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민동추노의 팜

한달에 3번 모임에 나간다. 모임1,2는 둘째주 목/금에 연결이 되어서 투입. 모임3은 토요일 아침 2-3시간 정도 투입 회사다닐 때 진짜 목요일 모임 끝나고 집에 가고, 금요일 아침에 회사 갈때 너무 피곤했음. 지금은 ㅋㅋ 모임1, 모임2 모두 성격이 다름, 1은 구력 오래된 투자자분들도 계시고, 조금 느슨한 분위기도 존재. 투자 한지 얼마 안된 멤버들도 대부분 나이가 제법 있는편 (2명 30대, 나머지 40대, 50대) 종목들도 가끔 하품 

모임1에서는 연 2회 (상반기1번, 하반기1번) 워크샵을 1박2일로 한다. 내무부장관은 알면서도, 상반기, 하반기가 아니라 분기에 한번씩 연4회를 가는 것 같다고 한다. 한10명 아저씨들이 모여서 (전체는 12명이지만, 1,2명은 빠질수 밖에 없다. 그건 평소 스터디때도, 이런 워크샵때도, 나도 그러고) 이것저것 이야기하고, 이것저것 질문주고 받고, 이것저것 먹고, 이렇게 저렇게 마신다. 나중에는 술이 술을 마시다가 전사하고, 아침에는 고통스러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전혀 특별할 것 없는 내용입니다. 이제는 보유하고 있냐? 보유하고 있지 않냐? 보유하고 있다면 트렌드에 맞는가? 그렇다면 얼마만큼, 얼마나 많이 보유하고 있냐? 얼마만큼 소음에 흔들리지 않는가? 얼마만큼 롱으로 길게 가지고 가는가? 그런 문제의 시기인듯... 1.SAMG엔터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 하지만 대부분 그것에 대한 분기실적을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다, 최근에는 CFO퇴사 (윤원기상무) 로 인한 매도 물

더웠던 여름에 이어서, 약 한분기만에 가보았다. 기차를 미리 예매하지 못해서, 버스타고 방문한 강남제국, 올때는 다행히도 기차를 타고 왔다. (Five DNA Element님 못 봐서 아쉽아쉽ㅋ.ㅋ) 버스는 가는데 4시간30분정도 걸리던데, 과거 청제국 출장 갈 때 재수없으면, 8시간-10시간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배 타고 돌아다니는 거에 비하면 개꿀, (GaoDeDiTu 지도 하나로 진짜 납치 안 당하고 어떻게 돌아다닌건지? 요즘 생각하

이런저런 사유로 몇분들이 오시지 않아 소규모 맞다이로 진행함. 투자외 이것저것 이야기꽃을 피웠다. 1. HD현대인프라코어 (시총 2조9100억) -.건설기계부분 - 턴어라운드 유럽 아프리카 금리인하 미국인프라 구축 -.엔진 - 방산 발전기 부분, OP마진 20%를 향하여 -.시설투자 (투자기간 24.12.24-28.12.31) - 군산공장 초대형 엔진 생산라인 신설 (약 1,412억), 인천공장 전용 설비 투자 (약244억), -.엔진과 친환경

육아휴직 이후, 다들 너무 얼굴이 좋은것 아니냐고 나에게 물어보았다. 걱정도 제법 되지만, 사실 너무 좋기는 하다. ㅋ.ㅋ 지난번에 이어서... 투자 모임 후기 (Feat.아스타, 에이유브랜즈, 삼성전자, 투자방법론, 증시부양, 미리캔버스, 한국증시 미국증시) 매주 목/금은 모임이다. 오늘은 참석했지만, 내일은 성주 (바로 그곳,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