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一 無 二
[뉴스] 24.08.29 (목)
'Ryu'
2024.08.29
삼성 “10년 내 반도체 패키징 100% 자동화”
https://www.etnews.com/20240828000209
- 패키징은 자동화가 까다롭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공정 공장 원부자재는 웨이퍼 1종인 데 반해 후공정 패키지 공장은 68종이다. 또 이송용기는 전공정 대비 5배(16종), 물류장치(49종)는 16배 더 사용된다.
- 김 상무는 “자동화를 추진하기 전보다 필요 인력은 2분의 1로 줄었는데 인당 관리하는 설비가 2.3배 늘어 생산성이 1.6배 향상됐다”며 “제조관제센터에서 제어하는 비중도 작년 5%에서 30%로 1년 만에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AGV나 AMR 같은 물류 로봇을 사용했나??
“오래 기다리셨습니다”…현대차, GV80·G80 등 14종에 하이브리드 입힌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04256
- 현대차는 당분간 전동화 전략을 추진하는 데 일시적 속도 조절은 있겠지만, 앞으로 6년 뒤 전기차 연간 판매량 200만대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는 변함없다고 공언했다.
- 또 현대차는 전동화 전환의 가교 차종으로 주행거리연장형 전기차(EREV)를 제시했다. EREV는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의 장점을 각각 적용한 차량으로, 전기차와 동일하게 전력으로 구동하지만 엔진이 전기를 생산해 배터리 충전을 지원한다.
- 이번 발표에서 주목할 점은 현대차가 2030년 글로벌 완성차 판매량 목표치를 588만대에서 올해 555만대로 보수적으로 재설정하면서도 전기차 판매량 목표는 기존 200만대를 유지했다는 사실이다.
→ 하이브리드의 시계열이 더 길어졌다. 하이브리드 관련 기업들도 주목해야하지 않을까?
기술·생산능력 키우는 중국 조선소…K-조선도 긴장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54269
- 29일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선사 EPS는 최근 중국선박공업그룹(CSSC) 조선소에 대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을 발주했다.
- 외신은 6만큐빅미터(cbm·1cbm은 1㎥)급 대형 액화석유가스 선종 발주는 흔하지 않다고 전했다. EPS가 15년 전 한국 조선소에 발주한 선박을 교제하려는 목적으로 발주한 것으로 풀이된다.
- 한국 조선소의 생산 슬롯은 오는 길게 2029년까지 일부 채워지기 시작했다. 선박을 비교적 저렴하게 건조해 빨리 현장에 투입하고 싶은 선사들은 중국 조선소를 찾는 경향이 생기고 있다.
- 업계 관계자는 "이번 중국 조선소의 수주 자체는 특별한 사항은 아니지만 기술 격차를 유지해 중국 조선소의 추격을 따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한국 조선소들은 저가 수주를 하는게 아니라 고부가가치 위주로 수주를 하고 있는데 여전히 경쟁력은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