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자40의 팜

시장이 좋지 않다보니 블로그도 띄엄띄엄하게 된다. 과거 기록들을 살펴보다 2019년 처음 배당 받고 기뻐하던 때가 생각이 나서 3년후인 올해 배당을 체크해 보았다. 3년전에는 배당주 위주의 투자를 해서 시가배당률이 높은 편이었는데 지금은 배당 상관안하고 투자하여 시가배당률은 많이 낮아졌다. 그래도 전체 배당금은 3배정도 증가했네.. 일년치 배당금이 이제 한달월급보다 많아진 상태인데 배당금연봉이 되려면 자산이 10배 더 불어나야 하는구나... 가

2020년도는 여러모로 의미가 많은 한 해였다. 코로나라는 재해로 인해 표까지 다 사뒀던 해외여행을 취소했으며(2월... 그때가 마지막으로 갈 수 있는 기회였다...), 처음으로 의미 있는 투자 수익을 얻은 해이기도 하다.(근로소득보다 투자소득이 많았던... ) 또한 새로운 취미생활로 러닝을 시작했고, 주식 공부에도 힘을 많이 쏟았다. 덕분에 외로이 투자하던 나에게 온라인상

매 분기 독서 내역을 기록하려고 마음먹었으나 2분기까지 기록 후 글을 작성하지 못하였다. 연초에 작년 독서 내역을 체크하면서 내용을 복기하려고 했으나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글을 작성한다. 2018년 123권의 독서를 하였고, 2019년도에는 총 127권의 독서를 하였다. 당초 목표를 300권으로 잡았으나 한참 모자란 채 끝이 났다. 다만, 목표량은 채우지 못했으나 성과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일단 독서라는 것에 대해 생각이 조금 바뀌었는데, 그

그동안 일도 바쁘고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독서내역 정리를 미루고 있었는데 날도 선선해지고 리프레쉬 하기 위해 그 동안 미뤘던 것들을 하나씩 하고 있다. 올 초 300권 독파를 목표로 세웠으나 독서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면서(양-질) 권수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조금 느슨해진것은 사실이다. NO 도서명 저자 출판사 분류 1 경제흐름을 꿰뚫어보는 금리의 미래 박상현 메이트북스 경제/경영 2 쥬라기의 종목발굴법 쥬라기 팍스넷 경제/경영 3 돈

작년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고 올해 4월 드디어 국내 배당금을 받았다. 4월 한 달 동안 배당금 입금 문자를 받는 것이 이렇게 쏠쏠할 줄이야. 물론 미국에서 달러로 배당금이 날라오고 있으나 아직 액수가 미미하고 원화로 받는 거랑은 느낌이 다르긴 하다.(달러는 왠지 게임머니 같은 느낌) 2019년 월별 배당내역 종합(실수령) 배당주 위주로 투자를 시작하여 투자금 대비 배당수익률은 높은 편이다(대략 4~5% 남짓). 배당금 수령한 것은 당연히 재투

2019 READING PART1(1~3월) 2019 1/4분기 독서기록 한 해 동안의 독서 내역을 정리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한 해를 뒤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으나 연초에 읽었던 책들은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는 단점이 있었다. 2019년부터는 분기별 독서 내역을 정리하면서 잊혀지기 전에 한 번 더 리마인드 하려고 한다. NO 도서명 저자 출판사 분류 1 왜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릴까? 마이클 모부신 청림출판 경제/경영 2 다시 쓰는 주식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