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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의 팜

늦생시 2 A/S (feat 오클로)

메르

2025.09.16 오전 10:30예약발행

늦생시 2번이 오클로 였다.

2025년 2월 11일 글에도 시차를 두고 댓글들이 달리고 있었다.

2025년 2월 19일, 이 글이 고점 신호였군요 대박

2025년 3월 13일, 가격 정상화된 것 같은데..

글을 쓸 당시 50달러였던 오클로의 주가가 2월 19일 45달러, 3월 13일 24달러까지 낮아졌기 때문이다.

오클로를 처음 언급한 24년 7월에 오클로 주가는 6달러대였고, 3개월뒤인 24년 10월에는 22달러까지 올라갔다.

오클로 주가 22달러에서 다음과 같은 댓글들이 달렸다.

그때 글을 보고 액션을 취해야 하는데...아~늦었어~~

SMR,오클로 매집이 늦은거같은데..이 다음은 뭘까요?

글보고 오클로 관심종목에 넣어놨는데 너무 떡상해서 기회를 놓쳐버렷네요 ㅠㅠㅠ

블로그 이웃분이 내가 오클로를 언급한 것을 죽 정리해 주셨다.

2년 전부터 언급을 시작한 것을 알 수 있었다.

23. 8. 29

한 줄 코멘트. 세상에 돈이 좀 될듯하면 귀신같이 빨대를 꽂는 할아버지가 한 명 있음. 테라파워가 설계하고, 한수원에게 2033년까지 5기의 SMR을 주문한 미국 전력회사 퍼시피콥은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의 자회사이고, SMR 사업에 뛰어든 미드 아메리칸 에너지도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소유한 회사임. 워렌버핏외에도 오픈AI의 샘 알트먼도 SMR에 뛰어들도 있음. AI는 엄청난 전기가 필요한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음.

24. 6. 12

한 줄 코멘트. 워런 버핏과 MS의 빌 게이츠,오픈AI의 샘 알트먼이 투자하는 사업이 SMR인 만큼 가성비가 낮다고 무시할 단계는 지난것 같음.

25.05.29

한줄 코멘트. 재활용 기술이 도입되면, 한국원전에 보관된 4만4천톤의 방사능 폐기물이 재사용이 가능한 핵연료로 바뀔수 있음. 재활용을 거치면 매립물량도 크게 줄어서 방폐장 건설 부담도 줄어들게 됨. 재활용 기술이 도입되는 원전이 오클로 원전이고, 한국도 열심히 연구하고 있음.

25.08.22

한줄 코멘트. 기존 원전, SMR, MMR은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상황에 따라 활용 될 것 같다. 재활용 기술이 도입되면, 한국원전에 보관된 4만4천톤의 방사능 폐기물이 재사용이 가능한 핵연료로 바뀔수 있다. 재활용 기술이 도입되는 원전이 오클로의 MMR이고, 트럼프가 열심히 지원하고 있다. 어려운 기술이니만큼 실패확률도 높고, 아직은 상용화가 되지않아서 적자상태인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오클로가 2027년에 가동을 준비중인 아이다호 MMR이 상업운용까지 도달할지가 관전포인트로 보인다.

다시 보니, 많이도 언급했다.

오늘 오클로는 95달러를 넘어가고 있다.

한줄 코멘트. 늦생시의 기본가정을 다시한번 돌아보자.

상승은 오랜기간 계속되어서 롱이고, 하락은 짧은 시간에 빠르게 진행되어 숏이다.

ps) 오랫동안 롱이었지만, 내가 사면 귀신같이 숏이 되기도 한다. 특히 국장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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