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으로 ROE 40% 이상을 추구하는 재자40 입니다. 수년간 쌓아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용하는 후반영 및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산업(시대흐름)에서 기회를 찾는것을 선호합니다.
코스피 5,000 시대, 과연 반도체가 그 문을 열어젖힐까?

재자40
2026.01.15
2026년이 시작된 지 보름, 코스피는 하루도 쉬지 않고 달리며 지수 4,800, YTD +13.84%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삼성전자가 불을 뿜더니 자동차, 방산, 조선으로 온기가 퍼지는 완벽한 순환매 장세다
개인적으로 반도체 비중이 높은 포트폴리오로 1월 초 시장을 잘 따라갔는데, 이후 순환매 시장에서 매매가 꼬이면서 아쉽게도 계좌는 옆으로 기는 상황
아쉬운건 내러티브 매매에 약하다 보니 우주에서 충분히 버티지 못한점과 방산을 놓친것, 그리고 바이오에서 아쉬운 성과를 거둔것 정도이다. 오늘은 '시장을 따라가려고 하지 말고 그냥 내가 자신있는쪽으로 가자'고 생각해서 반도체 비중을 다시 늘렸는데, 다행히 TSMC 실적 발표내용이 상당히 고무적이다.
여러군데서 TSMC의 실적 발표내용을 올려줘서 다 언급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 핵심만 보자면
AI 수요에 대한 확신 : TSMC는 이번 AI 사이클을 “일시적 수요”가 아닌 중장기 구조적 성장으로 인식하고 있음
2. 2026년 Capex: 520~560억 달러 : 2025년 대비 +30% 이상/ 2022년 과거 사이클 고점 대비 +50% 수준
Capex 확대 배경 : CSP(클라우드), AI 연구소 등 AI 직접 수요자들과의 장기 수요 논의 결과 TSMC는 AI 연산량·토큰 수요의 장기 성장에 확신
3. 병목은 수요가 아니라 ‘생산능력’ 특히 전공정 웨이퍼 생산능력
전력, 자금, 패키징이 아니라 선단공정이라고 언급
요 세가지로 압축해 볼 수 있을것 같다. 뭐 시장은 이미 이를 반영해서 글로벌 장비사들은 전부 ATH를 기록 중이고
국내 반도체 업체들에 끼치는 영향을 생각해보면
결국은 전공정 CAPA 증가 = AI 가속기 생산 = HBM 수요 증가
국내 소부장 중에서 TSMC에 직접적인 수혜가 큰 기업은 거의 없다시피 하니
개인적으로는 그냥 IDM이 간접적이지만 좋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일단 올해 반도체는 반드시 홀딩해야하는 상황은 지속되고 있고
그나저나 바이오는 언제 갈거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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