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쓰빌더의 프리미엄 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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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까운 사기 사태에 대해서 남겨보려고 한다.

해당 종목은 메이슨글로리 MSGY라는 미국 주식인데

시가총액은 한화로 환산하더라도 502억정도

굉장히 작은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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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억이면 어떤 느낌이냐면

1억만 매입하더라도 상장 주식 중 0.5%가 거래된 셈이다.

10억이면 5%이고 상당히 많은 물량이 움직이는 셈이다.

대충 사태만 요약해보자면 위와 같다.

미국 메이슨글로리라는 종목이 1분만에 80% 하락하며

사실상 하한가 3방 가까이 맞은 셈이다.

회사도 홍콩 기업인데 미국 증시에 상장되어 있음.

홍콩 건설현장에서 타일, 벽돌, 미장 등 습식 공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호재 없이 오르는 종목들은

진짜 조심해야 한다.

나스닥 데뷔한지도 얼마 안 된 기업인데...

느낌이 정말 쎄하다.

리딩방이 위험한 이유가 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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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요즘 리딩방이 무서운 이유는

사칭을 하여 텔레그램으로 유도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내 인스타 계정도 누가 정말 비슷하게 만들어 내어

내 팔로워들에게 리딩방으로 유도하는 행위등을 하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다.

정말 골 때리는 x들이고 선량한 투자자들을 피해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요즘 이런 리딩방 사기는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실제 투자 전문가나 유명인의 이름과 사진을 도용해 사람들을 안심시키죠.

처음엔 소액 수익을 보여주며 신뢰를 얻고, 이후 큰 금액을 유도합니다.

이런 방식은 다단계 사기와 매우 유사하며, 피해가 커지기 전 멈추기 어렵습니다.

투자 결정은 반드시 본인이 직접 공부하고 판단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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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더욱 문제인 것은 이 사람들이 시총이 작은 종목들만 건드리고 있음.

위 구간처럼 9월 5일 - 10월 1일 약 47%가 올랐는데

이 구간에 계속해서 투자자들을 모집한 것으로 보인다.

*거래량도 9월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임.

게다가 세력들은 8월부터 천천히 조금씩 매집한 것으로 보임.

그리고 단 하루만에 80% 이상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피해를 본 사람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토스 등을 통해 미국주식을 거래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프리장에 시총 낮은 종목들 갑자기 호재도 없는데 30-50% 팍 튀면

투자자들이 벌떼처럼 달라든다.

거기서 차익을 실현하면서 큰 수익을 내는 세력들이 한 둘이 아니다.

진짜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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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글로리라는 이름만 들어도 투자자들이

정말 벌벌 떨 것으로 보여

그리고 애초에 이렇게 하나하나 지정하면서 리딩하는 것부터가

일반인이라면 이상한 것이라고 알아야 함.

기본적으로 투자자들이라면 위와 같은 계정은

가짜라는 것을 인식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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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확실하지도 않은 '가짜 정보'로

투자자들을 현혹하는 나쁜 놈들은 반드시 처벌받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스스로도 욕심을 경계해야 합니다.

잘 모를 땐 현금 비중을 높이거나 ETF처럼 분산된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낫습니다.

지키는 투자가 결국엔 오래가는 투자입니다.

한번 이렇게 시드를 잃으면 복구하는 데 수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시장보다 먼저 돈 벌 생각보다, 사기꾼보다 먼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먼저 조심해야 진짜 투자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