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기
의견 보내기
의견 보내기
앱 다운
이용 안내

메르의 팜

일본은행, 정책회의 결과 발표 (feat 금리 0.25%로 인상)

메르

2024.07.31

​

​

일본은행 홈페이지에 내용이 업데이트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https://www.boj.or.jp/

ホーム : 日本銀行 Bank of Japan

www.boj.or.jp

​

통화정책회의 결과발표시간은 올해기준 12시4분~12시 14분사이에 발표를 했는데, 오늘은 늦네요.

​

​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 발표가 가장 늦었던 때는 2021년 12월 17일로 오후 1시46분에 발표를 했습니다.

​

보통 이런 발표지연은 위원들간 합의가 쉽게 되지않아 논의가 길어질때 생깁니다.

​

​

오후 3시30분에 총재 기자회견을 잡아놨으니, 그때까지는 하겠죠.

​

보통은 기자회견을 2시반에 잡는데, 오늘은 3시반으로 잡은것을 보면, 오늘 회의가 장타가 될 것이라고 미리 감을 잡았나봅니다.

​

​

얼마나 대단한 결과를 발표할지 기다려 봅니다.

​

​

-------------------------------------------------------------------------------------------------------------------

​

​

​

결국, 오후 1시에 일본은행이 정책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

채권매입을 축소하고, 금리를 0.25%까지 올린 것이다.

​

​

아래 링크된 글에서 오늘 일본은행의 발표 내용에 대한 예상을 아래와 같이 한 적이 있다.

​

짧은 코멘트. 일본의 10년 물 국채금리가 1%를 넘어가면, 환리스크가 있는 해외투자보다 일본 국채를 선호하는 곳이 늘어날 수 있음. 현재 일본 10년 물 국채금리는 1.067%까지 올라감. 과거, 지진 등에서 발생한 엔 캐리 트레이드의 과격한 청산은 아니더라도, 해외투자에 장점이 줄어들며 일부 자금이 일본으로 돌아올 수 있는 상황임. 7월 31일에 일본은행은 정책회의 결과를 발표함. 시장의 대체적인 전망은 국채 구입을 줄이는 계획을 발표하고,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게 대세임. 하지만, 금리 인상에 베팅하는 자금도 상당함. 7월 31일 발표에서 금리 인상까지 이어진다면 엔이 일본으로 복귀하는 속도는 빨라질듯함. 일본은행은 약한 조치를 시장이 예상 못 하는 타이밍에 던져서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잘 쓰고 있음. 0.1% 정도의 금리 인상을 가볍게 던질 가능성도 있다고 봄.

​

https://blog.naver.com/ranto28/223527387311

엔 캐리 트레이드의 청산이 시작되나? (feat 엔화,환율,정책회의)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72505160960733bc914ac71_1/article.html 엔캐...

blog.naver.com

​

일본은행이 채권 매입 규모 축소 일정만 발표할 것인지, 금리 인상까지도 발표할 것인지가 이번 발표의 관전 포인트였다.

​

시장은 금리 인상까지 발표할 확률을 30%로 보고 있는데, 위 글에서 3할 타자를 무시하지 말자고 했다.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BXW12M81

日채권전문가 74% '일본은행 7월 금리 안올릴것' [지금 일본에선]

국제 > 국제일반 뉴스: 일본은행이 30~31일 진행하는 7월 금융정책결정회의와 관련해 시장 전문가 10명 중 7명 이상이 '금리 인상을 보류할 것&apo...

www.sedaily.com

​

합리적인 시각으로는 채권 매입 규모 축소와 금리 인상을 한꺼번에 발표하는 것은 일본은행 스타일에서는 너무 이례적인 일이다.

​

하지만, 일본 집권당과 총리는 마음이 급하다.

​

9월에 총리 재선이 있는데, 물가가 심상찮은 것이다.

​

​

경제만 놓고 보면, 이번 정책회의에서 채권 매입 축소만 발표하고, 금리 인상은 가능성에 대한 언급만 하는 정도가 합리적인 시각이다.

​

하지만 정치를 엮어서 보면, 금리 인상 가능성에도 무게가 어느 정도 실리는 것이다.

​

​

​

​

​

결국, 일본은행은 채권 매입 축소와 금리를 0.10%에서 0.25%로 올린다는 발표를 했다.

​

​

0.1% 정도의 금리 인상을 가볍게 던지는 변화구를 구사할 것 같다고 했는데, 0.15%를 올렸다.

​

​

맞춘 것인지 틀린 것인지 애매하다.

​

​

​

반반인가?

​

​

​

하여튼, 슬슬 집 나간 엔들이 일본으로 돌아오기 시작할듯하다.

​

다만, 그렇게 급박하게 돌아오지는 않을 것이다.

​

위기가 터진 것도 아니고, 금리 차이가 줄어든 정도이기 때문이다.

​

기존 투자 건들이 만기가 되면 단계적으로 비중을 조절하는 정도가 아닐까 한다.

​

​

​

​

​

​

​

한줄 코멘트. 전에는 중국만 경제와 정치를 같이보면 충분했는데, 일본, 미국등 점점 정치경제를 같이 봐야 하는 나라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

​

​

 

댓글 0

0/1000
밝은 로고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