여 현재 760억 달러 규모입니다. 이러한 투자에는 새로운 산업 수요 충족, 신규 가스 발전소 건설, 재생 에너지 확대, 가스 배급 시스템 강화 등이 포함됩니다. 2007년 당시 사우스런이 판매한 전력의 약 70%가 석탄 발전으로 생산되었습니다. 현재 그 비중은 18%로 감소했으며 계속 하락 중입니다. 회사는 2028년까지 석탄 발전소 8개를 제외한 모든 석탄 발전소를 폐쇄하고 천연가스 및 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에너지 수요 증가 전망이 현실화될 경우 발전 구성 전환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데이터 센터, 신규 제조업, 주거지 확장으로 인해 향후 수년간 남부전력 시스템 전체 에너지 성장률이 두 배 이상 증가할 수 있어 상당한 신규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남부전력이 배출량 감축과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해 기울인 과거 노력은 차질을 빚었는데, 특히 보글 원전 3·4호기 건설 지연과 비용 초과가 대표적이다. 해당 기기가 2024년 초에야 가동을 시작했을 때는 예정보다 5년이나 늦어졌으며, 남부전력이 보유한 지분 45.7%에 대해 107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해 초기 비용 추정치의 두 배 이상이 소요됐다. 또한 켐퍼(미시시피) 프로젝트에서도 지연과 비용 초과를 겪었는데, 이는 탄소 포집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석탄-가스 복합발전소로 계획된 사업이었다. 3년이나 지연되고 예산이 두 배로 증가하자, 남부전력은 이를 일반 가스발전소로 전환하고 60억 달러(세전)의 손실을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이 두 프로젝트가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주주 가치를 훼손했지만, 사우던은 사업 전반에 걸쳐 오랜 기간 견실한 실행력을 보여왔다. 소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재집중을 고려할 때, 사우던의 연간 수익 성장률은 경영진이 제시한 5~7% 목표치의 상한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우던이 성장 투자에 자금을 배분함에 따라 배당금 증가율은 수익 증가율을 계속해서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 상승론자 의견
- 서던은 낮은 에너지 요금과 견고한 운영 성과 덕분에 서비스 지역 대부분 주에서 우수한 규제 기관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서던은 1947년 이후 매년 전년 대비 동일하거나 더 높은 배당금을 지급해 왔으며, 2025년에는 3% 증가한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사우스던의 미국 남동부 서비스 지역에서는 사업 투자와 고객 증가세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증가하는 전력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 하락론자 의견
- 보글 및 켐퍼 발전소 건설에서 발생한 비용 초과 및 공사 지연은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의 위험성을 보여주었습니다.
- 조지아, 앨라배마, 미시시피에서 건설적 요금 책정 구조의 변경은 수익 성장을 둔화시키고 자본 투자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금리 상승은 유틸리티 기업에 역풍이 될 수 있습니다. 부채 비용 증가로 수익 성장이 둔화되고, 고정 수익 대체 투자 대비 배당 수익률이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렌지보드에서는 모닝스타와 제휴하여 모닝스타의 리서치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닝스타(Morningstar,Inc.)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1위 금융 정보 및 투자 리서치 회사이며, 금융 상품의 판매사나 발행사와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투자자들에게 신뢰도와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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