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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인사이트의 팜

딥시크로 시작된 AI서비스 경쟁

뭉크 인사이트

2025.02.05

작년부터 GPT, 미드저니 등등 범용적인 서비스가 나오더니 올해는 플랫폼별 맞춤 AI서비스들도 하나 둘 출시되고있음

 

 

주식쟁이라면 다 아는 인베스팅닷컴

 

 워렌버핏을 차용한 "Warren AI"라는 탭이 새로 생김

테슬라 실적, 목표주가 등등 채팅으로 원하는 질문을 할 수 있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고 추가로는 비용을 지불해야함

 

 

앞으로 사이트마다 이런 기능이 다 생길듯한데 용처가 무궁무진할듯함

 

쇼핑몰(쿠팡, 지마켓) - 필요한 정보를 말하면 제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

유튜브 - 영상추천 서비스

네이버 - 기사검색, 요약 서비스

웹툰 - 캐릭터랑 대화하기

 

등등..

 

 

이번에 딥시크가 이런 AI를 만들고 운용하는 비용이 낮아질 수 있다는걸 증명하면서 시장은 엔비디아를 중심으로한 미국 빅테크 독점에서 기타등등 소프트웨어/서비스로 이동하는중

 

 

국장에서는 네카오를 대장으로 소프트웨어/서비스 부문이 추세상승중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네이버 창업자도 복귀하고

https://www.etnews.com/20250205000024

 

샘 알트먼도 방한하면서 카카오와 미팅

- 카카오가 Open AI 모델을 도입하겠다는 뉴스가 나오는것을 보면 점유율 빼앗길것 같으니 네트워크를 구축해놓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

https://zdnet.co.kr/view/?no=20250204113637

 

 

 

AI비용이 낮아져 "기존에 잘하던 인터넷/소프트웨어 부문이 AI를 쓰면 수익성, 성장성이 더 좋아지기 때문에 PER Relating이 되어야 한다"가 논리인데, 딥시크 이슈 이후로 확실히 기회가 생긴 것 같음.

 

 

네이버 창업주 복귀, Open AI와 카카오의 협업이 큰 시그널로 느껴짐. 

올해 내내 AI가 어떻게 도입되는지가 이슈일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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