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一 無 二

[뉴스] 24.07.18 (목)

'Ryu'

2024.07.18

 

TSMC, 2분기 순이익 10.5조…전년比 36.3%↑

https://www.etnews.com/20240718000326

-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1%, 순이익은 36.3%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각각 13.6%와 9.9% 늘었다.

- 2분기 매출 기준 공정별 웨이퍼 출하 비중은 3나노미터(㎚) 15%, 5㎚ 35%, 7㎚ 17%로 나타났다.

→ 요즘 반도체 관련 뉴스를 보면 여전히 AI가 강한 것 같다.


삼성전자 “하반기 CXL 시장 개화…메모리 1위 이어가겠다”

https://www.etnews.com/20240718000281

- 올 하반기 시장 개화가 예상된다면서 CXL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CXL은 시스템 내 메모리, 스토리지, 로직 반도체 등 장치별로 서로 다른 인터페이스를 하나로 통합하는 기술이다.

- 최 상무는 “기존에는 서버용 D램 용량을 늘리려면 서버를 추가 구매해야 했다”며 “AI로 인해 데이터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CMM-D는 고용량 D램으로 충족하지 못하는 고객 요구를 해결해주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CXL 관련주는 올해 초반에 많이 올랐는데 HBM만큼 많은 주목을 받을지는 지켜봐야겠다


JYP엔터, 3분기 내 라틴 아메리카 법인 설립…UML 협력 현지 오디션 'L2K' 추진

https://www.etnews.com/20240718000256

- 18일 JYP는 공식채널을 통해 라틴 아메리카 현지법인 'JYP Latin America'의 설립과 함께, 현지공략을 적극 추진한다고 전했다.

- 이같은 JYP의 라틴 아메리카 진출방향은 3분기 내 'JYP Latin America' 법인 설립과 함께,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라틴 레이블인 유니버설 뮤직 라티노(Universal Music Latin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L2K'(LatinAmerica2Korea)의 론칭으로 본격 드러날 예정이다.

→ A2K에 이어 L2K까지. 한국에서는 A2K가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는데 전체적으로 엔터 업황이 좋지 않아 사람들의 기대감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크지 않은 기대감에 비해 성공한다면 다시 엔터가 주목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LG전자 "스마트팩토리 사업 2030년 兆 단위로 육성"

https://zdnet.co.kr/view/?no=20240718002119

- 올해 생산기술원이 LG그룹 계열사를 제외한 외부 업체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수주 규모는 2천억원 수준으로 예상한다. 사업 원년에 해당하는 첫 해이지만 가시적 성과로 평가 받는다.

- 주요 고객사는 이차전지 제조업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물류업체 등이다. 향후에는 반도체, 제약·바이오, F&B(식음료) 등 공장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산업군으로 적극적으로 진입하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2030년 스마트팩토리 사업에서만 조단위 매출을 달성을 목표로 한다.

- LG전자는 지난 66년간의 공장 운영을 통해 방대한 제조 데이터와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최근 10년간 축적한 제조 데이터의 양만 770테라바이트(TB)에 달한다.

→ 그동안 많은 데이터를 갖고 있는 점이 엄청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美, 中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한다…TEL·ASML 등 압박

https://zdnet.co.kr/view/?no=20240718090306

- 해당 방안은 네덜란드 ASML, 일본 도쿄일렉트론(TEL) 등 동맹국의 반도체 장비기업이 중국과 지속 거래할 경우, 해외직접생산품규칙(FDPR)을 부과하겠다는 것이 주 골자다.

- FDPR은 미국이 통제 대상으로 정한 미국산 소프트웨어 및 기술을 사용한 외국 기업에 대해 수출을 금지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제다.

→ 트럼프가 당선이 되면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타격을 입을 것인지 아니면 엔비디아처럼 다른 곳의 수요를 통해 그래도 성장할 것인지


쏟아지는 컨테이너선 발주, 웃돈 주고 韓에 맡긴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4/07/18/ZRN7VTGECFCR5E4DQXJWKTQJDY/

- 선사들이 컨테이너선 발주를 늘린 이유는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로 해상 운임이 크게 올라 대규모 이익을 거뒀기 때문이다.

- 컨테이너선 발주 증가 수혜는 대부분 중국이 가져갔다. 올해 8000TEU급 이상 컨테이너선 발주량은 41척인데, 중국이 약 30척을 가져갔다. 최근에는 중국 조선소의 독(dock·배를 만드는 공간)이 가득 차 빠른 건조가 가능한 한국 조선사로도 발주가 이뤄지고 있다.

- 컨테이너선은 일반적으로 가스운반선보다 수익이 낮다. 한국 조선사들이 컨테이너선보다 탱커 수주에 주력한 이유다. 그러나 최근 컨테이너선 선가가 오르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 앞으로 남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발주가 이어질지 조선의 붐은 오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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