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밸의 팜

주가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코스피는 언젠가 4000을 넘어서는 시대에 살고 있다. 참 신기하다. 4월에만 해도 국장은 망했다. 아니 미장도 트럼프때문에 망한다 등의 이야기들로 가득찼었는데, 1년도 되지 않아서 역사적 최고치를 경신하다니 말이다. 매 사이클때마다 나오는 소리는 '이번엔 다르다', '슈퍼사이클이다', '수요가 미쳤다. 새로운 응용처가 붙었다' 등의 논리를 갖고 와서 붙였지만 조선과 전력기기와는 다르게 PER 밸류에이션을 

미장이나 국장이나 좋은 장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모두가 이 파티를 제대로 누리고 있는건 아닐 것 같고 분명 누구에겐 엄청난 환호의 장이고, 누구에겐 포모의 장이 되고 있지 않을까?? 시장의 색깔은 지속해서 변화하고 주도주, 성장주, 가치주, 배당주를 번갈아가면서 상승시키거나 하락시키거나 한다. 다만 지금과 같이 유동성 한 중간에 놓여져 있는 와중에는 아무래도 테마성이 짙은 종목, 그 중에서도 실적을 찍어주는 종목들을 위주로 가져 가야하지 않을

오늘 하루는 아예 날을 잡고 최근 텔레에서 핫해졌던 간동님의 블로그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았다. 마치 하나의 책을 읽는 듯하였고 배운 점도 상당한 듯.. 보실지 안보실지는 모르겠으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꾸벅) 2018년부터 현재까지 남겨진 투자 기록은 나와 같이 투자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도움될만한 내용들이 많았다. 뒤에 사람들을 위해 발자취를 남겨주심에 감사드리고 나 역시 그러한 사람이 되기 위해 조금 더 노력해야겠다라

다들 상반기 수익결산 하시는데 전 반성결산좀 하겠습니다. 테마라고 해서 엄청난 건 아니다. 요새 드는 생각은 그냥 "모든 것은 AI를 바라보고 있다"라는 점이다. 반도체, 전력기기, 발전기자재, 가스터빈, 원전 등 애초에 시작 자체가 AI다. 생성형 AI에서 파생되어 큰 테마와 내러티브를 만들어냈고 이로 인해 실제 펀더멘탈을 보여주는 종목들은 꾸준히 지속적으로 우상향 해왔다. AI가 시작되었고 상업화 될 것으로 보여지고 여기에 투자하기 위해서 

정말 아무 생각없이 퇴근길에 박세익 전무님이 출연하시는 유튜브를 보다가 현재 시장에서 적용될만한 것들이 있어보인다. 💁🏻 ♂️출연: 박세익

투자 아이디어는 단순할수록 실패와 성공여부를 알기 쉽다 단순하게 설명하거나 기재할수 없다면 매혹적이지 않다 매혹적이지 않다는건 투자아이디어가 성공하더라도 시장에서 관심을 못받을수도 있다 개별기업보단 섹터에 편입된 종목을 고르자 변동성과 아이디어가 틀릴것이 두렵지 않다면 고베타 고성장 (고per)이 더 수익률이 좋을수있다 혹은 시계열이 빠르다 워낙 좋고 관심있는 종목이다보니 뉴스플로우가 빠르고 호재도 많이나옴 선순환 감내 가능한 변동성과 예상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