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一 無 二
[뉴스] 24.07.16 (화)
'Ryu'
2024.07.16
미코파워, 150㎾ 수소연료전지 개발 추진…“10월 시제품 완성”
https://www.etnews.com/20240715000239
- 15일 업계에 따르면 미코파워는 10월 150㎾급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TUCY-Q150'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안성 공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 미코파워는 2026년 발전용 수소연료전지를 상용화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올해 '청정수소 발전의무화제도(CHPS)' 입찰에도 참여했다. 30㎿ 규모로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최종 낙찰자 발표와 계약은 연말에 이뤄질 예정으로, 낙찰자는 계약체결일로부터 36개월 이내 상업 운전을 개시해야 한다.
- 생산능력도 확대한다. 오는 11월 경기도 평택시에 연간 30㎿ 생산능력을 갖춘 수소연료전지 신규 공장을 착공한다. 기존 안성공장 생산능력은 3㎿로 발전용 시장 진출을 앞두고 추진하는 증설이다.
→ 처음에 미코를 투자한 이유 중 하나가 미코파워였는데 그당시에는 느려보여서 더이상 투자하지 않았다. 회사는 잘하고 있구나
삼성전자, 올해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https://www.etnews.com/20240715000338
- 15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 올해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5390만대로 직전 분기(6010만대)보다620만대 줄었다. 같은 기간 시장 점유율은 1.9% 감소한 18.9%를 기록했다.
- 애플의 2분기 출하량은 4520만대로 직전 분기(5010만대) 대비 490만대 줄었다. 점유율은 1.5% 감소한 15.8%를 기록했다.
- 삼성전자와 애플의 뒤를 샤오미(14.8%), 비보(9.1%), 오포(9.0%) 등이 따랐다.
- 올해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8540만대로 작년 2분기보다 6.5% 성장했다.
→ 전체 출하량은 증가했고 삼성과 애플의 출하량은 감소했다는 것은 중국 업체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점유율 격차가 줄어드는지 지켜봐야겠다.
HD한국조선해양, 컨테이너선 12척 수주…연간 목표 조기 달성
https://www.etnews.com/20240715000311
-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1만55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3조6832억원이다.
-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현재까지 총 144척(해양설비 1기 포함), 162억7000만달러를 수주했다. 연간 목표 135억달러의 120.5% 수준이다.
-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선박을 선별 수주해 지속적으로 수익성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며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통해 차세대 친환경 선박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하반기에 조선의 붐이 오는걸까?
"엔비디아, TSMC에 AI 칩 '블랙웰' 주문량 25% 확대"
https://zdnet.co.kr/view/?no=20240715100126
- 연합보는 "TSMC가 가까운 시일 내에 엔비디아의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GPU(그래픽처리장치)의 생산을 시작한다"며 "이는 AI 시장이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의미일 뿐만 아니라, TSMC의 하반기 실적에 강력한 성장요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블랙웰은 엔비디아가 지난 3월 공개한 최신형 AI 반도체다. 3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가, 연말께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AI는 계속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끝은 언제일까? 주문량 확대한 것을 보면 아직 피크를 찍으려면 남은 것으로 보인다
“고금리에 치킨집 접고 알바 뜁니다”…폐업자 100만명 육박, 역대 최대
https://www.mk.co.kr/news/economy/11067830
- 2022년 후반기부터 이어진 고금리 여파로 사정이 어려워져 문을 닫은 가게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45만명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13만4000명 줄면서 2015년 10월(14만3000명) 이후 8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을 나타냈다.
→ 하반기에 미국이 금리를 내리게 된다면 한국도 같이 내리게 될까?
삼성전자, 3나노 모바일 AP 개발 순항… 퀄컴·애플 잡기엔 아직 부족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7/16/A2U6BQ5NUBCXVMC2AZVWDGC6M4/
- 삼성전자가 차세대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로 개발 중인 ‘엑시노스 2500′의 성능이 퀄컴의 최신 모바일 칩 스냅드래곤8 3세대보다 높거나 비슷한 성능 지표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력 대비 성능(전성비) 측면에서는 애플 A15 바이오닉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삼성의 한 고위 관계자는 “3나노 GAA 공정의 가장 큰 이점은 이전 세대 제품보다 전성비를 끌어올리는 것이며,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사업부가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 역시 온디바이스(내장형) AI(인공지능) 구동을 위한 저전력 설계”라며 “파운드리사업부가 3나노 GAA 공정을 빠르게 안정화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
-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최근 3나노 2세대 GAA 공정을 통해 스마트워치용 칩인 ‘엑시노스 W1000′을 대량 양산하는 데 성공했다.
→ 3나노 GAA 공정을 빠르게 안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GAA 쪽에 힘을 쏟겠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