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진 (PhD. K)의 팜

미국은 전통적으로 채무 국가다. 그들은 호황기에는 빚을 내서 소비하고 수입해 즐긴다. 그리고 빚이 턱밑에 차오르면 달러 가치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려 누적된 외상값, 즉 국제 채무의 대대적 탕감으로 덕을 본다. 이렇듯 남의 빚으로 살아가는 국가는 약달러를 지향할 수 밖에 없다. 그래야 빚 탕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금본위제 폐지로 화폐 발행량 확대되어 인플레이션 유발 원유의 달러 거래로 달러 패권 및 지배력 유지/확대 채권 발행으로 심해진 재정적

기술주 투자 절대 원칙 저자 마크 마하니 출판 리더스북 발매 2024.03.03. 시장에는 온갖 찌라시가 난무한다. 더러는 사실일 경우도 있지만 허무맹랑한 거짓도 많다. 문제는 주가는 사실과 거짓을 구분하지 않는다 . 사실이든 거짓이든 새로운 소식이면 일단 주가는 반응 한다. 물론 사실 여부에 따라서 주가는 결국에 제자리를 찾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 중인 기업에 대해 제대로 알아서 찌라시가 사실일 가능성과 거짓일 가능성에 대해 빠른 판단이 

돈의 심리학 저자 모건 하우절 출판 인플루엔셜 발매 2023.11.06. 돈을 벌고 투자를 하는 이유. 가족들과 조금이라도 더 많은 시간을 걱정 없이 보내기 위해. 어렸을 때 배웠던 돈으로 시간을 못산다는 말은 잘못된 것임을 성인이 되어 깨달았다.

동일 업종 내에서도 밸류에이션은 차별화 된다. 컨슈머 업종에서 그 원인이 되는 요소들은 1. 시장점유율 2. 진입장벽 3. 산업 성장 여력 화장품과 미용기기 기업들을 공부하면서 소비재 투자의 매력에 푹 빠졌다. 소비를 많이 하는 성향이 아니기 때문에 막연히 소비재는 어렵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실제로 공부를 해보고 팔로우를 해보니 너무 재밌다. (소비재 투자를 잘 한다는 것과는 별개로ㅜㅜ) 소비재 공부를 계속 하다보면 애플은 다르게 봐야한다는 

어떤 일이든 어려운 상황에서는 Back to basic . 3개월 동안 주식 시장이 흘러내리는 상황에서 정신줄을 붙잡고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투자히기 좋은 기업을 찾기 위해 고전을 한권 읽었다. 투자 서적 중 고전으로는 벤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피터린치의 월가의 영웅, 하워드 막스의 마켓 사이클의 법칙 등 많은 책들이 있고 읽었던 책을 한번 더 읽을까 생각도 했었지만 새로운 책을 읽어보기로 했었다. 그래서 읽은 책은 필립피셔의 위대한

고전 중의 고전인 필립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중 바로 지금의 장세에 딱 필요한 구절. 시장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려고 할때 펀더멘털에 기초한 흐름이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지, 혹시 한순간의 유행은 아닌지 분명하게 띠져봐야 한다.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 필립피셔 p. 231 네러티브만 있는 기업인지, 네러티브가 넘버스로 이어질 기업인지. 네러티브 장세가 계속될 것인지, 네러티브 보다 결국 넘버스가 부각되는 장세가 될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