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기아’ 일반글 검색결과

대구의현인
14년 전
7. 1년을 돌이켜보다. 2011. 1. 21
기아차이다. 요놈은 저점에서 10배 상승한 놈이고 차트를 봐도 무시무시했다. 하락도 거의 없었고, 주주들은 맘편히 보유했을 거 같다. 대형주라 사고 팔기도 편하고.. 솔직히 중소형주 투자 많이 했지만 사고 팔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한방에 다 살수 없는 종목도 있고.. 살때는 비싸게 팔때는 싸게 내놔야 되는 경우가 많았다. 09년 초 학교에 주차된 빨간색 포르테를 봤는데 한 눈에 디자인이 좋았다. 기아차가 예전에 비해 좋아졌단 이야기를 들었다

대구의현인
14년 전
11. 2011년 하반기 투자
기아차 하면 노사분규만 떠오르는 내 머리로는 그당시 투자는 불가능했었고 석유화학같은 종목은 전혀 공부하지 않아 투자 대상에도 없었다. 생각해보면 엔씨소프트나 jce같은 경우는 얼마든지 가능했었는데도 가능성을 열어두지 않아 투자하지 못했었다. 투자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또한 편견에 빠져들지 않도록 해야하며, 유연하게 사고를 하려 애써야 한다는 사실을 그동안의 경험으로 깨닳았다. 내년엔 좀더 좋은 수익을 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또한 느끼는

대구의현인
13년 전
21. 2012 예상과 결과
기아차 : 66500 == 56500 (-15%) 현대중공업 : 258000 == 242000(-7%) 삼성전자 : 1080000 == 1522000 (41%) 평균하면 14.5% 상승 ㅋㅋ 코스피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다. 근데 생각해보면 삼전이 안 들고 있던 분들은 올해 수익률이 별로였을 확률이 큰 거 같다. 올해 많이 오른 종목군들 보면 화장품, 게임주, 바이오주, 엔터 머 이런것들이 되겠는데.. 테마주는 빼고 이런 종목들의 특징은 일단 산

대구의현인
12년 전
23. 차화정 주식 간단 정리
기아차 2008-2013년 최저점 5700원, 최고점 84000원 3. 현대모비스 2008-2013 최저점 5만원, 최고점 416000원 4. LG화학 2008-2013 최저점 8만원, 최고점 58만원 5. 롯데케미칼 2008-2013 최저점 32000원 최고점 475000원 6. sk이노베이션 2008-2013 최저점 44000원 최고점 258000원 7. s-oil 2008-2013 최저점 49000원 최고점 170000원 자동차주의 대상승

대구의현인
11년 전
30. 네이버 트렌드로 시장 상황 파악해보기
기아차도 2011년에 지하철에서 아주머니 2분이 기아차 샀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어떤 카페 회원분이 보았다고 했을때가 2011년 4월이였던 것 같다. 8만5천원까지 갔다가 다시 회복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론 : 지금은 일반인들은 펀드, 주식 이런거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듯 하다. 그래서 지금은 맘껏 투자해도 괜찮다.

Mr Gray
11년 전
한국의 노동생산성이 낮은 것은 근무 중 잡담, 야근, 회식과는 별 상관이 없는 이야기다
기아차 노조의 꿀단지 현기차 공장 몇군데가 도요타보다 생산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앞에서 설명하였듯이 항상 노동생산성을 평가할때는 투입 노동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투입된 자본을 생각해야 한다. 투입된 자본이 같지 않은데 근로자들이 열심히 안해서 노동생산성이 낮다는 말은 지극히도 근로자들을 노예로 보는 프레임에 갇혀있는 주장이다. 2. 사무직의 노동생산성에 대하여 생산직의 경우는 시간당, 얼마짜리 기계를 몇평의 땅에 놓고 몇명이서 얼마

Mr Gray
11년 전
10월 마지막주 환율 전망 : 과도한 비관론을 경계한다.
기아차는 예상보다 견조하긴 했으나 원고로 인한 영업익 감소가 뚜렷했습니다. 화학주들의 실적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 건설사도 안 좋고... 아직 발표는 안했지만 10월말 중공업체의 실적 역시 안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3Q GDP는 전년비 3.2%라는 초라한 성적을 보여줍니다. 외국인들은 9월 0.7조, 10월 2.2조 두달간 거의 3조의 한국 주식을 팔아치웠습니다. 코스피가 결국 장중 1900을 하회하는 그런 수모를 겪었더랬죠. 환율도

Mr Gray
11년 전
2015년 경제전망 part 1
기아차가 유로화와 루블화 평가절하되는 마당에 엔저는 더 심해진 마당에 사업이 잘 될지, 역시 그래서 벤더들한테 온기가 확산될 수 있을지 지금봐서는 자신이 없음. 조선, 중공업, 건설 역시 대규모 손실은 어느 정도 떨었으나 앞으로 흑자가 짱짱날거 같지가 않음 그래도 1월중순부터 발표되는 2014년 4Q 기업 실적들은 3Q 실적보다 나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유는 간단함. 현대중공업의 분기 손실 2조가 흑자 내지 똔똔으로 전환될 것이며 삼전의 3Q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