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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의 팜

주절주절...10년만에 오는 2026년...트럭 이야기...인터뷰 풀렸다.

메르

2026.01.05

  1. 2026년

올해는 특별한 해다.

2026년에는 토,일과 겹치지 않는 평일의 법정공휴일이 10일이다.

직전 10년간을 보면, 법정공휴일이 가장 적었던 해가 11일이었다.

10년만에 법정공휴일이 10일인 해가 2026년이다.

※2017년 12일, 2018년 13일, 2019년 12일, 2020년 11일, 2022년 11일, 2023년 12일, 2024년 12일, 2025년 11일

이런 신기록은 심장에 좋지않다.

2. 트럭 이야기

미드를 보면, 미국트럭은 특이하다.

엔진이 앞으로 튀어나와 있는데, 이런 트럭을 롱노즈 트럭이라고 부른다.

한국이나 EU등의 트럭은 다르다.

엔진위에 운전석이 얹혀있다.

이런 트럭을 캡오버 트럭이라고 부른다.

캡오버 트럭이 출현한 이유가 있다.

규제 때문이다.

트럭은 전체 길이에 대한 법적 제한이 있다.

대부분 국가에서 트랙터+트레일러의 합산 길이를 16.5m이내로 제한하고 있는 것이다.

트레일러가 커야 짐을 많이 실을 수 있다.

엔진이 포함된 트랙터의 길이를 최대한 짧게 해야, 트레일러를 최대한 늘려서 많은 짐을 실을 수 있게 된다.

엔진위에 운전석을 올려, 트랙터를 짧게 만드는 캡오버 트럭이 대세가 된 이유다.

캡오버 트럭은 다른 장점이 있다.

트랙터가 짧다보니 회전반경이 짧고, 엔진이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

좁은 길이나, 많이 구부러진 길도 캡오버 트럭은 잘 다니는 것이다.

하지만, 장거리 운전자에게 캡오버 트럭은 좋지않다.

롱노즈 트럭은 운전자의 휴식공간을 넓게 뽑을 수 있다.

롱노즈 트럭은 뒷공간이 여유가 많아서, 침대외에도 전자렌지, 냉장고등 다양한 편의장치들을 설치할 수 있다.

며칠씩 운전하는 미국의 장거리 운전에도 운전자가 쉽게 지치지 않는 이유다.

엔진과 거리가 있어서, 엔진소음도 적고, 엔진열이 올라오지 않아서 쾌적하다.

교통사고가 발생해도 앞부분 엔진룸이 충격을 흡수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장거리 운전자에게는 여러모로 롱노즈 트럭이 편하지만, 화물을 많이 싣기위해서 캡오버 트럭이 대세가 된 것이다.

미국은 땅이 넓은 국가다.

도로도 넓고, 주차공간도 널널하다.

화물차 길이제한을 빡세게 할 필요가 적은 것이다.

미국은 트랙터+트레일러 합산 길이가 아니라, 트레일러만 길이제한을 두게 법을 개정했다.

앞부분 트랙터를 롱노즈로 길게 뽑아도 화물적재량에 차이가 없어진 것이다.

미국의 장거리 트럭은 롱노즈가 대세가 되었다.

한줄 코멘트. 무엇인가 우리와 다를때에는 규제와 환경의 차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PS) 매일경제 인터뷰 기사가 회원제한에서 전체공개로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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