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의 팜

리포트 

리포트3시간 전
국민연금은 어떤 종목을 사고 팔았을까?
국민연금은 어떤 종목을 사고 팔았을까? - 링크 요약 - 1. 국민연금, 국내 주식 비중 축소 2024년 5월 31일, 기금운용위원회는 2025~2029년 포트폴리오 배분 방안을 확정했음. 2025년 포트폴리오를 국내주식 14.9%, 해외 주식 35.9%, 국내채권 26.5%, 해외채권 8.0%, 대체투자 14.7%로 결정함. 국내 주식 비중은 2024년 15.4%, 2025년 14.9%에 이어서, 매년 0.5%p씩 줄여서 2029년 13.0%
    국민연금은 어떤 종목을 사고 팔았을까?
    리포트6시간 전
    철강, 알루미늄에 이어서 더 센것을 준비하는 트럼프
    철강, 알루미늄에 이어서 더 센것을 준비하는 트럼프 - 링크 요약 - 1. 철강 관세, US 스틸 US 스틸은 1901년 카네기와 JP 모건에 의해 설립됨. 1953년 미국 철강 생산의 67%를 차지했던 미국의 자존심과 같은 기업임. 그러나 2023년 12월, 경영난으로 인해 140억 달러에 일본 제철에 매각되는 계약이 체결되었음. US 스틸이 위치한 펜실베이니아는 미국 대선의 대표적인 경합주임.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은 펜실베이니아에서 트
      철강, 알루미늄에 이어서 더 센것을 준비하는 트럼프
      리포트3일 전
      대체거래소 출범의 비밀 (feat 넥스트레이드, ATS, HFT)
      대체거래소 출범의 비밀 (feat 넥스트레이드, ATS, HFT) - 링크 요약 -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범과 영향 1. 국내 주식 거래 시스템의 변화 과거 4개 기관 (한국증권거래소, 한국선물거래소, 코스닥증권시장, 코스닥위원회)에서 담당하던 주식 관련 업무가 2005년 한국거래소(KRX)로 통합됨. 한국거래소는 증권사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한 민간기업으로, 2015년 공공기관 지정 해제됨. 2013년 367억 원 수준이던 한국거래소 순이
        대체거래소 출범의 비밀 (feat 넥스트레이드, ATS, HFT)
        리포트5일 전
        트럼프를 만난 이시바가 알래스카를 언급한 이유
        트럼프를 만난 이시바가 알래스카를 언급한 이유 - 링크 요약 - 1. 알래스카 알래스카는 원래 원주민들이 살던 지역이었음. 1759년 러시아 모피상들이 들어와 원주민을 이용해 모피를 수집함. 1775년부터 스페인도 알래스카 영유권을 주장했으나, 러시아와 충돌은 없었음. 쓸모없는 땅이라 여겼음. 1819년 스페인은 북위 42도 이북 지역을 미국에 넘김. 러시아는 알래스카보다 지중해로 나가는 통로에 관심을 두고 있었음. 2. 러시아의 남하정책과 크
          트럼프를 만난 이시바가 알래스카를 언급한 이유
          리포트6일 전
          한국과 동남아 교도소 이야기
          한국과 동남아 교도소 이야기 - 링크 요약 - 1. UAE 군사 훈련, 아크 부대 파병 배경 2010년 5월, UAE 차기 대통령 내정자(아부다비 왕세제)가 대한민국 방문, 특전사 대테러 시범 참관 후 감명받음. UAE는 군사 장비는 최첨단이나, 훈련 부족으로 실전에서 문제가 많음 (예멘 내전 등). UAE 인구는 1천만 명 이상이나, 자국민은 106만 명 수준. 병력 유지(6만 5천 명)가 어려움. UAE 징병제는 고졸 이상 11개월, 중졸 
            한국과 동남아 교도소 이야기
            리포트7일 전
            일본 '2024년 문제'와 엔화 동향(feat 일본은행 금리인상)
            일본 '2024년 문제'와 엔화 동향(feat 일본은행 금리인상) - 링크 요약 - 1. 일본 2024년 문제 개요 2024년 문제는 일본의 물류 산업에서 발생하는 노동 및 운송 문제를 의미함. 2024년 4월부터 초과근무시간 제한(720시간) 법안이 적용됨. 2. 초과근무 제한 및 영향 일본은 2019년부터 연간 초과근무를 720시간 이하로 제한하는 법을 도입했으나, 5년간 유예했음. 2024년 4월부터 본격 시행되며, 위반 시 징역 6개월 
              일본 '2024년 문제'와 엔화 동향(feat 일본은행 금리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