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一 無 二

[뉴스] 24.07.19 (금)

'Ryu'

2024.07.19

 

갤럭시Z6 국내 사전 판매 91만대...전작 대비 폴드 비중 늘어

https://zdnet.co.kr/view/?no=20240719091721

- 삼성전자는 7월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 갤럭시Z폴드6∙Z플립6의 국내 사전 판매가 최종 91만대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 사전 판매를 기록한 지난해 갤럭시Z폴드5∙Z플립5의 102만대 보다 11만대 적게 판매된 수치다.

- 하지만 업계에서는 글로벌 경기 침체, 부품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갤럭시 Z 폴드6∙Z플립6의 사전 판매가 선전했다는 평가다.

- 이번 사전 판매 결과를 분석해 보면 갤럭시Z폴드6 ∙Z플립6는 2030 세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체 사전 판매 중 2030의 비중이 50%를 넘어섰다. 지난해는 43% 였다.

→ 20대들이 그동안 아이폰을 많이 사용해서 삼성은 항상 고민이었을텐데 사전판매 비중이 많이 올랐다. 하반기에도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테크톡톡] 삼성·인텔·TSMC, 파운드리 삼국지… ‘인싸’만 살아남는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7/19/LTAWJBLWKND4XMR5OECHBEQXGQ/

- 향후 파운드리 기업의 경쟁력은 복잡다단한 AI 칩 공급망에서 얼마나 많은 우군과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는 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칩 설계, 제조의 복잡성이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고, 발주사가 원하는 AI 애플리케이션도 천차만별로 다양해지며 기존의 정형화된 방식으로는 고객사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 삼성전자의 한 고위 임원은 “실리콘 포토닉스를 비롯해 2나노 이후 필수 도입 기술로 꼽히는 후면전력공급(BSPDN) 등의 개발 과정에서 함께 로드맵을 만들어갈 파트너 또는 제품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 우군과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는지가 경쟁력이라면 TSMC가 더욱 유리한 상황으로 보인다. 수많은 디자인하우스와 협력을 해서 고객사가 원하는 방식을 잘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데이터센터·환경·전력·AI 아우르는 ‘큰 그림 정책’ 세워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09450

- 미국 전력연구소에 따르면 구글 검색은 건당 평균 0.3Wh(와트시)의 전력을 소모하는 반면 대표적인 생성형 AI 챗봇 챗GPT는 구글 검색의 약 10배인 2.9Wh를 쓴다.

- 네이버·카카오를 비롯해 자체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국내외 기업들은 고효율 냉각 시스템 적용 등을 강조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차가운 바닷속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실험도 했다.

→ 넷제로 목표 달성하기 위해서 재생에너지가 필요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더딘 실정이다.


티르티르 스토어, K-뷰티 필수 관광 코스로 각광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51825

- 중국, 미국, 유럽 등지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티르티르 스토어에 방문해 인증 콘텐츠를 올리며 핫플레이스로 등극했기 때문이다. 챌린지 하듯, 방문했다는 사실을 인증하는 콘텐츠가 SNS 상에서 지속적으로 붐업되고 있다.

- 티르티르 스토어를 통한 매출은 지난해 대비 무려 736% 성장했으며, 특히 이곳을 방문하는 해외 방문객의 수는 854%나 확대되면서 티르티르의 높아진 글로벌 인지도를 나타내고 있다.

→ K 뷰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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