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一 無 二
[뉴스] 24.08.13 (화)
'Ryu'
2024.08.13
데이터센터 '코리아 패싱' 시작됐다…韓 발길 돌리는 빅테크
https://www.etnews.com/20240813000203
- 13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빅테크 기업 A 사는 올 초 한국에 데이터센터 설립을 타진하다 최종 다른 나라를 선택했다. 한국이 입지와 인프라 측면에서 우위에 있지만 다른 요건은 뒤처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 업계 관계자는 “A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거점을 만들기 위해 수 조원대 투자를 계획했지만 한국의 경우 데이터센터 설립 허가에만 수 년이 걸릴 수 있다는 내부 우려가 나왔다”
- 데이터센터 설립을 반대하는 지역 민원에 따른 지체와 정부 규제 정책이 더해지면서다.
- “전자파나 열섬현상 등을 이유로 지역 주민이 데이터센터 설립을 반대하는 사례는 세계적으로 한국이 유일하다
→ 정부의 규제가 강한쪽은 아무래도 힘들다
유럽 이어 영국으로…삼계탕·치킨 수출길 빗장 풀렸다
https://www.etnews.com/20240813000074
- 영국은 유럽 내 경제 규모 2위 국가인데다 최근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수출 대상국 확대로 K푸드 확산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K푸드 수출 영토가 확대되면서 '미식외교'의 지평이 넓어지고 있다”며 “올해 5월 유럽연합(EU)으로 처음 수출된 삼계탕을 시작으로 냉동치킨, 닭고기 만두, 닭고기 햄 등 케이푸드와 한국 식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판촉, 신규 구매자(바이어) 발굴 및 유통매장 입점, 해외공동물류센터 확충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유럽에서 삼계탕을? 네덜란드 한달 전에 갔다왔는데 소주바에 한국 소주, 맥주, 치킨을 파는데 외국인들이 많았다.
천정부지 ‘빵플레이션’에 저렴 편의점빵 판매 는다
https://zdnet.co.kr/view/?no=20240806155850
-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빵값은 지난 2022년 11.8%, 지난해에는 9.5% 증가하는 등 계속 비싸지고 있다.
- 그간 빵값 상승은 국제 정세에 따른 밀값 등 원자재값 급등 때문이었다. 다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밀값은 작년 3월부터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이번 달 소맥(HRW) 수입 가격은 1부셀(bu)당 평균 558.17센트로, 760.83센트를 기록했던 작년 동기보다 약 26% 감소했다.
- 이에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지난달 25일 식품업계를 만나 설탕, 밀가루 등의 가격을 인하해 달라고 요청했다. CJ제일제당을 비롯해 몇몇 제분 업체가 밀가루 값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그렇지만 시장에 반영되기까지는 적잖은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 식품은 한 번 가격 올리면 잘 안 내리는 경우가 많은데 빵값은 너무 많이 올랐다. 조각 케이크 하나 가격이 밥값하고 비슷할 정도니까
BTS·블핑 이을 K팝 스타가 안 보인다...쪼그라든 엔터 4사 수익
https://biz.chosun.com/industry/business-venture/2024/08/14/HKK3O6WMDZHJLNPLBPKFVDOGXI/
- 하이브의 성장을 이끈 BTS는 2022년 시작된 멤버들의 군 입대로 내년 본격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 그러나 최근 BTS 멤버 슈가의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와 뉴진스를 키운 계열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의 내부 갈등은 BTS의 컴백은 물론 새로운 아티스트 육성 측면에서 부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 YG 역시 K팝 글로벌화를 이끈 블랙핑크가 내년 컴백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2월 YG와 개인 활동을 제외한 그룹 활동에 대해서만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기존 핵심 아티스트를 대체할 새 얼굴을 발굴하고 해외 마케팅 등을 펼치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비용이 이전보다 높다는 것이다.
→ 잘 되는 한 그룹이 한 회사에 영향을 미칠만큼 엔터업은 사람이 최고 장점이자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