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R
‘PCAR’ 일반글 검색결과

Mr Gray
8년 전
김훈이 한겨레를 떠난이유 1
오마이뉴스 - 모든 시민은 기자다 모든 시민은 기자다 www.ohmynews.com 김훈. 지금은 칼의 노래 저자인 소설가로 이름 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자로서 언론계에서 널리 이름이 알려진 사람입니다. 한국일보 문화부 기자로서 그가 쓴 문장은 후배들에게 '전설'처럼 전해오기도 합니다. 아래 글은 김훈이 시사저널 편집국장을 마치고 한참 지난 뒤 국장급(?) 기자인데도 불구하고 한겨레 사회부 현장기자로 활동했던 시기를 반추하며, 당시 그의

PhD
3년 전
20220309 뉴스; 선거날에도 계속되는 일간뉴스
정부는 씨크리컬 투자도 못하긴하지만, 애초에 자원 1도 없는 나라인데 왜 가지고 있던 것도 처분하려했는지 이해 안감 유럽을 보면서 자원을 100% 외국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상황을 다시 한번 돌아보길 우크라發 공급망 위기 깊어지자…정부, 해외광산 보유 급선회 정부, 파나마 등 2곳 매각 중단 니켈·구리광산 청산 여부 해외자산관리委서 결정 관리할 희소금속 늘었지만 비축기지 부족 발등에 불 2024년 15만㎡ 착공 목표 광해광업공단 장소 물색 중

웰쓰빌더
2년 전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2편 요약, 소비는 감정이다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2편 '소비는 감정이다' 요약을 해볼게요. ebs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고 현재 유투브에서도 확인 가능한 내용입니다! 내용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현대사회는 '소비를 부추키는 사회다'라고 시작하는데요. 소비와 관련된 주제로 딥하게 여러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어요. 뒷 부분을 보면 자본주의란 소비의 과학과 인간의 나약함이 만나는 것이라고 한다. 소비자는 매일 조종당한다는 소식을 잊지 말라. 아래는 제가 1편에 대해서 요약한

알파카이코노미아
2년 전
DB그룹의 경영권 분쟁 정리 : 김준기 前 창업회장 vs 김남호 現 DB회장 (feat. DB하이텍)
※ 감수인 의견 좋은 보고서 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또 한 분의 훌륭하신 작가님을 소개해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이런 류의 썰을 풀 수 있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내공과 실전 경험이 있어야 하고 부지런해야 합니다. 또한, 지배구조 관련 이벤트 투자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투자자 나름의 시나리오를 쓸 수 있어야 하기에, 이런 글을 차근차근 익히면서 자신의 시나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 때라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뇌

알파카이코노미아
2년 전
AI의료기업 루닛 : ChatGPT가 촉발한 AI의료의 찬란한 미래를 엿보다
루닛 인사이트 와 ② 암 치료 관련 이미징 바이오마커 솔루션인 루닛 스코프 가 있습니다. 동 포스팅에서는 이 중에서 루닛 인사이트를 위주로 다루도록 하고, 루닛 스코프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뤄보려 합니다. 그럼 함께 살펴보시죠. ① 루닛 인사이트 동사의 암 진단 관련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인 루닛 인사이트 는 암 진단 영역에서 ① 흉부 엑스레이 영상의 분석을 통해 흉부 이상소견을 찾아내는 CXR 제품과 ② 유방 촬영 영상의 분석을 통해 유방암 의

알파카이코노미아
2년 전
LG그룹 경영권 분쟁 정리 : 구광모 現 LG회장 vs 세 모녀 연합 (feat. 실체스터 행동주의 펀드)
※ 감수인 의견 거버넌스를 파악하는 데는, 사업구조 뿐 아니라 가족관계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좀 과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한국 재벌 특성상 가족 관계를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두산그룹의 경우, 2022년 사업보고서 기준, 주주현황에 본인(대주주) 포함 친인척이 50명이며, 그 중 박가가 44명입니다 (가족 기업이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적자가 발생해도 배당은 잘 지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기

알파카이코노미아
2년 전
금융위기 이후 모든 반도체 싸이클 복기 - 역사는 반복된다 (Feat. SK하이닉스)
※ 감수인 의견 경기순환산업, 특히 자본집약적 장치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경우, 경향 분석을 한번 해 놓으면 다시 써먹기 좋습니다. 공부하는 독자님들도 아래 이야기를 자신의 방식으로 전개해 보셨으면 합니다. 본문의 이해를 돕고자 미리 양해를 구하고 지면을 할애합니다. 대략 위의 그림처럼 싸이클은 크기가 커지면서, 호황과 불황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기업들은 퇴출과 신규진입을 반복합니다. 자본집약적인 산업은 큰 기업이 살아남기 좋습니다. 버티기 유

알파카이코노미아
2년 전
다음 반도체 업싸이클은 어떻게 진행될까 - 차량용 반도체+ DDR5 + 인공지능 + 유동성 랠리
※ 감수인 의견 전편에 이은 후편입니다. 좋은 시각 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썸네일이 설정이 되어 있지 않아, 추가하였습니다. 썸네일 출처가 2021년 외국 기사인데, 참고해 볼만 합니다. 일독 권합니다. 전편 : 금융위기 이후 모든 반도체 싸이클 복기 - 역사는 반복된다 (Feat. SK하이닉스) *앱을 설치하시면, 구독하시는 크리에이터에 대한 새글 알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렌지보드' 로 검색하셔서 설치 부탁 드립니다. 지속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