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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근황(feat 한국카본)

by 메르

2023.03.09 오전 11:59

메르님의 투자의견
  • 최종 수익률

    35.77%
  • 작성시 주가

    11,100 KRW

    23.03.08 기준

  • 목표가

    15,000 KRW35%
  • 투자의견

    매수
  • 투자기간

    2023/03~2023/09
한국카본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HSD엔진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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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

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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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정리해 봅니다. 네이버 메르의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댓글 112
0/1000
  • Neuti · 일 년 전
    금일 24년 1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매출은 늘고 이익은 감소하는 모양새를 지난분기에 이어갔는데요. 앞서 글에서 봐왔듯 화재의 영향으로 여러가지 비용문제가 이어진것으로 생각했던 차, 일각에선 한국카본의 신사업(?)에 이익이 잠식되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글도 있습니다. 메르님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 Neuti · 일 년 전
    금일 한국카본의 23년도 4분기 실적발표가 있었어요 다른것보다 영업이익 5억과 일회성 비용으로 당기 순이익도 적자 전환이 되었는데 이런 경우 어떤 까닭이 있을까요?
    • 메르 · 일 년 전
      작년 화재가 이어져 온 것으로 봅니다. 화재로 소실된 설비가 일본에서 제작되어 3월쯤 설치가 될 것 같습니다. 화재로 인한 손실외에 해당 장비가 없어서 공정이 꼬여서 비용지출이 과다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Neuti · 일 년 전
      @메르 
      화재의 영향이 생각보다도 오래 가는것 같아요. 열심히 잘하고 있음을 실적으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메르님의 고견 감사드립니다.
  • 재니 · 2년 전
    메르님 현재 한국카본이 눌림을 받으면서 바닥을 형성하고 있는데요, 현재주가(11,400원대)에서 바닥을 잡는 것이 괜찮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마 메르님께서 내년으로 조선주 편입시기를 미룬 것은 한국카본의 증설계획을 보고 잡으신 것 같은데 맞을까요? 합병을 하고, 상속 작업이 마무리 되고 증설발표를 하면 주가가 오를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 메르 · 2년 전
      GTT는 기술만 보유하고 있는 회사라 배분될 것으로 보입니다
  • Neuti · 2년 전
    최종 수익이라는건 익절하셨다는 의미인가요?
    • 메르 · 2년 전
      15000에 50% 매도한다는 내용으로 뒤에 업데이트가 한번 있었습니다.
    • Neuti · 2년 전
      @메르 
      넵 감사합니다 ^^
  • 오렌지보드 · 2년 전
    23/7/17 메르님 요청으로 목표가 수정합니다. 16,500 -> 15,000원(화재 영향 반영) 트레이딩 전략 (메르님 문의) - 15,000원에서 50%, 18,000원에서 50%처분 (평균 목표가 16,500원 수준)
  •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 Neuti · 2년 전
    금일 한국카본과 한국신소재의 합병이슈가 있습니다. 메르님은 두 회사의 합병을 어떻게 보실지 궁금합니다 ^^
    • 메르 · 2년 전
      재미있네요. 한국신소재는 한국카본 오너가 상속을 위해 가족지분 100%로 만든 회사라 수익이 많이 나는 회사입니다. 한국카본 약점중 하나가 한국신소재로 이익이 빠져나가는 것이었는데, 합병이라면 그런 문제는 없어집니다. 다만, 내부적으로 알 수 없는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 Neuti · 2년 전
      @메르 
      감사합니다 ^^
    • 양신 · 2년 전
      @메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내부적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호재에 가까운 소식이네요!
  •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 타조 · 2년 전
    목표가는 아직 유효한가요?
    • 메르 · 2년 전
      천원정도 하향하는 정도입니다.
  • ^^ · 2년 전
    공장 불 났다는 뉴스를 봤는데 괜찮을까요?
    • Jason.C · 2년 전
      재해발생 공시 떴네요 3. 재해발생내역 재해발생금액(원) - 자산총액(원) 585,333,635,410 4. 재해발생장소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상남로 719-13 1. 재산종합보험가입금액 - 전체 : 353,414,118,779
  • 아리아리Jv7a · 2년 전
    요즘 포스코의 망간강으로 만든 연료탱크가 비용도 적게들고 따로 제작해서 곧바로 붙일수가 있다고 하는데 이 이야기가 맞는지요?
    • 메르 · 2년 전
      작년 6월에 대우조선에 처음 납품된 것을 말씀하시는듯합니다. 포스코 망간을써서 동성화인텍이 만들어 대우에 납품했습니다. 사후평은 좀 지나야 부식등 결과를 알 수 있을듯합니다.
  • rever · 2년 전
    글 가운데 부분이 이상한데요.. LNG추진선이 현재 약 169척까지 증가했고 건조에 들어간 lng추진선이 300척을 넘기고 있다고 기재하셨는데 뒷 부분에 lng추진선이 전세계에 10000척 정도가 떠다니고 있다는 건 무슨 말씀인 지 궁금합니다:)
    • 메르 · 2년 전
      81번은 LNG추진선으로 교체가 가능한 기존 벙커C유로 운항하는 배들의 숫자입니다. 추진선 시장이 저정도이고, 아직 추진선으로 만들어지고 있는것은 소수라서 시장이 많다는 정도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 Ed · 2년 전
    저희ㅜ회사에서도 LNG 추진선을 몇척 인수중인데요, 조선소는 참고로 중국 SWS( 상해외아고교 조선) 인데요… 호주 화주 및 Tata 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메르 · 2년 전
      LNG추진선의 경우 GTT특허와 관계없이 만들 수 있어, 두 회사 이외에도 수주를 할 수 있습니다. 두 회사나 아니면 다른 몇개 회사중의 하나이신듯합니다. ^^
    • 조병준 · 2년 전
      @메르 
      추진선의 보냉제 보관은 왜 GTT 특허없이 만들 수 있는거예요?
    • 메르 · 2년 전
      @조병준 
      보냉제에 특허가 있는게 아니라 LNG운반선의 화물창에 특허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 조병준 · 2년 전
      @메르 
      GTT특허없이 만들 수 있다면 추진선의 시장은 한국카본 외에도 중국업체에서도 저가 수주로 진입할 수 있는 시장이아닌지요? 추진선 시장에서 한국이 가지는 경쟁 우위가 무엇일까요?
    • 메르 · 2년 전
      @조병준 
      추진선은 꼭 중국업체가 아니라 한국의 다른 보냉제회사에서도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커지는 효과입니다
    • 조병준 · 2년 전
      @메르 
      조선기자재 업체중, 추진선이 아이디어의 핵심이라면 lNG와 메탄올에 모두 해당되는 이중추진엔진인 HSD엔진이나 HD현대중공업이 더 수혜주아닐까요? 특허가 없어 보냉제를 중국이나 한국 다른기업도 만들 수있지만 엔진은 기술력 차이때문에 과점화되어있는 국내 엔진이 좋을꺼같아서요.중국 조선소도 국내 엔진을 써야할것으로 생각되서요 LNG쪽 한국카본이 엔진보다 좋다고 보시는지 고견이 궁금합니다.
    • 메르 · 2년 전
      @조병준 
      엔진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현대는 일개 엔진사업부이고, HSD엔진은 인수전 기준으로 재무가 나빠서 부담이 있었고, 현중이 대우를 인수하면 시장이 줄어드는 문제가 있었죠. 두 이슈가 해결된 지금은 나쁘지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 몰디브 · 2년 전
    제가 이해를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아래 내용에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41. 전세계 LNG추진선 169척밖에 없다 #81. LNG추진선은 1만척이 돌아다니고 있다 메르님 포스팅은 빼먹지 않고 모두 챙겨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메르 · 2년 전
      41번은현재 만들어진 LNG추진선이 169척이라는 말입니다. 81번은 LNG추진선으로 교체가 가능한 기존 벙커C유로 운항하는 배들의 숫자입니다. 추진선 시장이 저정도이고, 아직 추진선으로 만들어지고 있는것은 소수라서 시장이 많다는 정도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 몰디브 · 2년 전
      @메르 
      제가 맥락 이해를 잘 못하고 있었던 거네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메르 · 2년 전
      @몰디브 
      제 글 다시보니 제가 그렇게 적었네요. 수정이 안되네요
  • 레블 · 2년 전
    조선주 참 어렵네요 굳건히 가보려하나 흔들리네요... 하지만 저역시 상방을 보고있습니다 조선관련 글좀 더 부탁드려요~
  • 메르 · 2년 전
    송창훈님. 추진선의 보냉재는 GTT의 특허 영역이 아닙니다. 한국카본과 동성의 경우 6개월이면 50%정도 물량을 더 받을 수 있는 증설이 가능한데, 말씀하시는대로 조선소 물량 추이를 보면서 결정을 하겠다는 입장이기는 헙니다.
  • 메르 · 2년 전
    한국조선해양이 발표한 중장기 선박비중을 보면 메탄올과 에탄올 추진선이 31%, LNG추진선이 41% 비중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 연료간 장단점이 있는만큼 어느한쪽으로 몰리기보다 선사의 상황에 따라 선택될듯합니다
  • 푸르른날 · 2년 전
    글 잘보았습니다. 올해는 컨테이너, LNG 운반선이 줄고 탱커선이 늘거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어쨌거나 LNG 추진선이 추가 발주가 가능한 상황으로 보았는데, 최근 몇년간 LNG추진선 발주비증이 늘었지만, 올해 1~2월 발주된 컨테이너선(25.4만 TEU) 중 93%가 메탄올 추진선이라고 합니다. LNG 메탄올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향후에는 메탄올이 대세가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 송창훈 · 2년 전
    글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현재, 동성화인텍이나 한국카본의 수주잔고는. 각각 1조원이 넘더라구요. 조선사들의 도크도 빈자리가 없구요. 즉, 3년전부터 지금까지의 보냉재 매출이 한계라는 얘기인데요. 조선소가 밀어낼 수 있는 물량이 한계가 있다보니까 보냉재 역시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lng선박을 한국 조선소들이 독식하다 보니까 한국의 보냉재 업체들이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1만7천척의 추진선시장이 있어도 이것을 독식하지도 10%도 가져올 수도 없을 것입니다. 보냉재 특허도 gtt에 있고, 제조하는데에도 로열티만 주면 어렵지 않을 것 같구요. 오히려, 추진선의 보냉재는 새로 생겨나는 중국업체들이 규모의 경제를 이룰것 같습니다. gtt만 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