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으로 ROE 40% 이상을 추구하는 재자40 입니다. 수년간 쌓아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용하는 후반영 및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산업(시대흐름)에서 기회를 찾는것을 선호합니다.

온사이트 발전(2) 섹터별 투자 기회 찾기 - 가스터빈 온사이트 발전은 이제 데이터센터 산업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1편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다양... blog.naver.com 이전 편에서 온사이트 발전은 이제 데이터센터의 핵심 트렌드라는 점과, 그 안에서 가스터빈이 절대적인 위치에 있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다만, 가스터빈 업체들의 CAPA가 제한적이라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기에 턱없

온사이트 발전은 이제 데이터센터 산업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1편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다양한 기술이 각자의 강점과 한계를 지니고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이를 섹터 단위로 나눠 큰 그림을 짚고, 대표 기업들을 통해 투자 기회 를 살펴보고자 한다. 1. 가스 터빈 (Combined Cycle Gas Turbines) 가스터빈은 현재 온사이트 발전에서 가장 큰 비중(약 40% 추정)을 차지 하는 기술이다. 대규모 전력 공급과 안정성 면

PC가 등장하기 전,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전의 세상을 상상해볼 수 있을까? 2023년, 챗GPT를 시작으로 본격화된 AI 혁신은 마치 혜성처럼 나타나 일상의 곳곳에 빠르게 스며들었고, 이제 우리는 그 이전의 세상으로 되돌아가기 어려운 전환점에 서 있다. AI 투자가 과잉이라는 우려를 차치하더라도, 이미 빅테크들은 생존을 건 CAPEX 전쟁 에 돌입했다. “AI를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인식 속에서 미국 외 국가들 역시 AI 투자를 국

최근 태양광에 대한 갑론을박이 존재하는것 같아서 이에 대한 생각을 정리 개인적으로는 미국태양광 산업은 턴어라운드 초입 에 있다고 판단(중요한건 미국만 이라는것, 글로벌은 여전히 힘들다) 대표기업인 한화솔루션과 OCI홀딩스의 컨콜을 통해 상황을 유추해볼수 있다. 한화솔루션의 경우 작년 4분기까지만 하더라도 상황이 매우 좋지않다고 소통해왔다. 실제로 AMPC 없으면 자기네 회사 망한다고 얘기함 한화솔루션 1분기 턴어라운드 이유는 신재생 에너지 이익

풍력발전 = 바람의 운동 E - 전기 E 운동 E = 1/2 * 바람의 질량 * 풍속의 제곱 바람의 질량 = 단면적 * 공기밀도 * 풍속 - 바람이 세고 블레이드가 커야 한다. 풍력발전은 클수록 유리 윈드타워가 버틸 수 있는 블레이드 개수 3개. 초속 25M 이상 시 STOP ex) 1GW 풍력 단지 설치 시 14MW 설치 시 10MW 설치보다 1억 달러 비용 감소. 즉 LCOE 감소 - 대형화 유리 21년 기준 LCOE - 육상 34.2$, 

방향족이라 불리는 BTX(벤젠, 톨루엔, 자일렌)은 대부분 NCC 공정에서 발생 방향족 계통도 1. 벤젠(Benzene) 1) SM(스틸렌모노머) PS(폴리스틸렌) : 널리 사용되는 플라스틱 소재. 소형가전, 문구, 단열재 등의 소재. 가공하기 쉽고 투명 - LG화학, 금호석유 등 ABS(Acrylonitrile Butadiane Styrene) : PS의 단점을 보완해서 만든 제품(AN + 부타디엔 + SM). 일반 플라스틱에 비해 내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