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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밸의 팜

독서  

리포트6621일 전
주식하는 마음을 읽고...
국내 투자자라면 혹은 유튜브를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거의 대부분 아는 그 분... 바로 홍진채 대표님의 책..대표작이라고 하면 거인의 어깨가 있을 것이고, 아마 이 책은 그 전에 쓰신 책인데 주식하는 마음(큰글자도서) 홍진채 2021 유영 사실 거인의 어깨를 읽어봐서 그런지..홍진채 대표님의 책은 솔직히 재밌는데 어렵고 그렇다고 입문한 투자자에게 낙관을 제시하지도, 비관을 제시하지도 않는다. 조금 더 솔직히 말하면 비관적인 어투가 더 많다.
    리포트662달 전
    포즈랑의 투자 이야기를 읽고...
    포즈랑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아마 팟빵의 주공남을 통해서 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벌써 한 4년전 이었던거 같은데(아마 처음 나온지는 더 됐지만, 내가 늦게 들었는 듯) 그 당시에 하셨던 말씀 중에서 가장 뇌리에 박혀 있던 말은(정확한 문구는 아님) 직장에서보다 노력하지 않으면서 직장에서 보다 주식으로 많은 돈을 벌라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 주식으로 그만큼 벌고 싶으면 처절하게 노력하여야 한다. 직장인 투자자, 부업투자자라고 말하는 
      리포트662달 전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를 다시 읽고...
      아마 이 책을 구매하게 된 건 2020년이나 2021년 즈음 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바로 전에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를 읽고, 필립 피셔 시리즈의 책들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라고 생각되서 책장에서 꺼내서 다시 펴보았다. 고전은 정말 너무나도 무서운 점이 있다. 3회차 읽는 것이지만, 읽을 때 마다 밑줄을 칠 부분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 말은 내가 보는 주식시장의 뷰가 달라져서도 있을 것이고, 한편으로는 성장 했다라고도 생각할수
        리포트663달 전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를 다시 읽고....
        이 책을 처음 읽은지는 약 3년이 지난것 같다. 그 사이에 나는 국장과 미장에서 여러모로 깨져가면서 다양한 경험치들을 쌓았는데, 그러한 경험들을 블로그 중간중간에 적어왔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나만의 원칙이나 개똥철학을 통해서 주식 투자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웬걸 읽은지 3년이 지난 필립피셔의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를 읽고나니 그냥 내가 가졌던 생각은 어디에서 한번 읽었던 것을 경험했고 이러한 경험이 누적되어 생성된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를 다시 읽고....
          리포트665달 전
          내러티브&넘버스를 읽고..
          투자를 하면 할수록 내러티브의 중요성에 대해서 점점 더 가중치를 두게 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스토리 자체가 섹시하고 이러한 섹시한 스토리를 넘어서 숫자까지 본격적으로 보여준다면 시장참여자들을 대부분 그 주식에 대해서 단기적이든 중기적이든 팬이 되어버린다. 스토리라는게 막 거창하다기 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TAM이 확장될 수 있느냐 그럴만한 조짐들이 보이냐가 핵심이지 않을까 싶다. 우리나라에서 먹히는 주식들의 공통점을 찾아본다면 역시나 수출주식
            리포트666달 전
            완벽한 종목추천을 읽고...
            언젠가 한번 읽어봐야지 했던 책인데, 매일 밤 육아를 끝마치고 한두장씩 읽다보니 어느새 완독하게 된 책..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감이 컸던 탓일까 생각보다는...? 주식이든 책이든 역시 기대감이 선행한다.. 완벽한 종목 추천 저자 폴 손킨,폴 존슨 출판 에프엔미디어 발매 2025.06.02. 외국 작가인 폴손킨, 폴존슨 이라는 분이 쓴 책인데, 옭긴이가 너무나도 화려해서 기대감을 갖게 된 책 옮긴이 이건, 정채진, 박성진..아니 이 3명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