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kemN의 팜

코로나 확진 자가격리 후기, 병원 대면진료 가능해서 다행.. 주변인들이 대부분 코로나 확진을 받은 경험이 있는 반면, 우리 가족들은 코로나에 한 명도 걸리지 않아서 참 다행스럽다라는 생각을 해왔는데 뒤늦게 제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야 말았습니다. 어디 잘 돌아다니지도 않는 편이고 매일의 생활 반경이 평일에는 집 - 피트니스 센터 - 집 - 피트니스 센터의 무한반복이고 간간히 주말에는 가족들과 한번씩 외출할 때가 있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피트니

이벤트 참여 목적으로 작성하면서 할때마다 '이걸 왜 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드는 블로그 챌린지 일상글입니다. 블로그 챌린지 일상 글을 쓰고나면 미스테리하게 주식 관련 글보다 조회수가 높습니다. 즉, 제 블로그에 오는 분들은 주식공부는 하기싫고 자극적인 내용이나 흥미를 추구하는 다른 글에 관심이 높다는 결론을 도출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주식 블로그를 접고 다른 걸로 전향하고 싶은 고민이 생겨납니다. 아무튼 지난 주는 시장이 좀 반등하면서 평

지난 금요일에는 가족 여행 차 주식시장이 마감하기전에 자리를 좀 일찍 떴습니다. 멀리가기에는 부담스럽고, 시장도 안좋고 하니 가까운 곳에서 호캉스나 즐기려고 호텔을 좀 예약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숙박에 매우 진심인 편이라 호캉스를 할 때에도 웃 돈을 주고라도 전망이 좋고 방도 넓은 객실을 선택하는데 최근에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 휴가비도 긴축정책이 들어갑니다. 이 계좌는 언제쯤 좀 살아날까요? 코스피가 다시 2800p를 찍으면 와이프에게 제주도에 

이벤트 참여를 위해 의무적으로 하게 되는 블로그 챌린지, 주말 일기 시작합니다. 이번 주는 와이프가 컨디션이 좀 좋지 않아서 병원에 하루 입원을 했더랬지요. 그래서 목요일부터 장모님의 긴급 지원을 받아서 어찌저찌 금요일 업무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 정도로 잘 넘어갔지만 와이프의 컨디션 회복이 급선무였습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제가 딸아이랑 좀 많이 놀아주기로... 평일에 많이 못놀아주기도 했어서 딸아이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거든요. 목요일부터

네이버 블로그 챌린지를 하기 위해 적어보는 의미없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인 일상에 대해서 아무도 관심이 없으실 걸 뻔히 알아서, 쓸때없는 글을 쓰기보다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대한 내용을 한번 또 써봅니다. 몇일 전 6월 애드포스트 수익금이 확정지어졌습니다. 이번의 애드포스트 수익금은 블로그 커리어 상 All time high(사상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저보다 훨씬 윗길에 계신 고수 블로거분들에 비교하면 귀여운 수준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의미있는

힘들 때 웃는자가 일류다. 그리고 하락장에 수익인증하는 자가 일류다. 그래서 한번 수익인증해봅니다. 계속 모아가는 종목들 위주의 계좌들 (중소형주,실적성장배당주,미국주식 등) 자잘한 거 몇 개 더있지만 생략하고 올린 것들 위주 금액으로 합해보면 -225,226,585원 이네요. 맞습니다. 수익인증이 아니라 손실인증. 코로나 팬데믹 초창기 이후 역대 최대의 손실금액인 듯하네요. 나중에 또 활황장이 오면 너도나도 신나서 수익인증할 때가, 가슴이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