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一 無 二
[뉴스] 24.08.27 (화)
'Ryu'
2024.08.27
엔비디아, 차세대 AI GPU '블랙웰' 지연설 부인
https://zdnet.co.kr/view/?no=20240826153322
- 이달 초 미국 디인포메이션과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블랙웰 출시 시기가 내년 1분기로 연기됐다"고 보도한 내용을 우회적으로 반박했다.
- 블랙웰 GPU는 지난 3월 GTC 2024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엔비디아 차세대 AI 가속용 GPU다. 대만 TSMC의 4나노급 공정(N4P)으로 만든 반도체 다이(Die) 두 개를 연결해 만든 칩이며 2천80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했다.
- 엔비디아는 23일 진행된 'AI 미디어 프리브리핑'에서 "블랙웰 GPU는 원활히 생산돼 사내 데이터센터에서 구동 중이며 이미 밝힌 바와 같이 양산에 들어가 올 연말 고객사에 전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실적 발표 전에 지연설 부인은 어느정도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 같은데 메인은 내일 있을 실적 발표
‘멀티 클라우드’ 주목 받지만… 아마존·MS·구글, 시장 지배력 강화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8/26/WQF4ZKNIYRH2JP4QWDBHFCHZ4Y/
-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MS)발 글로벌 IT 대란으로 멀티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멀티 클라우드는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특정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전체 시스템이 중단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올 2분기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에서 AWS는 33%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동일하지만, 2022년 2분기와 비교하면 1%포인트(P)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MS의 애저(Azure)는 20%, 구글 클라우드는 1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각각 지난해 대비 2%P, 1%P 상승했다.
- MS와 구글의 점유율 증가는 AWS 대신 중소형 클라우드 서비스의 점유율을 흡수한 결과다.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올 2분기 시장 점유율은 37%로, 1년 전 39%에서 2%P 감소했으며, 2년 전과 비교하면 4%P 줄었다.
→ 3사가 AI 경쟁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CAPEX 집행을 엄청하고 있는데 후발주자들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지 않을까?
삼성·LG 뛰어든 FCBGA 뭐길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667465
- 말 그대로 칩(Chip)을 뒤집어서(Flip) 기판에 부착하는 방식인데 공 모양의 금속 돌기(Ball)가 칩과 기판 사이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 칩과 기판을 바느질한 형태로 연결하는 방식(와이어 본딩)보다 신호 전송 속도는 빠르고 두께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일본(이비덴·신코)과 대만 업체(유니마이크론)가 시장 선두권을, 국내기업(삼성전기·LG이노텍)들은 후발주자로 추격하는 상황입니다.
- 한편, 산업계에서는 FCBGA를 포함한 패키지 기판 시장이 향후 5년간 연 평균 14%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기사에 국내 기업이 후발 주자임에도 해외 경쟁사보다 전력 효율에 강점이 있다고 했는데 올해 유의미한 매출이 발생하는지 지켜봐야 할 듯
"삼양 불닭소스, 국내 판매 핫소스 점유율 1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94754
- 유로모니터와 삼양라운드스퀘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핫소스 소매 시장 규모는 355억원에 이른다.
- 이 중 불닭소스는 2023년 국내 핫소스 소매 시장에서 36%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소스 및 조미 소재 매출액은 2021년 213억원에서 지난해 381억원으로 매년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삼양식품 소스류는 미국, 중국, 동남아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해 국내 매출 비중은 58%다.
→ 불닭볶음면 뿐만 아니라 불닭소스도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