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인사이트의 팜
개화하는 군용드론 시장
뭉크 인사이트
2024.10.28
러시아는 자폭드론의 전략 개념을 바꿔 저가의 순항미사일 처럼 운용 중이다. 다만 아직은 기술적으로 완벽하지 못해 내연기관 엔진을 장착한 탓에 비행 소음이 크고, 항법·유도장치의 한계로 전력 인프라 같은 고정표적만 타격할 수 있다.
...
팔란티어 AI가 내장된 ‘세이커 정찰 드론’은 10㎞ 범위에서 군인·탱크·차량 등을 식별하고 언제, 어떤 무기로 공격하는 게 가장 효율적인지 분석하며 그 위력을 떨치고 있다.
이스라엘군도 마찬가지다. ‘라벤더’라는 이름의 ‘AI 타기팅 소프트웨어’를 활용 중이다. 하마스와 연계된 무장조직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PIJ)’ 구성원을 군중 속에서 식별하는 게 주 임무다. 특정인이 PIJ 전투원일 가능성을 1부터 100까지의 점수로 평가해 점수가 높은 개인을 자동으로 암살 대상자로 분류해 낸다.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FPUQM81G
중국에 위협받고있는 대만도 도입
기사)대만, 중국의 포위 훈련 다음날 미국산 드론 1000대 구매 계약
우리나라도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12월 군에 배치
기사)군, 폴란드와 소형자폭드론 구매 계약…북 무인기 대응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02_0002906659
육군은 드론화기 중대운용도 구상중이라고함
기사)육군, 박격포→드론으로 바꿔 중대 운용한다…"설계는 완료"
군용드론이 점점 퍼지만 작은 규모의 부대가 낼 수 있는 피해도 커짐
맘먹으면 개인이 드론 1대로 수십 km 밖에서 주요시설 파괴, 주요인물 암살도 가능함
총기 합법화된 국가에서는 사고가 많듯 드론의 보급으로 정시/사회적으로 불안정한 국가는 앞으로 사건사고가 많아질듯함
전쟁이나면 평시에는 못해봤던 실험을 하면서 의학이나 과학기술이 크게 진보한다고 하는데 이번 우크라이너 전쟁에서는 미국의 실전 AI활용 기술과 드론산업이 수혜를 보는 분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