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기사투자자의 팜

*주의: 술 먹고 작성하는 글입니다. 2022년부터 조선섹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2023년부터 바이콜을 외쳤지만, 2025년까지 돈을 제대로 벌지 못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줏대가 없거나,,,종목선정에 문제가 있거나,,,그런 사람은 투자를 접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맞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접니다 ㅎ 올해 장이 좋다보니, FOMO 즐기기 딱 좋은 글들이 많은데 저는 반성문(복기) 차원에서 씁쓸한 글 하나 올리고자 합니다. 시기별로 

주식을 시작하면서 시작한 블로그, 벌써 5년째..블로그가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삶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과분한 관심을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와주시는 모든 분들이 고마울 뿐이다.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공부용으로 정리하는 포스팅입니다. *기재된 주가와 시가총액은 분석을 하던 시점 기준입니다. 🔎맛만 보는 해외기업 1탄 (8월28일) 비스트라에너지: 미국은 에너지 대혼란 진행 중 시가총액: $29.1B 7월에 드라켄밀러가 5번째 순위로 베팅한 에너지기업입니다. 작년실적 기준으로 하면 PER가 24배, 올해실적 기준으로 하면 PER가 60배 정도 되네요. 가이던스에 따르면 2023년과 24년 ADJ.EBITDA가 같

2차전지 투자는 객관적인 지표보다는 인플루언서+주도주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즘 그런 생각이 듭니다... 2차전지 산업은 여전히 고성장하는 산업이며(저는 캐즘이라는 말이 그냥 셀메이커들의 광기 투자를 핑계대는 표현이라고 보네요), 공급 측면에서 중국을 배제하고 미국시장을

하이브에서 터진 여러가지 사태로 주가가 더 가냐 못가냐를 떠나서 엔터 사업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주식투자자 입장에서라기보다는 그냥 방구석 엔터평론가의 이야기라고 봐주시면 될 듯 하다. 아이돌들을 보면서 유망주를 고르는게 나의 취미다. 덕후는 아니지만 거의 10년째 이러고 있는 것 같다...(아 이게 덕후인건가) 주식투자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하이브는 업사이드가 다운사이드보다 더 큰 구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열폭내는

(정리하다가 양이 너무 방대해서 중간에 한것까지만 포스팅했습니다) 바이오라면 쳐다도 보지 않던 내가 바이오생태계의 차별점을 알게 되고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의 경우에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생각한다. 일단은 본 포스팅에서는 바이오텍 및 바이오플랫폼 기업들을 다루기 보다는 바이오 산업의 기초가 되는 정보들을 정리했다. 그리고 최근 투자 고민을 하고 있는 CDMO섹터까지 추가적으로 기재했다.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