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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 분석, 미국반도체 ETF 비교

웰쓰빌더
2025.11.07 오전 07:02예약발행
미국 반도체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해당 ETF에 대해서 관심이 많을 것이다.
TIGER 필라델피아반도체 나스닥 ETF가
어떤 상품인지 확인해보자.
최근 3개월만 놓고 보더라도 상승세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1년간 수익률은 47%에 육박하는데
만약 큰 자금을 굴리고 포트폴리오로 수익률 방어 등을
하고 싶다면 매력적인 ETF를 고르는 것도
당연히 현명한 방법으로 보인다.
*제 모든 컨텐츠는 리딩 등도 아니며
투자의 모든 판단, 책임, 그에 따른 결과는
모두 본인의 몫입니다.
본문 핵심만 요약하면
TIGER 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는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초대형 ETF로,
1년 수익률 약 +47%, 순자산 3조 원 이상 규모를 자랑함.
엔비디아·AMD·브로드컴 3개 종목이 약 30% 비중을 차지하며,
AI·메모리·장비·파운드리 등 다양한 섹터로 분산 투자 가능.
AI반도체 ETF는 엔비디아·브로드컴·TSMC 등 초집중형 구성,
KODEX·RISE ETF는 상대적으로 분산형 또는 중형 성장주 중심.
개별주 대비 리스크는 낮고, 장기적으로 반도체 산업 성장에 안정적으로 참여 가능.
AI 산업 전체의 흐름을 폭넓게 담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합하며,
장기 관점에서 꾸준한 ETF 투자 전략이 유효함.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는?
순자산 규모가 무려 3조가 넘는
대단히 큰 etf라고 할 수 있다.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개인적으로 나도 개별주가 아니라
etf로 투자를 접했다면 정말 투자 수익률이
더 뛰어날 수 있었는데,
개별주는 항상 '예측하지 못한' 리스크 요인이 많다.
이런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etf이고 말이다.
구성종목 세부적으로 보면
딱 보더라도 엔비디아의 비중이 10%,
amd는 9%, 브로드컴 9%,
마이크론 약 5%이다.
상위 3 종목에 약 30%의 비중이 집중되어 있고
나머지에는 3~5% 고르게 분산되어 있다.
TIGER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나스닥 ETF 구성종목은
1등은 NVIDIA(비중 10.97%)입니다.
AI 가속기(GPU) 시장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엣지·로봇까지 확장 중입니다.
차세대 아키텍처와 소프트웨어 생태계(CUDA)가 진입장벽을 높이고 있습니다.
2등은 AMD(비중 9.86%)입니다.
AI용 가속기(Instinct)와 서버 CPU(Epyc)로 엔비디아를 추격하는 구조입니다.
PC·게임·데이터센터를 모두 가져갈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강점입니다.
3등은 Broadcom(비중 9.49%)입니다.
네트워크·스토리지·AI용 맞춤형 칩에서 강하고, 소프트웨어 사업도 갖춘 종합 반도체 기업입니다.
AI 서버 투자가 늘수록 네트워킹 칩 수요가 함께 커집니다.
4등은 Micron Technology(비중 5.87%)입니다.
HBM·고사양 DRAM·낸드까지 보유한 메모리 전문 기업입니다.
AI 서버용 HBM 비중 확대가 실적 레버리지의 핵심입니다.
5등은 Lam Research(비중 4.99%)입니다.
웨이퍼 식각·세정 공정 장비를 만드는 미국 장비사로 첨단 공정 투자에 민감합니다.
3D 낸드·HBM 투자 싸이클이 오면 실적이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구조입니다.
6등은 Intel(비중 4.88%)입니다.
PC·서버 CPU 전통 강자이면서 파운드리 전환을 추진 중입니다.
미국 내 반도체 공급망 재편의 정책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위치입니다.
7등은 Applied Materials(비중 4.59%)입니다.
증착·식각·검사 등 전 공정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기업입니다.
메모리와 파운드리 투자가 동시에 살아나는 국면에서 가장 안정적인 종목군입니다.
8등은 Marvell Technology(비중 4.47%)입니다.
데이터센터·통신·자동차용 고성능 칩을 공급하며 AI 네트워크 시장의 직접 수혜주입니다.
클라우드 기업향 맞춤형 설계가 강점입니다.
9등은 ASML Holding(비중 4.45%)입니다.
EUV 노광장비를 사실상 독점 공급하는 유일한 기업입니다.
첨단 공정이 계속 미세화될수록 ASML 없이는 생산이 불가능해지는 구조입니다.
10등은 KLA Corp(비중 4.39%)입니다.
반도체 공정용 검사·계측 장비 1위 기업으로, 수율 개선이 필요한 구간마다 필수로 쓰입니다.
경기와 무관하게 첨단 공정 전환 시 안정적 매출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11등은 TSMC(비중 4.08%)입니다.
세계 1위 파운드리로 애플·엔비디아·AMD 주요 칩을 거의 모두 생산합니다.
3나노·2나노 선점이 유지되는 한 프리미엄이 붙는 구조입니다.
12등은 Qualcomm(비중 3.45%)입니다.
모바일 AP와 통신칩 강자로, AI폰 확산과 차량용 반도체 진입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습니다.
특허 라이선스 수익이 있어 현금창출력이 안정적입니다.
13등은 Monolithic Power Systems(MPWR, 비중 2.94%)입니다.
데이터센터·자동차·산업기기용 전력반도체를 공급하는 고성장 팹리스입니다.
AI 서버 전력 수요 증가가 직접적인 성장 모멘텀입니다.
14등은 Analog Devices(비중 2.93%)입니다.
산업·자동차·의료용 아날로그·Mixed 신호칩에 강해 경기 방어력이 높습니다.
AI와 전기차 확산으로 고신뢰성 아날로그 수요가 꾸준합니다.
15등은 NXP Semiconductors(비중 2.79%)입니다.
자동차용 MCU·보안·전력칩에 강점을 가진 차량용 반도체 대표주입니다.
전장화·커넥티드카 트렌드와 함께 중기 성장성이 뚜렷합니다.
16등은 Texas Instruments(비중 2.52%)입니다.
산업·자동차·교육용까지 쓰이는 범용 아날로그칩을 대규모로 생산합니다.
설비투자를 일찍 해 둬서 공급여력이 크고 배당도 안정적입니다.
17등은 Microchip Technology(비중 2.06%)입니다.
산업·IoT·자동차에 들어가는 MCU·아날로그칩을 폭넓게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경기 회복 시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는 구조라 실적 턴어라운드 폭이 큰 편입니다.
18등은 Astera Labs(비중 1.91%)입니다.
AI 서버 내부를 초고속으로 연결해주는 CXL·PCIe 인터커넥트 솔루션을 만드는 신흥 기업입니다.
AI 데이터센터 구조가 복잡해질수록 채택률이 높아지는 영역입니다.
19등은 Credo Technology(비중 1.82%)입니다.
저전력·고속 통신 인터페이스 칩을 만드는 기업으로 AI 스위치·서버에 쓰입니다.
클라우드·통신장비 고객사 확대가 핵심 성장 포인트입니다.
20등은 Teradyne(비중 1.79%)입니다.
반도체 테스트 장비 1위권 기업으로, 신규 칩이 나올수록 수요가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산업용 협동로봇 사업도 키우고 있어 중장기 성장 여지가 있습니다.
개별주에 관심은 많지만 리스크가 늘 우려라면
etf가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성장성은 개별주보다는 낮겠지만
그래도 안전한게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다들 텐베거 등을 꿈꾸지만..
사실 텐베거를 먹는게 결코 쉽지도 않고
리스크가 그만큼 많아서 버티는 투자도 쉽지 않기에
비슷한 ETF 분석해보면
TIGER 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
최근 1년 수익률 약 +47%, 순자산 3조 원 이상 규모의 초대형 ETF
엔비디아·AMD·브로드컴 3개 종목이 비중 약 30% 차지
AI·메모리·장비·파운드리 등 밸류체인 전반에 분산 투자 가능
개별주 리스크는 줄이고, 장기 성장섹터에 안정적으로 노출되는 구조
비교 요약 - 다른 ETF들과의 차이점
TIGER 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밸류체인 전반 분산형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반도체나스닥: 엔비디아 등 초집중형 (AI 핵심주 위주)
KODEX 미국반도체: 엔비디아 중심이지만 TSMC·브로드컴 등으로 분산
RISE 미국반도체: AMD·마이크론 등 중대형 성장주 비중 확대형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는 엔비디아 비중이
무려 18%가 넘어가고
브로드컴 16%, TSMC가 15%이다.
좀 더 집중적으로 반도체 독과점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보인다.
일단 엔비디아의 상승, 독점을 믿는 투자자에겐
반가운 ETF일 수도 있겠다.
KODEX 미국반도체 ETF도 보자면
엔비디아에 무려 18%, TSMC에 9%,
브로드컴에 8% 등이다.
엔비디아에는 집중투자 나머지 종목엔 분산투자로 보인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필반나가 좀 더 나눠서 안정적으로
투자하는 느낌도 들고 말이다.
RISE 미국반도체NYSE ETF도 있음.
시총 규모는 낮지만 그래도 상승세가 나쁘지 않아보임.
이 상품은 엔비디아가 1등이 아니라
1등이 AMD 2등이 브로드컴 엔비디아가 3등임
마이크론이 상위에 올라와 있는 것도 좋고
인텔이 있는 것도 반가워 보인다.
무튼 같은 미국 반도체 ETF라고 하더라도
상품이 각기 다른 느낌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국 반도체 ETF는 단순히 엔비디아 하나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AI 산업 전체의 밸류체인’을 품은 분산 투자 수단입니다.
그중에서도 TIGER 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는 대형주
중심의 안정성과 꾸준한 상승세로 주목받습니다.
AI 시대의 ‘반도체 르네상스’ 속에서 개별주 예측의 부담 없이 참여하고 싶다면,
TIGER 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는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선택일지도..
성장은 장기전이니, ETF로 꾸준히 쌓아가는 전략이 더 현명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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