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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럭스비'의 유럽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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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주사 전환 플랫폼 ALT-B4를 통해 다수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을 진행 중이며, 추가 본계약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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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지속형 비만치료제 개발과 키트루다 SC FDA 승인 기대감이 주가에 중장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럭스비(Eyluxvi®, ALT-L9)’ 유럽 품목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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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기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제품: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럭스비’ (ALT-L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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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증: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AMD)

망막정맥폐쇄성 황반부종(BRVO/CRVO)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myopic C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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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알테오젠이 자체 물질 도출 및 임상 개발을 주도한 첫 바이오시밀러 제품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중국 치루제약 유통)에 이은 두 번째 허가 제품

유럽 상업화를 위한 파트너십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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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근거:

2022년 6월~2024년 2월, 12개국에서 431명 대상 임상 3상

오리지널 아일리아 대비 동등한 효능 및 안전성 입증

*대략적으로 비만치료제 관련해서

내용을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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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은 부작용을 낮추고 약효를 한 달간 유지하는 장기지속형 비만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2027년 임상 진입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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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테크놀로지’ 기반의 월 1회 제형은 기존 주 1회 약물(위고비, 마운자로)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는다.

ALT-B4는 IV(정맥주사) 제형을 SC(피하주사)로 전환하는 알테오젠의 핵심 플랫폼이다.

이미 MSD, 다이이찌산쿄 등 6개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 완료.

10여 개 기업과 추가 협의 중이며, 이 중 최대 7건이 2~3년 내 본계약 체결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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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건이라는 것이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