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一 無 二
[뉴스] 24.08.26 (월)
'Ryu'
2024.08.26
결국엔 전동화…EV 충전 인프라 시장 연평균 성장률 32% 전망
https://zdnet.co.kr/view/?no=20240826101206
- 전 세계 충전 인프라 시장은 2018년 90억 달러에서 2022년 441억 달러, 2030년에는 4천182억 달러로 성장할 곳으로 전망했다. 전체 시장 연평균 성장률은 32%다.
- 특히 한국의 경우 충전 인프라 시장 규모는 2022년 11억 달러에서, 2030년에는 224억 달러로 전망했는데, 연평균 성장률은 45%로 빠른 성장 가능성을 점쳤다. 이는 전기차 보급 확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 주요 도시 충전소 설치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 EV가 늘어나면 충전 인프라도 자연스럽게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구조
“헬로키티 휴대폰 웃돈 주고 살게요”…1020 푹 빠진 화장품 굿즈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00780
- 최근 글로벌로 진출하는 국내 인디 뷰티브랜드들이 캐릭터 협업제품과 굿즈로 다채롭게 변신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가방에 달고 다닐 수 있는 미니어처 립 키링, 핸드폰 모양의 아기자기한 화장품 등으로 젊은 ‘키덜트족’ 공략에 성공했단 분석이 나온다.
- 메이크업 브랜드 ‘퓌’는 올해 더현대서울 팝업과 서울 성수동 매장에 이어 일본 ‘앳코스메 도쿄’ 하라주쿠 본점 팝업에서도 ‘미니어처 키링’을 증정해 1020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 에이피알이 이달 초 선보인 ‘메디큐브’ 제로모공 제품과 카카오 인기 캐릭터 죠르디 협업 제품도 공식몰에서 판매량 1, 2위를 기록 중이다.
→ 해외 시장에서도 콜라보 제품이 효과가 있다면?
외국인 사로잡은 K-선케어…미국·유럽서 입소문 타고 급성장
https://m.yna.co.kr/view/AKR20240824030700030?input=1195m
- 업계는 K-선케어 제품은 다른 나라 제품보다 품질이 우수한 데다 크림, 젤, 로션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는 점을 인기 요인으로 보고 있다.
- 25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달까지 올리브영 글로벌몰의 선케어 카테고리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약 90% 증가했다.
- 시장조사회사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전 세계 선케어 시장 규모는 2022년 11.3%, 작년 15.6% 각각 성장했다.
-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선케어 제품은 오랜 시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필요해 K-뷰티가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 피부암에 대해 관심이 증가하고 백탁 현상이 없는 K 선케어 제품은 이제 시작이다
15년 후 1335조원 시장… 韓 조선 미래 먹거리는 해상풍력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4/08/22/E2CLWJC5INC43F26PXKVPPO4BE/
-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은 연평균 13% 성장해 2040년 1조달러(약 1335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 부유식 해상풍력은 먼바다에 부력을 가진 부유체를 띄우고, 그 위에 발전기를 설치해 바닷바람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방식이다.
- 산업부는 울산 앞바다에 총 5개, 최대 3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덴마크 재생에너지 전문 자산운용사 코펜하겐인프라스트럭처파트너스(CIP), 영국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GIG), 프랑스 토탈에너지, 노르웨이 에퀴노르 등이 참여한다.
→ 풍력 업체만 하는 줄 알았는데 조선 업체들도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