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봉의 팜
일반글 379
리포트663일 전
251204 HL만도 (feat 현대건설)
재미로 보는... HL만도가 현대건설처럼 될 수 있을까 에 대한 생각 일단, 현대건설 먼저 살펴보면, 피어(?) 대비 밸류에이션이 몇 배나 높은 현대건설 1월에 빅배쓰로 급등 이후, CEO 인베스터 데이가 있었던 3월 이후에 본격적인 대세상승 3월에는 창립후 첫 CEO 인베스터 데이가 있었다. 무려 56페이지의 CEO 인베스터 데이 프레젠테이션 첫 CEO 인베스터 데이인만큼 아주 제대로 준비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이후 나온 리포트는 대부분 밸류

리포트664일 전
251203 뉴스 & 사진 (메모리)
picture is worth a thounsand workds 자료마다 차이가 있으나, 여하튼 구글도 하이닉스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음 (최소 50~60% 이상) 제품 출시후 물량이 ramp-up되는 시기는 최소 2~3분기 이상이 걸림 주요 빅테크들의 고성능 HBM3가 탑재되는 시기는 대략 26년 중순~말경 (베라루빈도 이때쯤) 즉, 램프업되고, HBM의 물량이 터지는 것은 26년말~27년 251203 아마존 Trainium 3 출시 인텔 (T

리포트66한 달 전
251104 투자 키워드 (국장의 미장화)
주기적으로 투자키워드 정리하는 걸 좋아하는데 블로그에는 오랜만에 포스팅 250603 오랜만에 잡생각 최근 1~2년 사이 이웃이 늘면서 예전보다는 포스팅하는데 좀 신경을 쓰는 편인데.. (똥글이라고 생각하셨겠... blog.naver.com [실적장세 초반] 거의 모든 지표가 실적장세를 가리키고 있다. 유일하게 거래량이 부족한게 흠이였는데 거래량도 올라왔다. [현금 쓰레기] 20년말~21년과 비슷한 상황 레버리지를 잘 활용해야 하는 시기 [코스피

리포트66한 달 전
251025 메모리2
요새 포스팅 횟수가 줄었는데 추석+여행도 있었고, 9월 중순부터는 소비재 비중이 거의 0에 수렴하는 수준인 영향도 있다. 소비재는 전문가나 비전문가나 동등한 "노가다" 투자라 열심히 모니터링하고 분석하고 블로그에도 올리고 했으나, 사실, 9월 중순 이후로는 제대로 모니터링하고 있는 소비재는 하나도 없다. (그나마, 어제 리사띰으로 오랜만에 SAMG엔터를 다시 편입했다. 안할 수 없었다;;) 아래 글은 10월에 올렸지만, 이미 9월중순~말쯤부터

리포트662달 전
251009 생각정리 (실적장세, 메모리)
역시 예상대로 현금이 쓰레기가 되고 있다. 비슷한 장세였던 20년말~21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아직 거래금이 당시와 차이가 나지만, 이제 금융장세에서 실적장세로 넘어가는 구간(이미 넘어왔거나)이라고 생각한다. 실적장세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금융장세에 이이서 시장에서는 여전히 비관론이 많음 (=그러나 주가는 계속 오름. "주가는 의심의 벽을 타고 오른다") 경기 : 여전히 좋지 않음 기업 : 실적이 크게 개선되지는 않으나, 재고감소, 컨센이

리포트662달 전
250928 두나무와 거래량
250925 네이버-두나무 딜 네파 가치 : 3~6조 두나무 가치 : 12조 합산 가치 : 15~18... blog.naver.com 블로그에 계속 썼지만, 개인적으로 국내 코인 활성화(스테이블 코인 활성화, 코인생태계 투자, 인재 유입 등)의 필수조건은 거래소의 활성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거래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도움 없이는 현실적적으로 불가능하다. 업비트나 빗썸이 글로벌 거래소가 되기 위해서는 거래소의 여러 규제(내외국인 KY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