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Gray의 팜

지방의 눈으로 본 세계화 우리 집은 2003년 조치원 역 앞에 김밥천국을 시작하면서 생극면을 떠나 연기군(현 세종시)으로 이주해왔다. 마이너스 3천만원으로 빚내고 시작한 김밥천국은 2003년 중부 지방 대폭설 때 조치원역에 발이 묶인 사람들이 우리 가게를 찾으면서 본격적으로 성업을 하게 되었는데, 그 덕에 2005년 즈음부터는 주칠일 밤낮으로 일하시던 어머니도 가게에 아주머니들을 많이 고용하기 시작하였다. 그래도 어머니가 주칠일로 김밥천국에서 

대통령 취임하고 딱 1주일 정도 감동을 주더니 상당수의 장관 후보자들은 그저 친분 있는 노인네들과 자격미달자들인거 같고 나오는 정책마다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 진짜 애초에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나 무능하다. ㅂㅅ 같은 시민단체들이 깽판치는거 보면 노무현과 박원순의 안 좋은 점들만 합친 실패한 정부가 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아래는 송치성 박사란 분의 글인데 허락 안받고 퍼왔으나 공개적으로 쓰신거 보니 많이 읽히시길 원하는 듯 함. =======

이 글의 젤 중요한 함의는, 규제뒤에 숨은 기득권을 깨고 공정한 경쟁으로 생산성을 향상시켜야한다는 점이다. '재벌개혁=새로운 규제'일뿐 개혁이란 명분으로 정부가 개입하고 규제를 만들어봐야 새로운 기득권만 생겨난다는걸 대권 잡룡들은 모르는걸까 외면하는걸까 (斷想) 한국 경제가 '절대위기'에 빠졌다는 경고는 어떻게 봐야 하나 KoreaViews,Korea Views,korea views,KoreaViews.com,유춘식,Choonsik,Choons

어제가 국군의 날이었구나 군인 존경받아야한다 고마워하자는 포스팅들이 요즘 자주 눈에 띄는데 대부분 우익 성향의 분들이 올리시는 듯? 솔직히 좀 아니꼬와서 한마디 하자. 통계적으로 우익 성향 분들이 면제도 많고 4급도 많고 병역특례도 많은거 부정할 수 있나? 일반적인 한국 남자는 다 군복무했다. 나도 엄연히 한국군 병장으로 제대한거고... 내가 군에 부채의식이 없듯 징집되어 병역을 마친 절대다수의 예비역들이 부채의식이 없는건 물론 오히려 적대감이

빗나간 定說… 5060 주택구매 급증 경기도 수원에서 자영업을 하는 최모(64)씨는 두 달 전 매탄동의 아파트(129㎡)를 5억3000만원에 샀다. 5년 전 구입한 2층짜리 단독주택.. news.chosun.com 사람이 나이가 먹고 퇴직한다고 바로 죽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퇴직금 받아서 집을 한채 더 사든 오피스텔을 두어채 더 사서 월세 받고 살고 싶어한다. 에어비앤비가 집이Cashflow를 창출하는 재화로서 기능하는걸 증명하면서 전세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