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민동추노의 팜

무식한 정책을 향해 전진하는 K빌런-정치꾼 거지들,

급여 전부다 코스피/코스닥 ETF 반반 받으면 좋겠다.

하락기에는 가불로 코스피/코스닥 레버리지 ETF로 급여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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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면 뭐가 뭔지 알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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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개정, 배당분리과세, 노랑봉투법등 각종 반자본주의 및 사회의 진취성을 없애는 제도에 대해서 일시에 척결 가능할듯...

정말로 이기적인 놈들이니, 코스피 5,000이 아닌 10,000 역시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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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균형이 너무나도 가득한것 같음.

1.스킨인더게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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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인 더 게임(Skin in the Game)은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책 제목이자 핵심 개념으로, 쉽게 말해 "자신의 결정이나 행동의 결과에 대해 실질적인 책임과 위험을 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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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념은 어떤 사람이 결정을 내리거나 행동을 할 때, 그 결과(성공이든 실패든)의 대가를 직접 감당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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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요리사가 자신이 만든 음식을 직접 먹어보거나, 투자자가 자신의 돈을 걸고 투자하는 경우가 "스킨 인 더 게임"이 있는 상황입니다. ​​

반대로, 정치인이나 관료가 정책을 결정하면서 그 실패의 대가를 국민에게 떠넘기고 자신은 손해를 보지 않는다면, 이는 "스킨 인 더 게임"이 없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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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킨인더게임 핵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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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브는 정치인들이 "스킨 인 더게임"이 부족한 대표적인 사례로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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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치인들이 정책을 추진하거나 결정을 내릴 때, 그 결정의 부정적인 결과(실패, 경제적 손실, 사회적 혼란 등)를 직접 감당하지 않는다고 지적합니다. 예를 들어, 잘못된 정책으로 국민이 고통받아도 정치인들은 개인적으로 금전적·사회적 위험을 지지 않으며, 심지어 실패한 정책 후에도 다른 직책이나 기회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비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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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들이 시스템 내에서 "위험 전가"를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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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책 주요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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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인 더 게임이 없는 사람들은 위험을 타인에게 떠넘긴다."

탈레브는 정치인들이 국민이나 사회 전체에 위험을 전가하면서도 자신은 책임지지 않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합니다.

그는 이런 행태가 비도덕적이며, 시스템의 불공정성을 강화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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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을 내리는 자가 그 결정의 결과를 감당해야 한다."

정치인들은 종종 단기적인 인기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장기적으로 위험한 결정을 내리지만, 그 결과로 인한 대가는 국민이나 후임자에게 돌아간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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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과 관료는 시스템의 안정성을 해치며 책임지지 않는다."

탈레브는 특히 관료주의와 정치적 엘리트들이 자신의 행동이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책임 소재를 모호하게 만들며 결과적으로 사회적 신뢰를 훼손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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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의 비대칭성에 관하여 정치인들은 성공 시에는 보상을 받지만, 실패 시에는 책임을 지지 않는 비대칭적 구조에 있다고 봅니다.

이는 그들이 "스킨 인 더 게임"을 가지지 않은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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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해결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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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브는 정치인들이 책임감을 가지려면 그들의 결정에 따른 실질적인 위험을 감당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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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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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의 결과에 연동된 보상 구조:

정치인의 보상이나 재임 여부가 정책의 장기적 성공 여부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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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과 책임 강화:

정치적 결정 과정에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실패 시 개인적 책임을 지도록 시스템을 설계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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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책 출처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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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전가와 책임 회피 (1부: 스킨 인 더 게임의 중요성)

문구: "스킨 인 더 게임이 없는 사람들은 위험을 타인에게 떠넘긴다. 그들은 시스템의 안정성을 해치지만, 그 결과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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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비대칭적 위험 (3부: 위험 공유의 역학)

문구: "결정을 내리는 자가 그 결과의 대가를 치르지 않는다면, 그는 진정한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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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없는 엘리트의 문제 (3부: 다른 사람의 스킨)

문구: "정치인과 관료는 시스템의 복잡성을 증가시키고, 그로 인한 위험은 사회 전체에 전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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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한 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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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인 더 게임은 자신의 결정에 따른 위험과 책임을 직접 지는 것을 뜻하며 주식 투자를 하지도 않는 정치인과 정책 입안자는 주식 정책을 관여할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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