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민동추노의 팜
고수님들 투자조언 87
리포트665일 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Feat.Stalk)
야구에 대해서 이렇게, 저렇게 언급을 하셨는데, 전혀 관심사가 아니어서 Pass~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반도체, 그래서 잊지 않기 위해서, 기록해둔다. 결코 반복하면 안되기에... 21년 가을부터~연말에 저렴해진 가격을 보고 (호실적으로), 일부반도체 소부장 매수하면서 덤비다가 22년, 23년까지 계속 꼬여 버렸다. 간단히 요약 그리고 중요한 것은 실적 서프라이즈, PER이 낮아지면 싸이클 정점일 가능성 (22년 늦봄부터 심텍 및 기타 기판이
리포트6613일 전
시크리컬 섹터 주가의 상승 구조 기록 (Feat. 프리라이더)
상당히 쉽고, 명확하고, 좋은 글이라서 다음에 꺼내어서 살펴보기 위해 기록 조선, 원전뿐만 아니라, 다른 섹터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 같다. 여기에 금상첨화로 공급망이 크게 구조조정이 생기고, 공급망 회복이 당장 용이하지 않다면 (Ex.변압기,방산,조선) 더욱 거대한 장기 흐름을 타게 되지 않을까? 그런데, 잘 구분이 필요는 하겠지만, 아래는 꼭 시크리컬이 아니더라도, 주가의 생로병사에는 다른 섹터도, 다른 기업도 연결이 되는 것 같다. (Ex.
리포트6618일 전
시장의 오해, 무관심, 과한 주가 하락 (Feat.BI님)
도대체 이분은 왜 이렇게 깔끔하고, 일목 요연할까? BI님의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Be Independent - Think independently and be independently wealthy! blog.naver.com 유사한 사례가 나오면, 적용가능한 케이스인지? 다시 뒤벼보기 위해서 기록해둡니다. 아래 언급된 종목은 매수/매도는 결단코 추천 아닙니다. 결론부터 박아봅니다. 결론: 감정을 가라앉히고 대가들이 시킨 대로 하면 평균

리포트6620일 전
2004~2007년 대세 상승을 추억하면서.(Feat.피터케이)
알고는 있지만, 식각해서 새겨두어야 할 내용이다 명심 명심 또 명심보감 과거 제가 후회하는 시간이 바로 이 때였음. 2004~2007년까지 코스피 시장은 500에서 2000까지 급등. 중국이 전세계의 공장이 되어가는 시기로 한국 증시 대호황기였음.(지금은 미국발 Ai,리쇼어링 대호황기에 때마침 자본시장 개혁까지) 하지만 이때 막 주식을 시작한 상황이라 투자 공부 자체를 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시장에 뛰어 들었고, 투자 자체를 어찌할바를 몰랐고,
리포트66한 달 전
영원히 VS 데이터 (Feat.워렌버핏 )
대부분의 사람들, 그리고 나 역시도 버핏옹은 매수하고 초장기로 길게 길게 끌고 가는 것으로 이해한것 같다 보유하고 있었기에, 버크셔에서 TSMC를 매수하여 급등을하고, 매도를 하여 급락을 한것을 기억하고 있다. 퀄리티기업연구소 영원히 vs 데이터 「과신, 과소 반응, 그리고 워런 버핏의 투자(Overconfidence, Under-Reaction, and Warren Buffett’s Investments)」라는 논문의 저자들이 1980년부터

리포트66한 달 전
생각을 행동으로 연결하는 것 (Feat.김봉수 교수님 글)
배슬라 아재님의 대단히 웅장해지는 글이다. 나는 왜 투자를 하는지 생각해보았다. 먹고살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거의 돈을 쓰지 않는다. 유일한 취미가 몽블랑 만년필을 가끔 사서 모으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가격이 2배로 올라서 사기 어려워졌다. 내가 투자를 하는 이유는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이유와 비슷할 것 같다. 아니면 아문젠이 남극을 탐험할 때와 비슷하다. 그는 남극을 이용하기 위해서 탐험한 것은 아닐 것이다. 남
