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一 無 二
[뉴스] 24.07.17 (수)
'Ryu'
2024.07.17
삼성전자, 메모리 증설 착수…평택 4공장 낸드 투자
https://www.etnews.com/20240716000216
-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평택 4공장(P4)에 낸드플래시 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달 말까지 주요 설비를 반입할 계획으로, 정식 발주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 삼성전자가 신규 라인 투자에 나선 건 감산을 시작했던 2023년 초 이후 처음이다.
- 반도체 업계 한 관계자는 “낸드플래시는 소비자용 SSD보다 AI 서버 제조사에서 필요로 하는 기업용 SSD(eSSD)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시장 1위인 삼성전자도 이에 대응해 증설에 나서는 것”이라고 전했다.
- P4 신규라인에서는 9세대 V낸드 양산이 유력시 된다.
→ 드디어 레거시 공정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하는걸까? 낸드 수요가 늘고 있긴 한데 이번 사이클의 핵심은 디램 낸드 모두 AI로 보인다
상반기 韓 자동차 수출 51.2조…사상 최대
https://zdnet.co.kr/view/?no=20240716165945
- 북미 지역 수출 호조세 지속과 글로벌 하이브리드차 수요 확대 등이 올 상반기 수출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럽지역은 최근 독일, 북유럽의 전기차 판매 감소 영향으로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 유럽지역 감소폭보다 북미 지역의 증가폭이 더 크다. 전기차로의 완전 전환보다 내연차와 전기차 사이인 하이브리드차 수요 확대.
요즘 유통사 격전지는 이곳…해외관광객 잡아라
https://zdnet.co.kr/view/?no=20240716160340
- BGF리테일에 따르면 인천공항에 입점한 CU의 올해 1분기(1월 1일~3월 14일)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01.8% 늘었다.
- CU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국내외 인기 있는 스낵과 라면을 한데 모은 특화 편의점 ‘스낵&라면 라이브러리’를 지난 4월 열었다.
- “초기에는 중국이나 일본 관광객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아랍권이나 서양권 관광객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 CJ제일제당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신세계면세점과 신라면세점에 비비고 단독 매장을 열었다. 이번 개점은 면세점 업계가 가공식품 브랜드에 단독 매장을 내준 첫 사례로, 연말까지 제2여객터미널에 있는 신라·신세계면세점에도 입점할 방침이다.
→ 강남스타일 이후로 한국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지금으로 보인다. 저번주에 인국공 갔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외국인 관광객들은 많이 안 보였다
[단독] “미국여성들 자기 전에 한국화장품 꼭 바른다”...女NBA도 후원하기로
https://www.mk.co.kr/news/business/11068936
-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뷰티 브랜드 ‘라네즈’는 미국 WNBA(여자 프로 농구) 팀 ‘피닉스 머큐리’와 최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 K뷰티 브랜드가 미국 프로 농구 시장에 진출, 프로팀의 후원사가 된 것은 이번 WNBA 올스타가 처음이다.
- 이번 피닉스 머큐리와의 파트너십 체결은 지난 5월 신규 선임된 조반니 발렌티니 미국 법인장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 아모레퍼시픽의 북미 시장 매출액은 2020년 766억원에서 지난해 2867억원으로 4배가량 성장했다. 올해는 1분기에만 북미 시장에서 87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하며 분기 기준 ‘1000억원 매출’ 고지를 앞두고 있다.
→ 이번 화장품 핵심은 인디브랜드만인 줄 알았는데 대형사들도 잘 되고 있구나
삼일PwC “K-푸드 더 커진다…현지화·세분화·고유성 관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67522
-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음식료 수출액은 107억 달러(약 14조 8000억 원)로 10년 전보다 60% 급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성장이 가속화되며 K-푸드 인기 품목이 만두, 라면, 김밥 등으로 확장된 영향이다.
- “현재는 해외시장 진출 초창기 수준으로, 지역 및 카테고리 확장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고성장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
→ 해외 진출 초창기 수준이라 시장의 조정이 오면 매수할 섹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