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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덴시티 테라퓨틱스 INTS 급등 이유, 무엇일까(Ft. 임상 결과)

웰쓰빌더
2025.10.30
 
                        미국 소형주인 인덴시티 테라퓨틱스 INTS가
또 장 시작 전부터 급등하고 있다.
 
                        1달러 미만 기업이 크게 급등하고 있는데
급등 전에는 시가총액이 고작 188억,
200% 올라도 해봐야 500~600억대로
시총이 매우 낮다.
참 주식이란게 어려운 이유가
기본적인 분석 외에도 사람들의 심리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어려운 부분이 많다.
예컨대 어제 캠비움 네트웍스의 경우
누가보더라도 더 멀리 봐야하는데
당장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보이며 수급이 쏠릴 수도 있다
*제 모든 컨텐츠는 리딩 등도 아니며
투자의 모든 판단, 책임, 그에 따른 결과는 모두 본인의 몫입니다.
본문 핵심 요약하면
INT230-6은 다양한 고형암에서 유의미한 질병 조절률(75%)과 생존기간 연장 효과를 보였고, 특히 육종 환자에서의 생존기간이 21.3개월로 두드러졌음.
종양 부하의 40% 이상을 치료한 환자군에서 생존기간이 3.1개월 대비 18.7개월로 크게 늘었으며, 아브스코팔 효과도 약 20% 환자에게서 관찰됐다고 함.
안전성 측면에서도 Grade 3 이상 이상반응이 10.9%로 비교적 낮고, 약물의 95% 이상이 종양 내에 남아 국소 약물 전달 효과가 확인됐다고 한다.
다만 초기 단계의 오픈라벨(single-arm) 임상으로, 명확한 효능 판단에는 한계가 있으며 향후 무작위 대조군 연구 결과가 중요할 것으로 보임.
현재 소형주 특성상 시장 심리에 따라 급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임상·허가·상업화 전반에 걸친 리스크를 충분히 고려해야 하지 않나도 싶다.
아무튼 이러하다.
일단 잘 알지도 못하는 종목, 게다가 1달러도 넘지 않는 종목을
쉽게 접근하면서 '대박'을 노리기에는
너무 어렵지 않나도 싶다.
도대체 이 종목에 가격을 얼마나 볼 것이며,
이 호재 하나만으로도 포텐셜도 얼마볼지도 의문이다.
즉 내가 먹을 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문을 열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나도 싶다.
인덴시티 테라퓨틱스 INTS
왜 급등할까?
 
                        Intensity Therapeutics의 INT230-6 임상 결과 요약 (eBioMedicine 게재)
임상단계: 1/2상 (전이성 또는 난치성 고형암 대상)
주요 결과:
질병 조절률(DCR): 75% (48/64명)
전체 중앙 생존기간(mOS): 11.9개월
연조직육종(Sarcoma) 환자 mOS: 21.3개월
총 종양 부하의 40% 이상 치료 시 mOS: 18.7개월 vs 40% 미만 치료 시 3.1개월 (HR 0.17, P<0.0001)
아브스코팔 효과(abscopal effect): 20% 환자에서 비주입 종양 크기 감소
안전성:
용량 제한 독성 없음
Grade 3 이상 이상반응(AE): 10.9%
Grade 4/5 이상반응 없음
약물동태학(PK): 활성 성분의 95% 이상이 주입된 종양 내에 잔존
웹 세미나: 2025년 10월 31일 오전 9시(ET)
Intensity Therapeutics의 INT230-6 임상 1/2상에서 질병 조절률 75%,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 11.9개월을 기록했으며,
종양 부하의 40% 이상을 치료한 환자군은 생존기간이 크게 연장됐다고 함.(18.7개월 vs 3.1개월).
약 20% 환자에서 비주입 종양도 줄어드는 아브스코팔 효과 관찰됐다고 한다
*아브스코팔 효과란 치료를 받은 종양 외 다른 주입하지 않은 종양까지도 작아지는 면역 반응 현상임.
.
안전성 양호하며, 중증 이상반응은 낮고(10.9%), 대부분 약물이 종양 내에 머물렀다고 한다.
현재 회사의 임상 단계는..
가능성은 보였지만 아직 상용화까지는 갈 길이 먼 단계라고 보면 된다.
임상 3상(무작위 대조군) 완료까지 2~3년
이후 허가 심사(FDA) 및 상용화까지 1~2년 추가
총 3~5년은 걸릴 수 있습니다 (성공 시 기준)
임상 성공 여부나 자금 상황, 파트너십 여부 등에 따라 이보다 짧아질 수도, 더 길어질 수도 있음
 
                        INT230-6은 고형암 환자에서 높은 질병 조절률(75%)과
우수한 생존기간 연장 효과(특히 sarcoma 하위군)를 보여 유망성을 입증했음.
종양 부하 40% 이상 치료 시 생존 이점이 뚜렷하며,
약물의 국소 유지성과 면역 활성 효과도 긍정적입니다.
다만, 초기 임상 설계 한계와 일부 중증 이상반응으로 인해 무작위 대조 임상의 추가 검증이 필요해보인다.
1. 기회 요인
INT230-6은 다양한 고형암에서 75% 질병 조절률 및 생존기간 연장을 보여 초기 임상 결과가 매우 고무적임.
아브스코팔 효과 및 면역세포 활성화(CD4+/CD8+) 관찰로 전신 면역 유도 가능성 시사.
국소 약물 전달 기술이 부작용을 줄이면서도 효과를 내는 신약 플랫폼으로 확장될 가능성 있음.
2. 리스크 요인
단일군(open-label) 초기 임상 설계로 인해 결과의 재현성과 비교의 객관성이 부족함.
아직 FDA 승인 전 단계이며, 3상 임상 및 허가 과정에서 실패 리스크 존재.
시가총액이 매우 낮은 소형주로, 주가가 임상 뉴스에 과도하게 반응할 수 있음.
핵심 요약 – INT230-6 임상 1/2상 결과
효과:
질병 조절률 75% (48/64)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 11.9개월
육종 환자군 mOS 21.3개월
종양 부하 40% 이상 치료 시 mOS 18.7개월 vs 3.1개월 (HR 0.17, P<0.0001)
아브스코팔 효과: 20% 환자에서 비주입 종양도 감소
약물 대부분(95% 이상)이 종양 내에 유지됨
안전성 및 한계:
3등급 이상 이상반응 10.9%, 4/5등급 없음
초기 단계(open-label) 설계로 인해 명확한 효과 판단은 제한적
의의:
강력한 국소 약물 전달과 전신 면역 활성 유도 가능성
CD4+/CD8+ T세포 증가 관찰
향후 무작위 대조군 임상 및 고용량 안전성 확인 필요
회사 IR 자세히 보면
 
                        Intensity Therapeutics – INT230-6 임상 1/2상 eBioMedicine 게재 핵심 요약 (2025.10.30)
대상: 20종 이상의 전이성/불응성 고형암 환자 64명
주요 결과:
질병 조절률 75%,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 11.9개월
육종 하위군 생존기간 21.3개월
종양 부하 40% 이상 치료 시 생존기간 18.7개월 vs 3.1개월 (HR 0.17, P<0.0001)
아브스코팔 효과(비주입 종양 감소): 20%에서 관찰
T세포 면역 반응 증가 확인 (CD4+, CD8+)
안전성 및 약물 특성:
Grade 3 이상 이상반응 10.9%, Grade 4/5 없음
활성 성분 95% 이상이 종양 내 잔류
최대 175mL 투여에도 누출 거의 없음
의미:
국소 주사만으로 전신 면역 활성 유도 가능성
면역반응이 낮은 암종(“냉종양”)에서도 효과 기대
현재 무작위 3상 육종 임상 진행 중 (NCT06263231)
INT230-6은 다양한 고형암에서 유의미한 질병 조절률과 생존기간 연장을 보이며,
특히 국소 치료만으로 전신 면역 반응을 유도할 가능성을 보여준 점이 주목받고 있음.
소형주 특성상 낮은 시가총액과 함께 임상 데이터 공개만으로도
시장의 심리가 크게 반영되어 급등할 수 있는 구조라고 볼 수 있음.
하지만 여전히 초기 임상 결과이며, 무작위 대조군을 통한 효과 재현과 장기 안전성 확인이 필요하며
또한, 임상 성공 이후에도 허가, 생산, 상업화 과정에서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함.
따라서 기술적 급등에 편승하더라도,
임상 리스크와 투자자 심리의 과열 가능성을 반드시 인지하고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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