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용정보 (feat. 불황이 아이디어)
메르xOB
2024.01.31
※ 메르님의 글을 투자로 확장하기 위해 오렌지보드에서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하워드 막스가 말하는 2차 사고의 개념입니다.
※ 필자와 저자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댓글 남겨 주시면, 메르님께서 답변을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 하술한 내용은 투자를 권유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 관련링크#1: 부동산 PF 부실 터뜨릴 각오(feat 저축은행, 충당금, 신세계건설)
※ 관련링크#2: 주절주절.. 보험 해약... 공헌이익...금리인하..
※ 관련링크#3: 경기가 나빠지면 돈을 버는 곳들(feat 교도소, 대부업, 신용정보사)
최근 경기침체 관련 글을 자주 쓰셨네요.
당부
안녕하세요.
메르의 투자포인트를 전달하기 앞서, 필자의 성향을 먼저 간략하게 말씀드립니다.
필자는 보수적인 가치투자자입니다. 아무리 안전한 주식이라도 주식은 고위험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뒤로 넘어져도 피를 흘리지 않는 혹은 적게 흘리는 투자를 지향합니다. 제 투자의 최종 목적은 투자만 해서 먹고 사는 것을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큰 돈을 벌고자 함은 아닙니다.
메르의 투자포인트는 (어쩔 수 없이) 제 성향을 반영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1)기대수익이 크더라도 원금 손실 가능성이 높은 투자는 회피하는 방향으로 작성할 가능성이 높고, 2)투자는 하고 싶으나 잘 모르는 영역에 대해서는 투자하지 않거나 집단 매수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 점을 인지하시어, 메르의 투자포인트를 감상?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관련 기사가 또 나왔네요. 정말 민간에 부실채권을 팔긴 팔 건가 봅니다.
(최근 1,2년보다 더 오래된 얘기입니다)
저축은행 부실채권 시장 매각 허용…PF 옥석가리기 속도낸다
2024.01.24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24_0002603035&cID=15001&pID=15000
금융당국이 개인사업자의 연체채권에 대한 매각채널을 확대한다. 기존 새출발기금 등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매각 외에도 민간 부실채권 전문투자회사에 매각이 가능하도록 한다. 아울러 저축은행 취약차주 채무조정 활성화를 위해 채권에 대한 건전성 분류 기준을 합리화할 계획이다.
작년에도 나왔던 기사입니다.
캠코에 묶였던 부실채권 매각, 민간NPL업체에도 개방한다
2023.05.31
https://biz.sbs.co.kr/article/20000120549
연체율 상승 등 금융사의 건전성이 악화되자, 금융당국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로 일원화돼있던 개인 연체채권 매각 채널을 민간 업체로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금융사는 부실채권(NPL) 전문 투자회사에 개인 무담보 연체채권을 매각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금감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서 일부 업종 고정이하여신 금액을 살펴보았습니다. 부실은 부실율보다 부실금액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비율은 통계에 속을 확률이 있습니다. 비율이 낮다고 금액이 작아지는 건 아님!
https://fisis.fss.or.kr/fss/fsiview/indexw.html
고정이하여신 금액이 늘고 있습니다. 아래는 저축은행입니다. 3분기 기준 8000억원 초과.
캐피탈은 고정이하여신이 급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800억에 근접합니다.
카드사들은 고정이하여신이 3조원이 넘었습니다.
비은행권 고정이하 채권은 2023년 3월 기준 10.9조원 정도 되는 듯 합니다.
고려신용정보가 생각나서 정리해 봅니다.
1991년 설립되었고, 2002년 코스닥 상장했습니다. 상장된 유일한 추심 회사입니다. 민상사/금융/통신 채권추심 전문임.
글이 의도했던 것보다 길고 숫자도 많습니다. 오렌지 바이블 #21. [재무분석] 지표개괄 을 읽고 오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더 빨리 읽을 수 있음).
개요
1. 2018년 12월 28일 종가 기준, 시총 541억 (3,785 원)
2. 2023년 9월 25일 장중 시총 1460억 (10,210원)임. 2022년 하반기에 15,000원 찍고 내려와서
3. 24년 1월 26일 종가 기준 10,190 원임. 시가총액은 1457억 임.
4. 단기적인 부침은 있으나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
5. 주가가 코스피/코스닥 일일 등락률과 반대로 가는 경우가 상당히 잦음. 2014년 3월 14일부터 2024년 1월 26일까지 코스피와 일일등락률 상관계수가0.09임. (-)은 아니나 관계가 상당히 약한 수준임. *동사는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음.
6. 2022년 9월 주가가 고점일 때, 기사를 살펴봄. 검색어는 ‘채권’임. 강원도 레고사태가 벌어졌을 때임. 캡쳐가 링크임.
7. 채권 시장이 얼어붙고, 경기가 안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왜 동사의 주가는 올랐나?
8. 사업모델과 관련이 있음. 동사는 채권자로부터 추심 의뢰를 받아서 떼인 돈 받아주는 일을 함. 매출 중 채권추심이 9할이고, 나머지 사업(신용조사, 민원대행)이 있으나 추심에 딸려 있는 사업임.
9. 경기가 좋지 않으면, 부실 채권이 늘어남. 동사의 물량이 늘어난다는 말임.
10. 경기가 좋으면, 채권 회수가 잘 됨. 4계절 비지니스임. 매출과 이익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음.
주) 아래 최근 4분기 합계는 2023년 3분기 기준임.
11. 자본주의는 신용사회이므로 대출(신용)은 늘 우상향함. 대출채권 총액이 하락한 적은 IMF 때가 유일함.
*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12. 월별 자료임. 11개월 사이 100조 늘었음.
13. P2P 대출이 늘고 있음.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핀테크를 통한 소액 대출이 늘어나고 있음. 경제방송에서 핀테크 창업자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음. 그 업체는 다대다로 소액대출 플랫폼을 운영하는 업체임. 사회자가 ‘대출 중 부실이 어느 정도 발생하느냐’ 의 질문에 ‘대략 1% 내외이다’ 라고 답함. 대출이 늘어나면 동사의 물량이 순차적으로 늘어나는 구조임.
https://www.p2pcenter.or.kr/statistics/intergratedinfo
14. 카카오뱅크와 k뱅크 대출도 증가하고 있음. 토스뱅크도 인터넷 은행에 가세함. 이런 은행은 시중은행과 달리 개인 신용대출 비중이 높은 편임. 기사는 캡쳐가 링크임.
15. 경기가 좋지 않고, 금리가 높아 연체율이 증가하기 쉬운 환경임.
16. 지금은 사정이 더 나빠짐.
작년 11월 은행 대출 연체율 0.46%…4년 만에 최고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4140700002
2024.01.25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11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46%로 전월 말에 비해 0.03%포인트 올랐다.
전년 동월 말 대비해서는 0.19%p 상승했다. 이는 2019년 11월(0.48%)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17. 생명보험 보험 해약환급금과 효력상실 추이가 상승하고 있음. 효력상실은 보험료를 내지 않아서 계약이 해지된 경우 보험사가 지급하는 돈임.
18. 보험은 해약 시, 사업비로 인해 돌려 받는 돈이 적어서 웬만해서는 해약하지 않음.
<메르님 글 캡쳐>
19. 생명보험 협회에서 매달 확인 가능함.
https://www.klia.or.kr/consumer/stats/statHomSta/monthStats.do
20. 돈이 없어 보험까지 깰 정도면, 연체되는 대출 연체는 안봐도 뻔할 듯함.
21. 2023년 하반기 정부가 관리하는 부실채권이 민간 시장에 풀릴 가능성이 있음. 기사가 자주 나오고 있음.
저축은행 부실채권 시장 매각 허용…PF 옥석가리기 속도낸다
2024.01.24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24_0002603035&cID=15001&pID=15000
금융당국이 개인사업자의 연체채권에 대한 매각채널을 확대한다. 기존 새출발기금 등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매각 외에도 민간 부실채권 전문투자회사에 매각이 가능하도록 한다. 아울러 저축은행 취약차주 채무조정 활성화를 위해 채권에 대한 건전성 분류 기준을 합리화할 계획이다.
금융사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올해 말까지 과잉추심을 방지하고 개인채무자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캠코와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협약을 맺어 개인 무담보 연체채권을 캠코에만 매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저축은행 업계를 중심으로 금융사의 건전성 관리를 위해 불법 추심이 우려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연체채권을 보다 적극적으로 정리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자, 금융위가 연체채권 매각 채널을 넓히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2. 최근 몇년 사이 직원수가 상당히 늘어남. 늘어나는 물량으로 인한 듯함 (회사 확인). 당사는 사람이 전부이므로 시설투자라고 봐도 무방할 듯함. 2019년부터 종속기업 추가됨. 빌려주고 받겠다는 것임.
23. 당사는 위탁받아서 부실채권을 관리해 주고 있음. 부실채권 인수사업은 말 나온지는 몇년 되었음. 사측 확인 결과, 내부적으로 (금융 당국 승인 등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고 함.
주) 선거가 변수일 듯합니다.
24. 동사가 물량을 사와서 추심하면, 확장 측면에서 아주 좋을 듯함. 매입하고, 빌려주고, 받고를 다 하면 일종의 일관화인 듯. 혹여 이런 이유로 배당을 줄이는 건 반가운 소식임.
25. 회장님(아버지)이 2014년 검찰조사받고 자살시도했다가 구조된 적이 있음. 현재 대주주는 윤의국 씨임(아래 기사 당사자). 대표는 윤태훈 씨(아들)임.
26. 아버지의 혐의 내용을 자세히 모르겠으나, 2014년을 기점으로 영업이익률이 달라짐 (경영정상화된 듯?). 경영 면에서 과거와 같은 우를 되풀이 하지는 않을 듯함.
27. 주가가 1월 29일 5% 상승하긴 했지만, 아직 비싼 수준은 아님. (장기적으로 성장한다면) 공부해 볼만한 시기임.
28. 장기 보유시, 변수가 발생할 수 있음. 2019년도 문재인 정부 때, 취약채무자 특별감면 제도가 실시됨.
주) 전 대통령 이름을 언급한 것은 동사의 단기적인 업황 및 주가와 조금은 연관이 있어서임.
29. 이런 기사가 2019년도에 자주 나옴. 단기적으로 주가 출렁였으나, 장기적으로 주가가 올랐음.
30. 2024년 4월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되어 있음. 연체 채무자는 대개 금융 취약자로 분류되므로 이 분들을 위한 정책 이슈가 나올 수 있음. 매수 기회가 한번 더 올 수도 있을 듯.
31. 하지만, 채권자도 (돈 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임. 기본적으로 사유재산을 침해하는 건 헌법 위배임.
32.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쓸까 말까 하다가 씀. 당시 채무변제 제도 중 공기업에서 관리하는 채권에 대해서 (채무)조정하는 제도가 있었음. 기사는 전체 채무가 대상인 것처럼 소개되었음.
33. 당일 주가가 7%이상 빠졌었음. 회사에 확인해 보니, 그 쪽 노출이 1%도 안된다고 담당자가 대답함.
34. 오해다 생각하고 비중을 일시적으로 꽤 늘였던 기억이 있음.
35. 이런 상황이 선거철마다 반복될 가능성이 있음.
36. 산업/사업이 안정적이라도 이런 이슈가 투자자의 마음을 자주 흔들어 놓는 경우가 많음. 장기적인 성장을 믿는다면 노이즈의 범위를 잘 구분하고 대처해야 함 (회사에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제일 빠름).
장기지표
지표에 대한 설명은 오렌지 바이블 #21. [재무분석] 지표개괄, #15. [가치평가] PER 1부, #16. [가치평가] PER 2부, #17. [가치평가] PER 3부 - 절대PER (feat. ROE) 참조 부탁 드립니다.
37. 2018년 이후로 밸류에이션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음. 꾸준히 성장하는 사업에 대한 멀티플이 리레이팅되는 것이라고 해석함.
38. 자산대비 영업이익은 하락하고 있고, 자본대비 영업이익은 유지하고 있음.
39. 최근 레버리지를 끌어와, 자산을 늘였으나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느낌임. 재무레버리지가 2019년부터 증가한 것으로 보아 자회사 대부업 관련 인 듯함. 레버리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잉여금이 쌓이고 있다고 볼 수 있음.
40. 시가총액은 꾸준히 상승했으나, 10년동안 주식수가 변한 적이 없음.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병행한다면 국내 시장에서 주주환원 군계일학이 될 수 있을 듯 함 (뇌피셜임).
41. 재무 지표는 특별히 나무랄 데가 없음. 매출총이익이 자본의 2배나 되는건 매출원가가 없어서 그럼.
42. 비유동장기적합률 (비유동자산/(자본+비유동부채))이 대부업이 연결로 포함된 2019년에 상승 했으나, 내려가고 있음.
주) 자본과 비유동부채는 장기 자금조달 수단임. 100%가 넘으면 단기자금으로 비유동자산을 매입한다는 의미임. 재무구조가 좋지 않음을 뜻함.
46. 2018년 부터 영업이익 기준 멀티플을 10배 넘게 받고 있음. 대부분의 구간에서 전기 POR보다 당기 POR이 더 낮음. 대부분의 구간에서 전기보다 당기 이익이 더 많았음을 의미함.
47. 절대PBR과 절대PER은 ROE, 할인율, 성장율로만 계산한 값임.
1)현재 지표가 절대치에 비해 얼마나 고평가되고 있는지,
2)절대치의 경향은 어떤지 파악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음.
48. 성장률은 3%(보수적인 가정), 할인율은 9%(보수적인 가정) 일괄 적용함. 실질적으로 ROE만 변수임.
49. 현재는 지표는 시장에서 적당한 값을 받고 있는 듯함.
단기지표
50. 1월 29일 기준 시가총액 1530억임. 22년 말에서 24년 1월 29일까지 주가가 1% 하락함.
51. 시가 배당수익률은 3.1%임. 배당성향은 준수한 편임.
52. 지배주주순이익은 최근 4분기 합계 기준 124억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71억임. 준수함. 당기순이익과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사업이 현금이 잘 도는 사업임.
53. 장비나 토지, 건물을 사용하지 않는 사업이라, 유형자산에 대한 return은 볼 필요가 없음. 사람(추심관리사)이 생산수단이므로 매출원가가 없고, 재고자산이 없음.
54. 자산이나 자본대비 수익력이 우수한 편임.
55. 순금융비용이 양의 값임. 고금리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함. 이자성 부채가 별로 없음.
거래량회전일수
56. 필자는 거래량 회전일수로 정보 비대칭을 대강 가늠함. 챙겨 보는 거의 유일한 모멘텀 지표임.
57. 한국 주식의 경우, 거래량이 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음. 필자는 거래량 상승이 정보비대칭 해소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함.
58. 대개 거래가 터지면서 정보비대칭이 해소된다고 판단함.
주) 미국 우량주의 경우, 거래가 줄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음. 장기투자와 정보투명성의 콜라보라고 생각함. 정보의 투명성이 장기투자를 유도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함.
59. 100일 전후의 거래량 회전일수를 선호함. 경험상 적당히? 무관심할 때인 듯함.
60. 동사는 1/29일 종가 기준, 분기기준 거래량 회전일수가 100일임(대주주 49.0%, 자사주 2.7% 제외). 29일 거래가 꽤 늘었으나, 회전일 기준 많은 편이 아닌 듯함.
61. 하나의 참고 지표일 뿐임. 거래량 회전일수로 투자타이밍을 잡는 건 의미가 적음. 잘 된 선택이라는 근거가 부족함. 거래량이 총주식수에 비해 거래일이 어느 정도인지 가능하기 위해 비율을 사용한 것 뿐임.
목표가
62. 업황이 밝고, 배당이 준수한 편임. 2022년 기준 주당 330원임.
63. 주가 10,700원에 투자하고, 5년 보유 시. 배당수령액이 1,396원 (세금 15.4% 제외) 임.
64. 회계적으로 배당은 원금 회수로 취급함. 5년 후 투자 원금은 9,304원이 됨.
65. 매출 2000억원, 영업이익 180억 (OPM 9.0%) 달성한다고 가정해 봄. 주가 10,700원 (시총 1,530)억 기준, POR 8.5 수준임.
66. 2000억원은 직원 1인당 매출, 영업이익이 1.8억, 2117 만원 수준임. 최근 4분기 합계 매출 1548억 원에서 29% 상승한 매출임. 과한 가정은 아닐 듯함.
67. 지금은 2018년보다 주가가 상당히 올랐지만, 여전히 1)성장중이고, 2)업이 하락방어에 강한 측면이 있어 검토해 볼만함.
68. 시국이 어수선할 때, 비교적 안전한 투자처라고 생각함.
69. 목표가는 영업이익 180억 수준에 POR 멀티플 11배 적용하여 1,980억(13,850원) 제시함. 주가 10,700원 기준 상승마진 29.4%임. 장기 보유시 이 정도는 가시범위라고 판단함.
70. 5년간 배당으로 1,396원 회수하면 원금이 9,304원임. 실질 수익률은 13,850원/9,304원 -1 ≒ 49% 라고 생각해도 될 듯함.
장기보유하고 분할매수하기 좋은 기업인 듯 합니다. 적당한 가격에 사서 오래 들고 있으면 성공할 확률이 높은 종목인 듯 합니다.
본 글은 완전한 보고서가 아닙니다. 가이드라인 입니다. 실제로 의사결정 하신다면, 본 보고서를 기초로 더 철저하게 분석 후 투자하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메르의 투자포인트 11편을 마칩니다. 상술한 내용은 메르님의 글을 투자자의 시각으로 부연설명하기 위함입니다. 필자의 능력이 부족하여, 투자포인트를 잘 전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리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Disclaimer
- 당사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콘텐츠에 수록된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로서, 당사 및 크리에이터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콘텐츠는 고객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모든 콘텐츠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크리에이터의 의견이 반영되었음을 밝힙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