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기사투자자의 팜

[반도체] D램 전성시대 디일렉에서 국내 반도체 제조사 관련하여 좋은 영상을 3개 공유해주셨다. 특히, 씨티그룹 전무님이 인터뷰... blog.naver.com 몇일 전 D램 사이클에 생각이 계속 멤돌다가, 리벨리온 박성현 대표님이 유익한 업계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또 반도체 투자에 대해 고민이 깊어졌다. 

AI 수요 변화로 인한 HBM 등 메모리 커스텀화00:00 인트로00:19 씨티그룹 이세철 전무 소개01:01 반도체의 커스텀화 그 배경은

*본 포스팅은 매수/매도 판단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단순 기록용도입니다. *필자는 해당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매도 가능성이 높은 갈대같은 남자입니다 키팩터: 낸드업황, 낸드의 고단화, D램의 미세화 SUMMARY 2023년 암울했던 반도체 업황에서 AI라는 혁신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 하지만 GPU, HBM, ASIC와 같이 선단에 있는 반도체 칩들만 차별적으로 수요가 대폭 늘어나고 나머지는 변함없이 지지부진해왔다. 이는 2022

SUMMARY DSP는 파운드리 생태계의 영업맨 같은 존재. 선단공정으로 가면서 DSP의 관여도가 커지고, 엔지니어의 수와 역량이 회사의 경쟁력을 좌우. 2024년 수주를 보고 투자해야하는 섹터. 문제는 밸류에이션인데, [2. 왜 DSP?] 의 아이디어가 통하면 충분히 정당화 가능하다고 본다. *DSP는 반도체 산업의 부속 섹터로, 타 산업 정리 포스팅 대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목차 1. DSP 기초 2. 왜 DSP? 3. 관련기업 1. D

개인적으로 블루소다님 말씀에 크게 공감하기 때문에, 다음 포스팅과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hbm과 디램사이클 - feat. 소외된 전공정 체인 #전공정 #주식은종합예술 #그테마까지포용하리 아직 여행중이라 지금 당장 떠오르는것만 간략하게 써보겠습... blog.naver.com 올해 2분기, 반도체 업황 바닥이 확인되면서 반도체 섹터는 크게 반등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차별화가 없이 저점 대비 최소 30% 올랐습니다. 하지만 생성형 AI 붐

주식 투자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공부했던 산업. 기술에 대한 지식이 많이 늘면서 지적 유희를 느끼게 된 공부였는데, 범위가 넓어 시간이 좀만 지나도 새롭게 보일 때가 많다. 작년부터 메모리 사이클과 디커플링된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메모리 사이클과 상관없이 엣지있는 기업들이 나오고 있어 사이클이 무슨 상관이겠냐 할 수도 있지만, 메모리 사이클이 달리면 100% 수익률은 기본으로 가져가는 기업들이 많아질거라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올해가 중요하다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