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진 (PhD. K)의 팜

© curioso, 출처 Unsplash 요즘 리튬 가격 하락을 전망하는 리서치 기관의 리포트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도 리튬 가격은 많이 빠졌으며 관련 내용의 뉴스도 많이 나오고 있다. 또한 작년에 급등한 리튬 가격으로 글로벌 곳곳에서 리튬 광산/염호의 탐사와 발견 등도 이어지는 중이다. [2차전지] 리튬 가격 feat. POSCO홀딩스 작년 연말 리튬 가격은 고공행진을 했었다. 현재는 안정화된 수준이지만 향후 가격이 더 하락한다는 추정이...

작년 연말 리튬 가격은 고공행진을 했었다. 현재는 안정화된 수준이지만 향후 가격이 더 하락한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아무래도 포트에서 POSCO홀딩스 비중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리튬 가격 하락 전망에 따른 POSCO홀딩스의 리튬 사업 수익성을 점검해보려 한다. 리튬가격 장기 하향 안정화 전망...공급과잉이 원인 [아시아타임즈=오승혁 기자] 폭락한 리튬 가격의 장기적인 하향 안정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폭락 후 계속 하락하던 리튬의 가격은 202

※ 각 사 IR자료 및 일부 기사, 직접 정리 리사이클링에 의한 capa는 고려되지 않았음. 자세한 비교분석은 해봐야겠지만, 시총 레벨만 봤을 때는 포스코홀딩스에 리튬이 고려 됐다기엔.... 여튼ㅎㅎ ※ 한국자원정보서비스 KOMIS 리튬 가격은 지난 10월에 고점을 찍었고. 현재는 고점 대비 20% 가량 빠진 상태이며, 계속 하향 중이라는 뉴스들이 나오는 중이지만 관련 회사들 주가는 ※ Google Finance 2023년 YTD로는 무섭게 상

© PaliGraficas, 출처 Pixabay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수익성: 거시적 관점 리사이클링 업체들은 아직 규모의 경제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당연히 광산 채굴에 비해 수익성이 좋지 않다. 하지만 폐배터리의 증가는 전기차 증가에 이어지는 정해진 미래이며 향후 규모의 경제를 이루게 될 것이라 본다. 따라서 당장의 수익성은 당연히 좋지 않을 것이로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수익성을 고려하려면 폐배터리로부터 회수한 금속의 판매액에서 사업 영위

© PaliGraficas, 출처 Pixabay 폐배터리 산업 생태계 폐배터리 재활용이든 재사용이든 폐배터리 관련 사업의 시작은 폐배터리의 수거부터 시작이다.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회사들의 폐배터리 확보 능력이 경쟁력이다. 그렇기 때문에 폐배터리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들은 완성차 업체, 폐기물 업체, 셀 업체, 양극재 업체 등 다방면의 회사와 협력하여 폐배터리 확보를 우선으로 한다. 아울러 재활용(리사이클링) 하기에는 배터리 수명이 충분히 남

© PaliGraficas, 출처 Pixabay 증가하는 전기차와 배터리 ※ 키움증권 ※ 에너지경제연구원 배터리 원자재 관련 첫번째 포스팅에서 사용한 자료를 다시 보면 2021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660만대이고, 연간 누적 판매량은 1650만대이다. 이에 해당하는 배터리 용량은 340GWh 다. 1~10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한국 3사 점유율 6.9% 하락 CATL, BYD 등 중국 기업이 시장 성장 이끌어...LG엔솔은 2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